에버랜드 야간개장 야경 경기도 가볼만한곳

 

해가 지기 시작한 야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야간개장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할수있는 면적에 동물원과 놀이공원 이외 멋진 페스티벌까지 그리고 넓고 화려한 꽃밭과 화원이 어우러진 경기도에서 가볼만한곳입니다.

여름내내 이어지는 폭염으로 다들 더워서 힘들어하실텐데 에버랜드 야경을 구경하고 

맥주 한잔 마시며 저녁구경을 하고 오면 얼마나 시원한 여름밤 혹은 여름휴가가 될것입니다.
다들 한번씩은 다녀왔을법한 에버랜드에서 오늘은 집중적으로 야간개장 야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경이 제일 아름다운 메인정원

 

보통 4시부터 들어가는 타임 오후권으로 구입하면 되는데 가격은 여러가지 카드할인등으로 알아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중에서 혜택받는 보통 50%할인카드도 많은데 알아보시고 아래에 입장료나 연간회원관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링크걸어놓겠습니다.

 

에버랜드 입장료 주차

에버랜드의 경영이념?

3간주의라는데 에버가 시간을 의미하고 랜드는 공간을 여기에 인간을 더하여 3가지를

3간이라고 부르는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가치를 창조해 나간다'

이런 의미로 1996년에 정했고 그전에 자연농원 시절에는 그런 경영이념없이 작은 농원이었습니다.

에버랜드 규모?

국내 최대의 크기의 테마파크입니다.

비교되는 롯데월드의 3배가 넘는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간분수 야간분수 모음

경기도 가볼만한곳로 에버랜드가 뽑히겠고 그중에 야간개장과 야경구경은 또 최고중에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위동영상은 낮에본 분수와 밤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엘이디조명으로 밝혀진 분수의 모습 그리고 메인 가든정원의 조명을 동영상으로 엮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엘이디 조명의 분수대

 

경기도 야경구경 가볼만한것으로 에버랜드 야간개장을 베스트로 뽑는분이 많을텐데 좀 아쉬운건 역시 입장료가 만만치 않아서 망설였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자주는 못가도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가볼만합니다.

 

메인정원을 포시즌스가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다양한 공연과 가장 화려하고 넓은 정원이

꾸며져 있는 곳입니다. 

용인이 야경구경하는곳이 많은데 덕평우주별빛정원도 있고 덕평공룡박물관도 있고
에버랜드 야경도 있고 갈만한곳이 많아서 좋내요

 

꽃화원에 예쁜꼿들

 

여름휴가때 다녀와서 이제 글을 올리는데 그래서 느낌은 좀 떨어질수있는데 어떻게 보면

한겨울에 여름꽃구경도 괜찮으니 사진들 쭉 둘러보시면
아 어느정도이다 느낌이 올겁니다 그럼 내년에 꽃필때 한번 다녀오세요.
겨울에 야경도 좋치만 저희같이 아이와 함께 다니는분들은 겨울에는 감기걸릴까봐 힘들죠
메인정원에는 가득찬 꽃들과 식물이 쭈욱 키워져있고 곳곳에 엘이디와 전구를 심어놓았는데 너무 조화를 잘해놓아서 정말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로맨틱 타워트리를 세워놓아서 어마어마하게 큰 크리에 엘이디장식이 빼곡히

장식되어있는 화려한 빛이 가득한 성탄절 트리를 만들어 놓아서 기념사진을 찍기에 최고입니다.

 

 

참 예쁜 홍학 꽃밭

 

멀리서 볼때 진짜 홍학인줄알고 다가갔더니 홍학모형안에 딱 홍학색 전구를 넣어놓은것이었는데

디테일함에 완전 놀랬습니다.

곳곳에 조명이 과하지 않게 잘 조화를 이루었고 중간에 레이져공연을 할때는 엄청나게 화려하게 레이저쇼공연을 하는게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잘이룬 에버랜드 야간개장 야경이었습니다.

원래 에버랜드는 안성시에 만들어질 예정이었는데 당시 안성주민의 반대로 용인으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타임오디세이? 2019년 6월부터 선보인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쇼인데

타임메이커의 도움으로 소중한 시간을 되찾는다는 줄거리의 공연인데

새롭게 설치된 우주 관람차의 스크린을 통해서 맵핑기술을 엄청나게 활용해서 

펼쳐지는 레이져쇼 공연 입니다. 

 

타임오디세이 레이저공연 전체적인 영상

저는 타임오디세이 관람을 하고 왔는데 지난 여름휴가 때라서 그렇고 지금은 최근

용인지역이 코로나19확산세가 심해져서 공연취소 되었다고 하는군요.

코로나 심해져서 에버랜드 자체가 개장하는것이 안될수도 있을듯합니다.

