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

썬31 2020. 8. 8. 16:56
반응형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으로 서울대농대수원캠퍼스 정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수원에서 가볍게 돗다리 하나 가지고 혹은 산책하러 가볼만한곳으로 숨은 핫플레이스인 경기상상컴퍼스인데요.산책 나들이는 물런 하루종일 돗자리 하나 펴고

죽치고 앉아서 하루을 다 보내며 여유을 즐길수있는 곳으로 경기상상캠퍼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서울대농대수원컴퍼스에 자리에 위치해 있고요

최근에 2020년 9월에 가보았는데 이렇게 카폐가 축소되어서 거의 찾을수없을정도로 귀퉁이에 오픈해서 테이크아웃만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원래 사진 우측으로 가면 중앙에 크게 카페가 잘되어있었고 안에는 3D프린터 전시실도 있고 구경거리가 좋았는데 현재는 코로나 여파로 문을 아예 닫아버렸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랑 커피 두잔시켜서 아이랑 아내랑 그앞에 앉는곳에서 앉아서 먹고 왔는데 예전에 넓고 편한 의자에 앉아서 경기도업사이클프라자 카페내에서 쉬고 가던때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경기도업사이클프라자 여기에서 커피마시고 쿠키먹고 안에 전시된거 구경하는게 낙이었는데
아예 막아놓아서 들어가지을 못해서 무척 아쉬움 가득입니다. 정말 예전에 가볍게 상상캠퍼스 카페가서 차한잔 마시고 오자 하던게 이렇게 귀한줄 새삼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국내최대의 폐교터인데요 예전에 서울대가 관악산캠퍼스로 이전하기 전에는

각각의 단과대학이 서로 다른 지역에 있었는데요 서울대학로에는 문리대

홍릉에는 공대, 을지로는 음대, 농대는 수원 이런식이었습니다.

서울대 수원농대캠퍼스가 2003년 꽤 오래되었네요 관악캠퍼스로 간후

그대로 남아서 폐교터로 국내 최대의 불명예을 안고 있는 아픔이 있는곳니다.

폐교을 한후에도 한동안은 경비원이 지키며 안에서 무슨 꿍꿍이를 펼쳤는지 

개방하지않고 출입을 제한했던곳입니다. 이좋은곳을 10년 넘게 방치했다니 

도대체 안에서 이넓은곳을 두고 무슨일을 벌였는지 궁금하고 기괴하게까지 합니다.

경기상상캠퍼스의 마스코트 드넓은 잔디밭

넓은 잔디밭이 대표이자 마스코트인 잔디밭이 곳곳에 이렇게 있습니다.후문쪽에 가장큰 잔디밭이 메인이고 이렇게 중간중간에도 잘 관리된 잔디밭이 많이 있어서 어디서든 돗자리 펴놓고 여유있게 힐링할수있는 곳이 많은 상상캠퍼스입니다.

 

이렇게 버려진 공간을 도시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난것이 수원상상캠퍼스 인것이다.

약 15만3천 제곱미터 가까이 하는 엄청난 경기도소유의 부지입니다.

개인땅이었으면 이렇게 절대 두지 않겠죠 역시나 경기도 소유였는데 경기도가 그냥 내벼둔

어쩌면 행정적페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옛 서울대농대는 농업발전을 선도하던 중심지역으로 1950년대부터 지어진 건축물 

22개동이 그대로 있습니다. 현재 리모델링하여서

경기청년문화창작소,경기생활문화센터,경기생생공화국을 열어

수원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캠퍼스로 울창한 숲과 잔디밭 쉼터등을 어울러 운영중입니다.

지금도 밖에서 지나가면서 보면 여기가 운영을 하는지 뭐하는곳이지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외관이 숲을 그대로  보존해놓은식이라 어쩌면 아직도

폐교같은 느낌이 됩니다. 지날때마다 느끼는건데 조금만 관리하고 좀 꾸미고 

신경쓰면 굉장히 좋은 테마파크가 될텐데 경기도나 수원시는 여기에  왜이렇게 관심을 안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만 그냥 저같은 소시민은 의아할뿐이네요.

 

도시재생프로젝트로 '경기상상캠퍼스'가 새로 태어났지만 서울로 이전하게된 

이유중하나인 비행기 소음은 여전하다 비행장이전을 화성쪽으로 이전한다고 

발표된게 3년 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그대로이고 이전할 움직임이 전혀없다

 

수원 살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바로 이 배행기 소음인데 비행기 소음이 심한지역은

말하는소리 티비소리가 전혀 안들릴정도 굉장한소음이 심각합니다.

