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으로 빠질수없는 제부도입니다.
제부도하면 서울쪽이나 경기도쪽 사람들이 서해안을 구경가고 싶을때 자주가는곳인데요.
들어갈때 물때에 맞추어 들어가야되므로 가기전에 바닷길통행시간표를 확인한 후 들어가야됩니다.
제부도바닷길통행시간표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고 꼭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시간문의는 제부도 관리사무소 031-355-3924 입니다.
가고싶은 바다 머무르고 싶은 섬 제부도
위에 바닷길통행시간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하루에 두번 마법같은 기적이 펼쳐지는곳입니다.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는 전체면적이 1킬로제곱미터에 불과한
여의도 1/3정도 되는 아담한 섬입니다.
작은 섬이긴 하지만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제부도는
각종 숙박시설,먹을거리,놀거리 각종체럼등 대한민국 경기도 대표 관광지입니다.
지금처럼 바닷길이 없을때는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하고 건넜다고 하는데 이를 한자어로 '제약부경'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유래된말이 현재의 '제부도'입니다.
모세의 기적처럼 하루에 두번이 갈라지는데
바닷길이 2.5킬로의 길이인데 하얀색 농로같은 시멘트길이었는데
현재는 잘 정비하고 도로정비를 해서 우리가 흔히 보는 검은 아스팔트도로 만들었습니다.
등대가는길인데 이것도 참 웃기게 공무원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다들 수근거리고 이게 뭐하는 행정이냐고 불만을 이야기하시면서
지나가는데 그이유가 원래 위 사진의 중앙의 위쪽길로 바로오면 빨간등대 오는길인데
입구쪽은 막아놓고 이렇게 양옆으로 문은열어놓아서
사람들이 아래로 계단을 내려가서 다시 계단을 올라와서 등대로 가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뭐라고 하면서 지나다니는데 참 안타까운 행정모습이었습니다.
제부도 해수욕장쪽만 해변모래가 있는게 아니고
빨간등대쪽에도 작지만 해변가 있습니다.
제부도의 상징이자 마스코트인 빨간등대입니다.
가끔 해수욕장쪽 모래사장쪽만 보고 집으로 돌아가시는분들이 있는데
꼭 빨간등대를 구경하시고 가시길 바라고 가보면 크게 멋있고 그런건 없는데
등대구경하고 바닷한번 훌터보고 나오면서 그만이지만 안가보면 왠지 섭섭한 그런곳입니다.
제부도 피싱피어라고 있는데 등대쪽으로 가서 더 몇십미터 걸어가면
77미터의 목재다리로 설치된곳인데 외국의 나무테크해변가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곳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해지는 노을을 구경하기도 좋고 낚시하는 어린학생들이 몇명 보였는데 재미나게 놀더군요.
해양경찰배인지 아니면 제부도파출소배인지 여튼 뭐가 특이해보이는 배가 정박해있네요.
배 바로 옆에는 빵커피파는 작은 선상 카페도 있는데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고요.
이런저런 배들을 구경하는것도 신선한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좀 웃긴데 5인이상집합금지로 해안길 폐쇄해놓았는데 그아래도 다들 내려가는 길이
잘 되있어서 그리내려가서 구경들 하는데 참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밑은 개방해놓고 위는 잠가놓고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좁은 길로 사람들다니면서 감염걱정을 한거같은데 시청앞 도청앞 구청앞
공무원들 밀물들어오듯이 쭉 사람들 뒤엉켜서 밥먹으러가고 들어오면서 커피한잔들고
떼거지도 다니는 모습 자주 보는데 참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나무테크산책로를 막아놓았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화성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800미터정도으 산책로이고
폭 1.5미터인데 해안산책로를 걸으면서 제부도의 일몰을 감상할수있는 곳입니다.
해안산책로 나무테크길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관광객들을 위해서
개방해놓았는데 사람들이 산책하는데 좀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운치있고
모래와 돌맹이 조개껍질등을 밟으면서 걷는 것도 재미나고 즐거운 추억이 될거같네요.
4륜바이크를 탈수있는 체험놀이가 있고 작은차가 기차처럼 뒤에 몇칸 붙여서 데리고 다니면서
제부도를 구경시키는 체험놀이도 있는데 그렇게 재미나 보이지는않고요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어느정도 비싸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핫도그 하나 사먹었는데 2천원이라 그렇게 바가지 씨우고 그런곳은 아닙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화성 제부도의 특산물은 바지락과 굴 김 포도 입니다.
바지락은 크기가 고르고 육질이 좋기로 유명하고 산란기인 7,8월을 빼고는 연중 채취합니다.
간을 보호하고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한 제부도 입니다.
제부도굴은 11월에서 4월까지 만들어지는데 고소하고 단백하기로 유명합니다.
김도 유명하다는 처음 알았네요.
제부도의 넓은 갯벌은 김재배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합니다.
제부도가 청정해역이라서 김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처음듣는 이야기이군요.
포도는 원래 화성에서 유명한데 송산포도가 유명한데 제부도 또한
해양성기류에 의한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달고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꽤 넓게 만들어져 있어서 주차하기 좋고 사진찍은곳에
저는 주차를 했는데 흰선쭉 이어지면 차들 주차되어있습니다.
굳이 사람없을때는 공영주차장 안가도 차세우는데 많이 보이고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텅텅비어서 주차자리는 많습니다.
걷기 귀찮은분들은 공영주차장 이용하면되고 작년부터 유료화되었지만
주차요금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2시간이 무료이기 때문에 시간은 넉넉하고
식당으로 간다면 식당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제부도 해변가 중앙정도에 크게 마련된 제부도 제부리주차장이 만들어져있습니다.