 

가든정원 옆에 있는 반딧불이체험도 많이들 갔다가 오셨고요

다들 의외로 반딧불이 체험이 재밋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사실 어릴때 워낙 촌에서 자라서 반딧불이(개똥벌레로 더 익숙하죠)워낙 많이 보고 자라서

이게 그렇게 신기한가 했는데 도시분들은 그리고 요즘은 보기 힘든것이

워낙 청정지역에서만 볼수있다고 하다보니 그리고 많이들 없어졌대요.

겨울에는 하지않고 내년에 따뜻해지고 코로나도 잠잠 해지면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에버랜드 야간개장도 다녀오고 반딧불이도 구경하시고 야경도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럽풍의 가든 식당 야경

 

건물을 유럽풍으로 지어놓아서 안그래도 유럽느낌이 나는데 밤이 되어 주변이 어두워지면 유럽도시 한가운데 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 환상적은 분위기를 묘사하는 것이 에버랜드 야간개장의 장점이라고 할수있어요.
식당가든 안쪽으로는 화려하게 환하게 조명을 켜놓은 모습입니다.

 

에버랜드 식당 식사

 

갑자기 열대림같은 느낌의 화단

 

에버랜드가 원래 산에 둘러쌓여 있어서 날이 저물면 금방 해가 지고 

해가 지고나면 날씨가 추워서 평상시 보다 따뜻하게 입고 가든가 자주가는 고인물들 경우

바람막이나 추워지면 입을 옷을 하나더 준비해가는것이 야간개장에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야경도 구경할때 좋습니다. 한여름이야 어차피 밤에도 더우니 반팔 반바지 상관없지만

봄가을에는 바람막이 겨울에는 목도리 장갑 모자등을 준비하시고 

 

준비안하신다면 기념품도 살겸해서 겨울용품쪽으로 에버랜드에서만 파는 상징성있는것들이라

장갑 목도리 모자 등등 하나씩 사서 야간개장 야경 늦게까지 시간다채우게 구경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거나 하려면 낮에 와야되는데 저녁에 오거나 4시권을 사서

입장을 하게되면 사파리나 판다월드 로스트밸드등등 에버랜드의 

주요한 가볼만한곳이 문을 해지면 닫기 때문에 종일권으로  해서 평일날 사람없을때

다녀오는것을 추천드리고 야간개장의 야경을 위주로 본다면 오후4시권을 구매하여서

구경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가장 딱 맞는 방법입니다.

 

잘생각해보고 오늘은 어떤식으로 갈것인지를 결정해서 입장권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메인 화원 앞 대형분수

 

여름에는 에버랜드 바닥분수로 바닥에서 분수물이 막 터저나오면 

아이들이 신나서 여기저기 하하호호깔깔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추억이 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아쉽네요. 코로나 이전시대에 살았던 분들의 아련한 추억이지만

현재도 분수쪽으로 가면 포시즌가든에도 분수가 큰게 하나 이렇게 있고

물도 시원하고 물안에 조명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쁘고 큰 대형 분수

 

바닥분수도로 신나게 놀던 에버랜드였는데 지금은 그렇치 못하겠지만 

조명을 멋지게 켜놓고 화려한 야간분수를 만들어놓은것은 볼거리로 아주 굿입니다.

다른데 어디를 가도 이정도 급의 분수에 조명을 이렇게 화려하게 해놓은것은 찾기 힘듭니다.

 

분수뒤로 장미정원에는 연인들의 산책으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페스티발 엘이디 열차 행렬

 아래는 문라이트페스티벌 야간행렬 모습을 빠른 2배속으로 하이라이트 편집을 해서 짧게 만든 동영상이고 보시고 응원의 의미로 구독한번 꾹 눌러주시면 힘이 됩니다.

황홀한 경기도 가볼만한곳 야경구경으로 에버랜드 야간개장의 하일라이트라고 할수있고
어떤분은 정원에서 펼쳐지는 레이저맵핑쇼가 제일이라는 분도 있고 문라이트페스티벌이 베스트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문라이트는 너무 오래되어서 변한것도 없고 자주가는 저같은 고인물들에게는 좀 변호가 필요한듯합니다.

문라이트 야간공연 페스티벌 행렬모습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1년부터 진행을 하기 시작한 야간퍼레이드인데 BGM을 러시아 무곡을 편집한것입니다

플로트카라는 대형 퍼레이드용 차에 외관을 멋지게 꾸미고 엘이디로 중무장을 시켜서

너무나도 화려하게 장식되어있어서 그리고 주변이 산이고 그 산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런 퍼레이드 행렬 입니다.

