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에 자연휴양림을 우연히 예약을 하게되어서 가보았어요. 장소는 양주시입니다. 국립이고 정식명칭은 아세안자연휴양림입니다. 1박을 했고 여기가 왜 양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는지 모르겠는데 .. 주변에 산책로가 있기는 한데 여기가 왜 가볼만한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으로 산새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북쪽이라 역시 눈이 경기남부에 비해 눈이 곳곳에 많이 쌓여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관광객 입장에서는 좋은 추억이되는 풍경을 연출하게 합니다. 작은산 중턱에 있다보니 약간 심한 경사로를 따라서 올라가면 접수안내실과 그위로 객실이 나옵니다.객실로 올라가는길인데 제설을 잘해놓았지만 양옆으로는 눈이 수북히 쌓인것을 볼수있어요. 방향이 북향?인거 같고 서쪽으로도 산이 둘러져있어서 해가 굉장히 빨리 어두워진 느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