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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어서 좋은 수원 농업박물관 갈때마다 고맙고 즐거운 관광명소 수원 가볼만한곳 추천

집 가까이 있으니 너무 좋은 수원 농업박물관입니다. 장보러 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가볍게 오랜만에 들렀는데 역시나 주차무료 너무 좋고 들어서자마자 화사한 식물이 반겨주니 더 좋아요. 예쁜 식물들이 가득 있는 곳이라 너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이라 더 굿입니다 굿.1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아이와 함께 온 어른들이 너무좋아하는공간이고 아이들도 좋은게 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아주 특이한 먹거리를 팔기 때문입니다. 카페 안으로도 사람들이 꽤 들어차있었어요. 밖을 바라보면 아파트나 주택이보이는 뷰가 아니고 농업박물관에 심은 야외 자연조경물들이 보여서 뷰가 좋습니다. 카운터 데스크 모습인데요. 평안해보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만에 와봤는데 크게 변한거 없어보입니다. 요런 소소한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버스에 ..

쉐프부대찌개&10번가고깃집 수원 탑동 권선동 맛집 가족외식 후기

봉담에서 쉐프 부대찌개 들렀다가 너무 좋은 기억에 가족들과 외식을 가보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티맵을 키고 검색을 해보니 권선동 더 가까운곳에 있더군요. 이게 체인점인가 봅니다. 곳곳에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까운 쉐프부대찌개로 가자 생각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주자창이 가게 앞으로 있고 그길가도 주차할곳이 많아서 주차는 좋아보입니다. 봉담과 다른점은 고깃집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네요.가격표 2인으로 21000원이군요. 봉담과 마찬가지로 2인메뉴를 주문하면 피자나 돈까스를 선택해서 하나 줍니다. 그런데 차이점은 봉담점은 피자주문시 추가금 천원인데 여기는 그런거없이 공짜로 피자줍니다. 같은 체인점일텐데도 조금씩 운영이 다른거같아요. 또다른게 오뎅이 봉담에 있었는데 여기는 없어요. 부대찌개 ..

맛집!맛집? 2024.04.10

옥천가면 꼭 가볼만한곳 정지용생가-가볍게 들렀다가 대박감동 받아오다

정지용생가는 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위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근처에 있습니다. 문화체험관을 구경하고 그앞에 육영수생가를 둘러보고(안둘러보고 가시는분도 꼭 둘러보고가시는분도 계신데 ...흠 더길게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300미터정도 내려오면 정지용 생가를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별로 볼게 없었던 육영수생가때문일까 정지용생가도 별볼거 없을거같아서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검색을 해보니 옥천에서 꼭 빠지지않고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져서 그래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동적인부분도 많고 교훈도 느끼고 가슴속 따뜻하고 뭉클 무언가를 많이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된 아주 감동적인 나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그유명한 향수의 시를 만들었다니 대박이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여기서..

옥천 맛집 생선국수-대박집 후기 친절하진 않치만 맛집은 맞다

옥천에서 유명한 맛집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니 큰 호수가 근처에 있어서 인지 민물고기 관련 맛집들이 많이 검색되었습니다. 대박집도 생선국수 맛집으로 많은 블로그 글들이 올라와있었는데 막상 점심시간에 도착했을때 주차장에 절반이상 찬 모습을 보고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시골 맛집 풍경이고 주차장은 넓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때 붙여놓은거 같은데 때고 꼬질해도 그대로 붙어있는게 이런거에는 별관심이 없는거같습니다. 그냥 할머니가 운영하는 시골 음식점 느낌이에요. 수용가능인원136명인데 안의 면적을 보니 136명 들어가면 서서 먹어야돌판같습니다. 그리고 99 나누기 8하면 13.6명이 맞는데요. 일부러그런건지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중간에 .을 지워 붙여서 136명 적은거네요.옥천 맛집이라고 알려진 대박집 메뉴판인데 가..

맛집!맛집? 2024.04.10

옥천 가볼만한곳 장계관광지 야간구경 너무 무서버~

옥천 맛집 송고가에서 저녁을 먹고 주변 관광지 추천을 받았는데 야경구경하기에 장계관광지가 좋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너무 한적하고 사람없고 횡해서 추천하기 어렵다는 겁니다.차라리 낮에는 구경가보면 나을수도 있을까 산책도하고 주변 강이나 산새를 그리고 꽃등을 구경할 수있을테니요. 하지만 밤에는 가보니 야경으로 조명을 켜놓기는 했는데 사람 하나도 없고 어두워서 무서웠어요.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크고 좋은 화장실이 불이 딱 켜져서 있어서 볼일은 시원하게 보고 갈수있었습니다. 특히나 어두운 흐린 날이라서 그런가 더욱 깜깜해서 주변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명이 켜져있어서 이쁘게 보여야할텐데 주변에 너무 횡하고 조명이 많치가 않아요. 야경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10분도 안걸리고 낮에..

