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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원조멸치국수] 맛집★너무 저렴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는곳

썬31 2023. 5.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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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제가 다녀본 멸치국수 맛집을 통틀어서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음식점입니다.

 

어떨땐 일주일에 5번도 먹은적이 있는 안양 국수 맛집

 

오늘 먹고 내일 또 와서 먹자고 하는 그런 국수집

 

가격이 저렴하고 양은 많은 전문용어로 가성비맛집이라고 하죠.

가게간판

가게간판은 원조라고 일부러 허름하고 낡은것은 그대로 사용하는지는 의문이요

 

가게도 작고 테이블도 좁아서 의자를 빼고 앉으면 뒷사람하고 등이나 의자를 

부딪치는 일이 비일비재한 열악한 환경의 맛집.

 

가게 밖에 스티커도 좀 한번즘 바꿀만도 한데...깔끔떠는 백씨나 그런부류들은 

까무라치고 손절할 그런 음식점

 

하지만 우리에게 추억이 가득하고 언제가도 정겹고 즐거운곳

 

돈이 좀 카드빚으로 쪼달릴때 부담없이 가서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맛집

 

메뉴로는 몇개 있지만 거의 주문은 칼국수 비빔국수 멸치국수 이렇게 주문.

차림표

가격이 5000원 아오 저렴하다 저렴해 .

 

수원 가성비 최고의 맛집 '그집해장국'이 6000원인데 거기에는 

조금 못미치는 가격과 양이지만 

 

수원은 아무래도 특례시다보니 크고 발달해있지만 

그에비해 조금 딸리는 안양이라는 중도시에서 5000원에 칼국수를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흔치않는 집입니다.

 

보통 주문해서 먹는것이 칼국수 

 

그담으로 많이먹는 비빔국수6000원 이것도 많이 드십니다.

그리고 멸치국수 5000원 많이드십니다.

 

차이는 비빔국수는 그냥 비슷하고 

멸치국수는 면발이 좀 가는 면을 사용한다는게 다릅니다.

 

나온모습

어허 야을 보소 한쪽{왼쪽}은 보통이고 

 

오른쪽은 꼽배기인데 양이 거의 50퍼센트정도 많습니다.

 

어느정도 많이 드시는분 특히 면이나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는분 아니면

 

곱빼기는 무리데스입니다.

 

물론 면이라 먹고나면 오후4~5즘되면 배가 고파오는경우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곱빼기는 너무 양이 많아요.

 

왠만한 분들은 곱배기먹으면 거의 헥헥 거리면서 겨우 다 먹거나 남기시드라고요.

 

저도 곱배기를 먹고 공기밥 반개정도 먹으면 배가 무척 부를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면이 뽀안게 맑고 깨끗한 느낌이나고 보들보들하 스타일입니다.

 

탱탱하면서 쫄깃한 느낌보다는 보들보들 야들야들한 스타일입니다.

 

 

면 내용

내용물을 들추어보면 윤기가 난다가 무슨말인지 알정도로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쫀듯하면서 야들하게 맛있는 안양 국수 맛집입니다.

 

주변에 추천해주어서 가서 먹어보고 만족하지 않은사람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안양에서는 국수 맛집으로 인정하는듯한 분위기 입니다.

 

원조라서 그런가 간판도 일부러 안바꾸는지 굉장히 맛과 전통이 느껴지는 분위기이고

 

원조라면 달라도 뭔가 다르겠지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은 

 

나가면서 역시 원조구나 하고 돌아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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