현재 공연에 사용하는 플로트카도 오래되었고 너무 재탕하고 변화가 없어서 뭔가 

새로운 컨셉이나 변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현재 20년되 야간퍼레이드라서 곧 사라진다는 말도 많은데 좀 바뀔때도 된거 같습니다.

 

 

주변은 산이라 깜깜하군요

 

장미정원모습인데 산책길로 예쁘게 꾸며놓아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아주 좋은곳입니다.

일부러 멀리서 찍어봤는데 아직 사진찍는기술이 부족해서 좀 흔들렸어요.

핸드폰을 좀 좋은걸로 요즘거 사용하면 그냥 찍어도 초점도 잘맞고 사진도 잘찍힌다는데

티스토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조만간 휴대폰을 30만원 이상의 고가폰으로 바꾸어야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야경

 

바이킹을 타고 언덕을 올라가면서 이제 끝나는 시간이 다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문라이트 페스트벌 퍼레이드가 끝나면 8시에 시작해서 30분 가까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게 끝나면 나오면서 놀이기구 하나 타거나 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언덕비탈길에서 언덕을 다 올라오면 이렇게 동화마을이 나오는데 

이곳 조명이 아주 화려하고 기가 막힙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부족해서 안으로 들어가서 놀지는 못했고 이전에 들어가본적은 있는데

어린이용 놀이기구도 있고 동화마을답게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예쁜 조명이 너무 예쁩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에버랜드를 추천한다면 여기는 에버랜드 내에서 꼭 가볼만한곳입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입구는 좁지만 막상 들어가면 안쪽으로 산책로도 이어지고 

생각보다 무척 넓고 볼거리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어린친구들이 놀기에 굉장히 잘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시간상 못가고 그냥 올라 지나갔지만 다음에는 역순으로 여기먼저 구경하고 내려가야겠어요.

피터팬의 세상에 들어온 느낌을 준다는데 다음에는 저기가서 꼭 포시팅 해볼게요.

 

 

언덕 올라가는 길도 대충해놓치 않네요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주원이의 뒷모습

오늘 실컷 놀았다고 하기엔 이제 체력이 너무 좋아졌어요.

저는 헉헉 거리고 나이먹은게 너무 느껴지는데 30초반에만 해도 주원이 데리고 

여기를 목마태워서 뛰어서 올라가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제몸 하나 이끌고

빠르게 걷는 주원이 뒤을 따라가기에도 벅찬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운동을 열심히 안한 제잘못이 인가요...여튼 이제 주원이가 체력이 너무 좋아져서 

종일권을 끈고 입장을 해서 하루종일 실컷 구경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진이라서 

에버랜드 야간개장 야경과 좀 동 떨어진 사진일지 모르겠는데 올려봤습니다.

나중에 제가 10년뒤에 주원이가 여자친구 데리고 에버랜드 갔다왔다 할때 이사진을 보면 

또다른 뭔가를 생각할때가 오겠지요.

 

 

언덕에서 바라본 야경 전경

에버랜드 요정나무와 유럽풍 야경

화려한 요정나무 야경

 

입구쪽을 이제 나오기 직전에 큰 나무에 조명이 엄청나게 그리고 외형도 매우 화려하게 해놓은

나무가 보이는데 들어갈때는 그냥 큰 나무에 이것저것 잘 많이 달아놓았네 하는정도였는데

나가면서 밤에 보는 조명은 들어올때본 그나무가 맞나 할정도 멋지게 장식해놓았습니다.

형형색색 펼져진 조명들 틈사이로 빈틈없이 채워진 악세서리와 조명들 그리고 

동화속의 모습을 연출함까지 그냥 생각없이 쭉 내려올려고 빠르게 걷고 있던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고 갈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집에가야되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로 그아쉬움을 담아서 사진한장 마지막으로

찍고 돌아가는군요. 아름답지만 아쉬운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는 약속을 하는 마음으로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찍고 사진으로 남기고 가는 곳입니다.

 

 

나오는 출입구 쪽 야경도 일품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 좋네요

 

정말 마지막으로 돌아서서 경기도 가볼만한곳 에버랜드에서 

재미나게 구경하고 보람차게 즐기고간 에버랜드를 뒤로 한채 사진 찍어보니 

이 모습 또한 장관이네요. 다음에 또 언제 올지 모를 비싼 에버랜드라서 그런가

집에 가시 싫어하는 모습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군요.

에버랜드 페스티벌 문라이트 야경하일라이트

썬31티비유튜브-레이저맵핑쇼

썬31티비-낮과밤이 다른분수와 야간분수조명

유럽여행와서 길거리 한가운데서 찍어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별것아니라면 아닌데 감성에 젖어서 생각하고 사진을 찍게되니 이렇게 많은 생각이나고 그냥 사진한장이 스치는 사진한장이 아니라 많은것을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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