옥천 맛집 버섯요리-송고가 여긴 무조건 추천

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에 자리잡고 있는 버섯요리 전문점 송고가를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외관과 내부 모습이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내부는 작은편입니다. 주인장 너무 친절해서 아주 기분좋았습니다. 들어가서 우측으로 가면 들어가면 되는데 옆으로 버섯관련된 지역제품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있어요. 가격은 1인당 15000원인데요. 송고정식이라고 하는데 이거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송고전골+송고탕수+송고잡채+송고버섯밥 요렇게 나옵니다. 세트식인데 송고버섯 전문 요리입니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송고가라고 지었군요. 송고특선도 있는데 이거는 송고정식 기본나오고 추가로 불고기와 깐풍기가 나오니 확실히 밸류업이 된 식단이군요. 가격은 25000원이라서 좀 만만치 않은 가격이에요.송고버섯으로 만..

맛집!맛집? 2024.04.10

옥천 가볼만한곳 육영수생가 가볍게 둘러보는 후기

옥천을 가게되면 육영수생가를 가보게 되는데 그럴만한게 막상 다녀볼곳이 많치않고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수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을 구경하고 그 바로 앞 몇십미터 근처에 있기때문에 한번씩은 다들 구경갈겁니다. 박정희관련 뭐 정치적인거 이야기하면 너무 깊고 대화가 산으로 갈판이고요 그냥 여행지로서 그냥 가벼운마음으로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가보시면 될거같아요. 중간중간에 이야기하는것을 들어보면 어떤사람은 대단한 성지순례하는 그런 느낌으로 둘러보는 사람들도 보이고 어떤분은 무척 안좋은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까면서 돌아보는 사람들도 보이니 구경하시면서 쓸떼없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마시고 그냥 옥천 가볼만한곳으로 그냥 가볍게 다녀가시면 좋을거같아요.생가 앞으로 연꽃밭이 크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연꽃이 활짝 만개할때 오시면 장..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가볼만한곳 체험료 저렴하고 이벤트 득템까지 좋아써~

이런식으로 건물이 만들어져있는데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인지 너무 깨끗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전통가옥으로 우리 어릴때 부자집 기와집을 착안하여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여기에서 숙박을 할수도있고 전통체험도하고 주변과 안을 둘러보면서 놀수도 있어요. 주변으로 소나무가 둘러진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선물과 할인이 되어서 앱오류 계속나는것을 30분 가까이 씨름하여 저와 아내 모두 선물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기념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잘되었는데 집사람은 계속 팅겨서 (샤오미폰이라서 그런지) 안되었거든요. 도르무마의 시간의 반복공간에 갇힌거처럼 계속 팅기고 본인인증 계속받고 또 팅기고 마지막에 또 팅기고 화도나..

장령산자연휴양림 숙소 후기 주변경관 물놀이터까지 굿

대전에서 옥천 넘어가는길에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숙소 예약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인터폰을 누르면 문을 열어줍니다. 처음으로 숙박을 예약을 하면서 2명다둥이까지해서 4만원정도에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하게되었어요. 일 이만원이라도 뭔가 저렴하게 값을 치루면 상대성원리에 의해서 기분이 좋아지는게 인간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월급 200만원을 받는데 나만 250만원 받으면 행복도가 올라가고 다들 월급 300받는데 나만 250받으면 같은 250인데 불행하다고 나는 저주받은 삶이라고 느끼는것과 같은 원리이겠죠.숙소찾는게 어려워서 특히 밤에는 더욱 어둡고 찾기어려워서 다리건너자마자 마을 전체표시를 확인하고 어디실인지 알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냥 무작정 이정표보고 찾으니 헷갈려서 나..

대전 가볼만한곳 성심당-이렇게까지 사람 많은 이유는?

20년전 대전살때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이 대장주였는데 이제 신세계백화점이 대세라고 하는군요. 그 바로옆에 컨벤션센타 1층에 위치한 성심당분점입니다. 본점은 다들 알겠지만 대전역앞에 위치해있죠. 그윽은 분위기의 조명이 인테리어 되어있고 컨벤션 지하로 주차장들어가면 되고 평일 오후라 그런지 차량은 별로 없었습니다.주차요금은 1시간 무료라서 성심당 이용고객은 편안하게 주차이용 가능합니다. 이후는 30분마다 500원이라 서울경기도 큰도시 비교해서 무척 저렴한 인심의 주차료라고 할수있겠다. 1일 주차도 5000원이라서 부담이 없네요.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가득차있었고 마침 컨벤션센타에서 모임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이 몰려들어오면서 안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일반 빵가게와 비교해서 방종류가 많고 이후 맛을 먹어보니..

맛집!맛집?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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