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가서 먹을거 찾다가 지인 추천으로 가본곳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일단 주차하기가 좋아서 너무 좋은곳입니다. 앞쪽으로 시장이 비활성화되버려서 좀 사람이 더 없어진느낌이라서 아쉽고요 노란간판에 약선당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어서 무슨 한약을 제조해서 판매하는듯한 간판이름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고? 간판을 보니 정말 약탕을 다리는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약 다려서 먹는것처럼 손님들에게 정성스럽게 약이되는 음식을 내어주는 마음으로 음식을 판매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표현한게 아닌가 싶어요. 간판이 아주 휘황찬란하군요. 전메뉴가 포장이 가능한 곳이고 메뉴가 간판에 고스란히 담아있는 화성 마도 맛집입니다. 그런데 이게 뭘가요? 별주부탕맛집(본점)? 이건 무슨뜻인지 모르겠군요.. 양푼이 동태탕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