빨리 배행장이전이 되고 좀 더 발전되고 살기좋은 수원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한때는 폐가체험동호인이 놀러오는곳이고 호러영화의 배경지가 되었던 이곳이 

결국 2016년에 경기문화재단의 운영을 통해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수원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현재 빈강의실은 아티스트 작업실로 공방이니 창업청년의 사무실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카페, 공연장,놀이방,미술관등이 있는데 아담합니다.

 

제일 좋은것은 넓은 잔디밭과 숲인데요. 도시에서 자연의 폐허가 되는 바람에 그대로 보존된

나무와 숲은 그리고 지금도 잘 관리되지않은 탓?에 녹지가 자연그대로 남아있어서

수원 대도심에서 이렇게 자연친화적인곳은 없을겁니다.

수원은 원래 남문에서 발전했다가 수원역으로 발전이 옴겼다가 영통 발전되고 

이후 광교로 발전이 넘어갔다가 

이제는 다시 수원역 화서역으로 발전되고 있는 모습인데. 

현재보다가 앞으로 수원역화서역 수원농대자리나 농업진흥청떠난 서호공원자리 그리고 화서역

스타필드 화서역복합환승센터(수원역환승센터보다 몇배크다고하던데) 들어오고 

it밸리도 들어오고 ..앞으로 수원역화서역 발전으로 조만간 없어질지 계속 

지금처럼 시민 나들이 장소로 둘지 아니면 재정비 멋지게해서 건물도 새로 헐고

싹 올리고 공원은 공원대로 분수대도하고 광장도 만들고 멋지게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경기상상캠퍼스 메인 잔디밭

정말 축구장만한 잔디밭이 딱 있는데 넓고 주변이 큰나무로 둘러져있으며 그대로 잘 보존된 환경때문에 도시속에 자리잡은 숲같은 곳입니다.
도시 한가운데 이런 자리가 있다는게 신기할정도이고 모르는사람은 그냥 큰길가만 지나다니면 수원 10년을 살아도 모를것 같은 요새같은곳입니다.
주변으로 큰 나무들이 너무 멋있고 공기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느낌이고 도시내에 있어서 공기가 좋아야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래도 마음적으로는 깨끗한 공기을 마셔서 상쾌해지는 기분입니다

 

주말에 어디 멀리 안가고 도심에서 힐링할 장소나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숨은 진주같은

경기상상캠퍼스로 떠나보시죠.

당현히 무료개방이고 넓어서 산책나들이하기 좋습니다.

또 주차가 아주 널널해서 마음이 편하지요.

국내 최대 폐교터라는데요. 서울대 농대 수원컴퍼스자리인데 빠지면서 어떻게 살릴방법 없을까해서 만든것이

경기상상컴퍼스로 예술,전시 등으로 예술가의 작품과 느낌을 보고 체험할수 있습니다.


주소및연락처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우)16614지번서둔동 103-25

홈 페이지 : sscampus.kr

연락처 : 031-296-1980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완화 조치에 따라

7월 24일(금)부터 경기상상캠퍼스의 운영이 다시 시작됩니다.

그동안 이용이 제한되었던 대관시설이 정상 운영되며,

실내 커뮤니티 공간을 제외한 실내외 공간을 모두 개방합니다.

휴관으로 일정이 연기되었던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2020.7.24일부터 재개방되어서 현재 이용가능합니다.

 

작년인데 물총놀이하는 작은 튜브 물통을 마당을 해놓아서 거기 준비된 물총으로 물놀이하고 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카페가 있는데 자리 넓고 그옆에 3D작업하는거 작품들 전시되있어요

 

 

 

3D작업장및 전시

위와같이 3D전시되있는데 크지는 않고 그냥 차마시고 한번 둘러볼정도입니다.
신기하게 3D로 조각된 여러 작품과 그과정을 설명해놓은 것이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어른이 봐도 신기함이 가득입니다.깔끔하고 널찍한 공간은 여유있는 관람을 도와줍니다.

분수대와 물놀이

 중간즘 물놀이 분수공원 만들어놓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죠.

우비까지 챙겨온 고인물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놀게하고 주변으로 있는 의자에 앉아서 노는거 보는것도 굉장한 힐링이지요.

가볍게 한두시간 산책나들이 삼아 가보시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안가보신분들은 꼭 한번은 가보셔야겠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