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테무 구입한 미니다리미+열전사스티커 사용후기

썬31 2024. 1. 21. 20:53
반응형

기본적으로 미니다리미라면 작은다리미인데 작아도 이렇게 작은다리미는 처음 구매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구입은 알리나 테무 다 파는데 테무에서 살게있어서 무료배송을 채우려고 고르다가 담게된 제품이라 테무에서 구매했습니다.

보통 여행용 미니다리미 가격이 만원후반에서  시작하는데 이건 오천원대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저렴한가격에 후기를보니 좋아서 망설임없이 구입했습니다.

역시 사용해보니 대만족입니다.

구입하게된 이유는 열전사스티커 작업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역시나 색은 요즘 대세인 핑크색으로 골랐고요.

스위치가 중간에 달려있어서 너무 편리하네요.

일반 다리미는 좋은거 사용하고 있는데 중간에 이런스위치는 없거든요.

사용안하면 전원코드빼야되고 사용할때는 꼽아야되고인데 이런 저렴한 가격에 중간스위치가 달리다니 너무 좋습니다.

크기가 주먹만하다는게 딱 맞습니다.

줄길이도 넉넉해서 좋고요.

무료배송으로 얼마이상되면 가능한데 그래서 이 미니다리미도 무료배송으로 5천원대에 구입을 해서 가성비면에서는 따라올수가 없을듯합니다.

가볍고 그래서 사용하기도 무척 편리합니다.

전원넣고 중간에 있는 온오프스위치를 켜면
다리미쪽에 있는 작은 LED램프에 불이 들어오면서 열이 가해지기 시작하는데 작아서 그런지 몇십초 안걸리고 바로 사용가능입니다.

기존에 있는 스팀다리미 비싼가격의 제품경우는 전원코드가 다리미에 일체형으로 붙어있는데

테무에서 구입한 미니다리미는 2구짜리 전원선을
본체에 꼽았다 뺏다하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볼수록 핑크색 너무 깜찍하고 이쁘내요.

작아도 있을건 다있어요

손잡이도 있고 모양이 그대로 축소판일뿐이지
기존 다리미 그대로 입니다.

제가 이 여행용이든 열전사작업용이든 미니다리미를 구입한 이유는

열전사 스티커 작업을 하기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바닥이 완전히 평평한것을 찾고있었는데
이모든것을 딱 갖추었습니다.

스팀다리미는 다리미 밑판에 가장자리나 전체에 스팀구멍이 있어서 열전사 스티커 작업을 하게되면 구멍쪽으로 자국이 남아서 좋은작업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완전히 평평한 바닥의 다리미를 찾고있었는데 딱 맞습니다.

열전사스티커를 나름대로 정성들여 오리고 원하는 자리에 놓고 가열된 테무에서 산 미니다리미를 대고 눌러주면 끝입니다.

15초정도면 깔끔하게 눌러져서 붙여지는군요.

삐뚤삐뚤하지만 그래도 막입는 옷이라서 대충 붙였습니다.

잠옷에도 한번 붙여줍니다.

역시나 삐뚤한데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소소한 생활의 재미니깐요.

열전사 스티커 저렴하기 때문에 가위로 대충 오려서 이곳저곳에 붙여봅니다.

옷도 싼거라 망해도 되고 그냥 재미삼아 부담없이 붙여보는데 테무 미니다리미는 딱 이런 작업을 하는데 안성맞춤이군요.

크기가 딱 맞습니다.

한번 입어보았는데 그냥 재미있고 옷도 개성있고 그냥 저는 좋네요.

열전사스티커 4000정도에 미니다리미5천몇백원으로 만원의 행복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