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서울랜드 경기도 가볼만한곳

썬31 2020. 12. 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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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옥션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들어가는 방법으로 지난 여름

경기도 가볼만한곳서울랜드 다녀온것을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주말이고 할일도 없는데 첫눈이 와서 온통 하얀세상인데 이렇게 따뜻한

곳에 앉아서 글을 쓰는것이 소소한 행복이 된 지금의 저를 보니 티스토리는 굉장히 소중한 저의 

삶의 한부분이 되어있음을 느낍니다. 

지난글들을 어쩌다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할겸 한번씩 보다보면 추억도 새록새록나고

내가 혹시 죽은다음에도 남아서 저를 기억하고 우리가족을 기억할수있는 매개체가 된다고

생각하니 지금 글을 쓰는 순간도 즐거운마음이 가득하군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랜드 입장할때 입구에서 마스크와 열체크를 하고 

연락처체크나 큐알코드체크를 하고 들어가야 되게 방역을 잘 지키고 있어요.

 

서울랜드는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항상 일등장소인데요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것은 아이들의 웃는 미소가 항상 생각나기 때문이겠지요.

 

서울랜드 입구를 통과하기전에 저처럼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한분들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좌측으로 위사진처럼

안내,단체상담실이 있는곳으로 들어가서 사진우측처럼 직원을 만나서

입장을 허락하는 티켓을 확인하고 받아서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여름휴가때 다녀온것이라서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도 하나도 없고 좋네요.

 

서울대공원쪽으로 들어오면 선불로 주차료를 내고 (5000원) 다시 돌아나와서 후문쪽 정산소에서 

영수증내고 다시 5000원 환불받고 서울랜드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는데 

요금받고 환불받는게 번거로오니 서울대공원쪽으로 들어가지말고

반대쪽으로 좌회전해서 서울랜드로 올라오시는게 주차팁입니다.

예전에는 10000원내고 서울랜드에서 쓸수이는 상품권을 주었는데

이제는 그냥 무료로 주차하고 재미나게 구경하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 머리위로 철길있는것은 못타봐서 모르겠는데 

가장 놀이기구 중에서 무서운것 같은경은 바로 이 월드컵이라는

놀이기구같아요. 그냥 돌아가는 속도도 어마어마하고 좀 돌고나면

나중에는 거꾸로 돌아버리고 경사를 기울여버려서 너무 무섭고

소리지르는 사람들의 비명을 들어보아도 제일 무섭고 크게 들리는게

바로 이 월드컵 놀이기구 인거 같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랜드는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왼쪽방향으로 1킬로 정도 떨어진

계곡에 조성을 하였다고 하는데 한국최초의 테마공원입니다.

한국의 디즈니랜드라고 하는데 미국의 본토의 디즈니랜드와 일본의 도쿄랜드와

기술제휴를 해서 250여가지의 최신 놀이시설을 갖추어놓았습니다.

 

2019년 4월에 한국최초이자 최대로 빛축제인 '루나파크'를 열어서 

달빛 가득한 야간공원을 개장했습니다. 서울랜드의 상징인 지구별을 

이용해서 3D맵핑쇼'무직라이트플래닛''일렉트로댄스뮤직스테이지'등을

그리고 초대형 장미 앞에서 사진찍기 너무 멋진 '로맨틱가든' 또한 

블랙홀2000을 이용한 '메기홀로그램쇼'등 화려한 콘텐츠를 선사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열었는데 총부지 24만평 부지위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사업의 일환으로 한일시멘트공업주식회사가 457억을 

투자해서 만든 국내최초 최대 놀이테마파크입니다.

시설투자를 전액 서울시가 기부채납한 국내 최초의 민자유치공원이로 

서울대공원과 현대미술관과 서로 관련되어 있어요.

 

 

코끼리열차가 서울대공원을 지나서 서울랜드로 연결되어서 서울대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서울랜드 구름비행선

서울랜드 구름비행선 타기 - kakaoTV

공룡을 테마로 곳곳에 공룡 거대 모형들이 전시되어있고 공룡체험이벤트전시관인

쥬라기랜드의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약 100여종의 공룡모형과 화석 공룡알등을 전시했는데 공룡크기가

실제공룡크기와 비슷하게 만들어놓아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치만

어린이 봐도 신기하고 굉장한 모습입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대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지만 서울대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시에서

관리하지않고 주식회사 서울랜드라는 민영회사에서 관리운영합니다.

초기 20년간은 무상이용을 한후 현재가지 재선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까지도 주식회사 서울랜드에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처음에는 1등 테마파크였는데 에버랜드 와 롯데월드에 밀리고

파에톤과 드라켄등장으로 경주월드가 더 치고 올라와서 이제는 

국내 3위권정도로 밀려난 상황이지만 제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놀이공원입니다. 

주소: 경기 과천시 광명로 181 (막계동81-3)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입니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과 가까워서 지하철로는 괜찮은 접근성인데

버스는 서울랜드까지 오지를 않아서 경마공원등지에서 내려서 걸어와야됩니다.

 

그럴일이 없겠지만 만약 서울대공원 구경하고 서울랜드 구경하러 오시는분들은

메인주차장인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여기에서 코끼리열차를 타고 올라올수있습니다.

걸어가도 충분하지만 추억삼아 재미삼아 코끼리열차 타보기도 합니다.

