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수원 다이소 터미널점은 별로 안크고요.
제가 추천을 드린다면 다이소 수원화서점이 크고 쇼핑하기도 좋고 주변 공원도 있어서 좋아 추천드립니다.
매번 다니던 다이소에서 다른곳을 가보자고 다음검색을 해봤는데요.
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차량을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 내내주차해두다보니 밧데리 충전도 해야되서 좀 거리있는 다이소로 가보자고 다음검색으로 '수원에서 제일 큰 다이소'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면적수으로 딱딱 순위 메겨놓은 자료는 없고 주관적으로 여기가봤는데 크더라 뭐 그런 내용이라서 정확하게 수원에서 제일큰 다이소매장을 알수없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된 글을 보다가 보니 그나마 검색되는것이 다이소 수원터미널점이 크다고 하는 글을 보고 가보게 되었는데 그게 수원터미널점 관련 글들이었습니다.
막상 가봤더니 제가 다니던 다이소-수원정자점이나 다이소-수원화서점을 주로 다녔는데 제가 볼때 제일큰곳이며 주차 좋은것이며 따져보니 제가 다녀본곳중에는 다이소 수원화서점이 제일크고 주차도좋아서 최고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화서점도 포스팅하겠습니다.
앞으로 화서스타필드가 생기면 어떻게 매출변화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현재 수원 다이소중에는 면적으로보나 깔끔한 쇼핑진열로보나 주차하기좋은것으로 보나 쇼핑후 건물뒤에 어린이놀이터에서 실컷 재미나게 놀수있고 좀 더 시간되면 서호공원이라는 수원최고 공원을 둘러보고 갈수도 있기때문에 혹시 수원에서 가볼만한 다이소를 하나 찾는다면 화서점입니다.
1번국도변에 수원에서 오산쪽으로 가는방향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이소건물은 3층짜리인데 수원고속터미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번국도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건물뒤로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도 무척 작아서 갔을때 운좋게 한자리 남았는데 들어가고 나오는 공간이 좁아서 차단기 앞에서 다음차 나갈때까지 기다린후 나갔고 나갈때도 복잡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차평점을 드리자면 굉장히 낮은점수를 줄수밖에 없겠네요.
일단 쇼핑몰이라는게 주차가 반인데 주차에서 너무 열약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모서리에 붕어빵차가게가 있는데 오랜만에 붕어빵도 먹어보았습니다.
요즘은 노점 단속이 심해서인지 어쩐지 골목안에서 장사를 하시는데도 사람들이 줄이 계속 있어서 한참 기다렸다고 받아 먹었습니다.
아이가 먹을 잔을 샀는데 딱 하나 남은 물건이라고 하는데 운좋게?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인데 1000원이라서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다른 다이소에는 본적없는 물건이라 얼릉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같은 다이소라도 물건이 조금씩 비치된게 다른듯합니다. 이리저리 물건을 둘러보니 가격은 같은거 같은데 구비되 물건은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듯 합니다.
내부전경인데 트별한것은 없고 다이소 특유의 형광등을 온천장에 쭉 이어서 붙여놓은것이 눈에 띄고요 물건이 이리저리 있어서(저희가 첨가서 잘 못찾아서 그런가) 찾기가 좀 헷갈리게 되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장이 좀 작다보니 칸칸이 물건종류별로 완전히 분리된게 아니라 선반 절반정도에서 다른물건하고 섞이기도 하고 그렇군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예쁜 그릇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소화기가 그릇 바로 앞에 놓인것이 특이하군요.
다알겠지만 가격들이 저렴하고 다이소 특유의 아기자기한 디자인들의 그릇,접시,잔이 있군요.
다이소 수원화서점에서 입으로 손들어가는 인형을 샀었는데 한개만 샀더니 둘이 자꾸 토닥거려서 하나 더 사주려고 봤는데 화서점에서는 하마인형밖에 없었는데 여기는 악어인형도 있군요.
매장자체는 화서역이 더 커보이고 인형진열칸도 수원터미널점이 작아보이는데 화서점에 없는게 여기에는 악어입손쏙들어가는 인형이 있군요.
다이소 수원터미널점의 가장 큰 단점 2개가 있다면
하나는 주차이고 하나는 위사진에 보는봐와같이
낮은 천장고입니다
이래서 매장이 굉장히 작게 느껴졌던거였습니다.
실제로 매장도 즐겨가는 다이소에 비해서 좀 작은거같은데 천장이 이렇게 손을 들면 닿는 높이로 건설되어서 무척 답답하고 작은 느낌이 낫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주택가가 있고 주변에 큰 생활용품 매장이 별로 없고 또 좀 작은다이소라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인시스템으로 계산을 할수있고 1시간 무료주차권을 달라고 하면 나눠줍니다.
제가 구매하고 싶었던 펜인데 색깔별로 있고
위의 쉐이크푸쉬형광펜은 흔들어서 눌러서 쓰면 플라스틱이나 금속 유리등에 쓰면 아주 환하게 발광이 되는 형광펜인 저는 야구배트에 이름을 좀 눈에 띄게 적을려고 핑크색으로 하나 사서 바로 사용해보았는데 아주 시안성이 만족이군요
다이소 수원터미널점 영업시간변경이 되었는데
오전9시에 시작해서 저녀9시에 영업이 끝나는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단축 영업안내가 있습니다.
결론은 블로글에 수원에서 제일크다는 글보고 왔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걸
봤을때는 제일크지않고 오히려 작은편이고요.
주차가 어렵고 불편하고 천장고가 낮다는게 아쉬운
다이소 수원터미널점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사시면서 도보로 생활용품 사시는 분에게는 아주 고맙고 자주갈수있는 좋은 다이소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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