이전에는 길가로 다들 불법주정차로 일관했었는데 바이킹같은 놀이기구가 있었던적도 있었고요.
현재는 깔끔하게 정비를 하고 새로이 깔끔하게 잘 정비를 해놓았군요.
그중에 눈에 띄는 주차장은 2020년 9월 17일부터 유료전환이 되었는데
주차요금은 최초 2시간이나 무료입니다.
이후 시간당 3천원이니 2시간놀고 얼릉 집에 가야될거같은 압박이 있네요.
제부도홈피에 들어가보면 주차요금 5시간당 1천원이라는데 전일은 3000원이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안해도 남는 주변에 자리가 많아서 저는 공영주차장 바로 앞 흰색라인에
차들 쭉 주차된곳에 주차하고 밥먹을때 만수르횟집으로 이동해서 식당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식사후 집으로 이동해서 주차료는 내지 않아서 정확한 주차요금이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넓은 갯벌이 빛나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화성 제부도는 갯벌도 유명합니다.
드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 바지락 맛조개등 다양한 조개및 해산물이 나오고
많은 철새가 즐겨 찾는곳입니다.
어민들에게는 풍족한 해양자원을 가지고 있고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운 산책과 갯벌체험등을
할수있는 소중한 서해안 가볼만한곳 입니다.
매바위쪽의 인근갯벌은 어민이 아닌 일반인이 쉽게 들어갈수있는 안전한 갯벌로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코스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 알았는데 제부도에는 제부파출소,제부소방소,제부보건지소가 있습니다.
그냥 작은 섬마을로 식당이나 숙박업소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짜임새있게 잘 갖추어있어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화성 제부도에는 긴 해수욕장이 메인인데요
1/8킬로의 모래사장 오른쪽으로는 기암절벽이 있고 왼쪽으로는 매바위가 있어서
멋진 풍경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해서 해수욕하기 좋은곳입니다.
썰물때는 인근의 갯벌체험장에서 놀수있어서 더 좋은곳입니다.
제부도 동물체험도 있다고 하는데 제부파출소와 제부해수욕장 가는길 중간즘에 있다는데
저는 한번도 아직 못봤습니다.
내용을 찾아보니 제부동물농장이라고 있는데
승마체험도 하고 당나귀체험 그리고 먹이주기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글 보고 가시는분은 블로그 글로 써도 딱 좋은 에피소드이군요.
새롭게 생긴 제부도아트파크인데 별건없고 컨터이너를 조립해서 만든 곳으로
그냥 컨테이너2층으로 올라가서 바닷가와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게 끝입니다.
올라가서 보아도 되고 안올라가봐도 되고
한번가본사람은 두번갈일은 없는 그런곳입니다.
조명이 밤에 이뻐서 그냥 보는것만 해도 될듯합니다.
굳이 올라갈 시간이면 해변가를 더 구경하고 산책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조금 더위에서 본다는것인데 그렇게 감동이나 멋있다 이런건 없습니다.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제부도아트파크 뒤로 보이는 캠핑장인데 이건 허가된건지
그냥 자리잡고 캠핑하느건지 모르겠습니다.
장작불도 피우고 재미나게 노는데 저렇게 불도 피우고 편하게 노는것이면
허거된 돈내고 텐트치는 곳인거 같은데 정보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냥 지나가면 보는사람입장에서 볼때 너무 여유있고 재미나고
새롭고 독특한 체험일거 같군요.
텐트촌 바로 옆에 공영화장실도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좋은 위치선정입니다.
모래사장을 따라서 남으로 쭉내려가면 매바위가 나오는데
모래사장이 쭉 펼쳐진곳 끝에즘 위치하는데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에서
또 빠지지 않고 가봐야하는곳인데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그런곳입니다.
제부도와서 조개구이만 먹고 숙박시설가서 잠만자고 다음날 해장칼국수 해물라면등 먹고
나가는 뻔한 레파토리라면 꼭 매바위 갯벌체험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매바위는 기묘한 바위들이 세워진것처럼 솟아나있는곳인데
하늘을 날아오르는 매,먹이를 노리려고 앉아있는매등 보는각도에 따라 다른 매형상을한 바위섬입니다.
매바위 주변은 평탄하고 안전한 갯벌로 유명한데 갯벌체험장소로 인기높은 곳입니다.
서서히 가게 불과 조명 켜지닌 더욱 멋있어 지는군요.
역시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제부도는 저녁이 더 멋있는곳 같습니다.
낮에는 산책과 갯벌체험이나 풍경보기라면
저녁에는 환하게 들어오는 조명이 주변의 어둑한 서해안 풍경과 함께
잘 맞물려서 예쁘기 그지없이 좋군요.
사진뒤로 빨간텐트친가족은 춥기도 하겠지만 저렇게 텐트치면 안될장소같은데
해수욕장 텐트가 가능한건지 모르겠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어머 이런데다 텐트를 치고 안에서 노네하고 뭐라고 하드라고요.
알아봤는데 정보가 없어서 제부도 해수욕장 텐트가능인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가능하니깐 저렇게 쳤겠죠 혹시모르니 알아보시 텐트 가능하다면
가벼운 텐트 가지고와서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딱 치고 바다바라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듯 싶습니다.
주변에 워낙 많은 조개구이집과 횟집이 있는데 저는 어린이방이 있는
만수르횟집에서 조개구이코스를 먹었는데 티스토리 포스팅 글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을 화성 가볼만한곳 참고해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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