 

쥬라기랜드는 지난해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오픈을 했는데요

전시장 입구에는 살아움직이는 18미터의 거대공룡이 있어요.

실제 공룡과 같은 공룡크기라고 봐야겠지요.

전시장에 들어서면 공룡알 화석 등을 간단하게 볼수있고 

어두운내부에 공룡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서 어린친구들은

처음에는 좀 무서워하기도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내 곧 좋아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더 재미있어합니다. 나오면 또 들어가자고 하고요.

주락래느 화석 발굴체험 현장

입구쪽을 공룡연구소라고 이름지었지만 연구소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하고

그냥 화석하고 공룡알 몇개 갇다놓고 전시한 정도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큰 티라노사우루스가 메인으로 잡고 있고 그외에

트라케라톱스 익용등이 천장에 매달려있기도해서 실감나고 좋습니다.

나오면서는 화석발굴체험이 있는데 생각보다 시시한데 그냥

뼈모형 고운모래안에 가추어진거 파보는겁니다.

 

쥬라기랜드외에도 다양한음악공연이 펼쳐지고 해가지고나면

반짝이는 별빛같은 엘이디조명이 서울랜드를 가득 덮어지면서

여기저기 멋진 빛과 음악이 어울어진 루나파크가 시작됩니다.

쥬라기랜드 내부모습 둘러본 영상

서울랜드 쥬라기랜드 - kakaoTV

서울랜드 빛축제 루나파크에서는 지구별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LED

일루미네이션과 화려한 빛터널인 밀키웨이가 아주 멋진 추억을 선사합니다.

지금은 더 방역을 잘하고 있겠지만 제가 갔던 8월에도 관람인원관리, 대기라인1미터유지,

그리고 운행후 소독등의 방역지침도 아주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서울랜드 각종 놀이기구 타기

서울랜드 360회전,또봇열차,하늘붕붕카 타기 - kakaoTV

동영상 보시면 360도 회전하는 둥근그네타기 또봇열차라는 어린이용 티익스프레스같은것

그리고 하늘을 나는 붕붕카등이 있는데 에버랜드와 다르게 어린이들이 

탈수있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어린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서울랜드가 낫고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 그런나이대이면 에버랜드를 가시는게 낫습니다.

 

물론 야외에서는 거의 코로나걸리지 않기도 하지만 이런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는

모습이 아주 칭찬할만했습니다. 커피나 술집에서 시간 죽치는것만 위주로 방역하는것도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이렇게 확률적으로 낮은 야외에도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방역지침을 

잘지켜서 아주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랜드이군요.

 

작게 아담하게 소소하게 타는 열차같은 놀이기구도 있고 위 우측사진처럼

거대 바이킹도 있습니다. 거대 바이킹은 정말 큰데 이것을 타보니

생각보다 무척 울렁거렸는데 무슨 재미로 타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ㅜㅜ;;

바이킹은 급류타기를 지나서 맨 안쪽 끝에 위치해있는데 거의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어린친구들은 타면 울고불고 하고 그러니 타자고해도 태우지말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는 되서 태우는게 좋아요. 

 

어린친구들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로는 개구리폴딱이(FROG HOPPER)을 

가장 좋아하는데 우리 예원이도 이걸 가장 좋아하는데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하는

너무 좋아합니다. 유아용바이팅이 바로 옆에 있는데 이거 두개만 

갈때마다 서너번씩 타고 오는데 이것만 타도 입장료값은 하는것 같아요.

이 두가지는 130센티 넘으면 못타기 때문에 정말 어린친구들의 놀이기구입니다.

 

서울랜드는 야간개장도 애버랜드 9시가지 줄인거와 다르게 

10시까지 구경할수있기 때문에 야간개장 입장료가 아깝지가 않습니다.

 

제가 탓을때도 뒷자석에 초등 저학년인데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너무 불쌍할정도로 울어서 ...넘어린친구는 태우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중간에 내리지도 못하고 너무 안스러웠어요.

급류타기 입니다.

서울랜드 급류타기 - kakaoTV

 

공연장에서 레이저굥연을 기다리는 모습

한국최초의 놀이공원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개장과 더불어서 경기도 대표 

관광테마파크로 자리잡았는데 서울랜드 주변에는 서울대공원의 동물원과

식물원 그리고 산림욕장, 또 국립현대미술관등이 모여 있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최초이자 최대의 빛축제인 '루나파크'와 

공룡전시체험관인 '쥬라기랜드'를 차례로 열어서 경기도 가볼만한곳 일등인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점수를 매겨보더라도 경기도 가볼만한곳 1등을 꼽으라면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을 뽑을거 같습니다.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곳입니다.

서울랜드 별빛야경 별빛터널 - kakaoTV

야외에 전시된 공룡들을 보면 다리 몸통 근육과 피부까지 다 자세히 만들어져 있고

혈관까지 디테일하게 묘사되게 만들어놓아서 보면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군요.

로맨틱가든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달 조명과 야경

루나파크 아래쪽 공연장과 연결된 돌다리쪽으로 가면 파란 LED불빛이 물결을 치고 

파도를 치는듯이 출렁이는 LED모습이 너무 멋있는게 장관인데 잘모르는분들이 

많은데 꼭 한번씩 구경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천 덕평휴게소 우주의 파도별빛 있는곳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레이저쇼는 저녁8시에 시작하는 공연인데 30분정도 열리는데 말그대로

환상의 레이저쇼를 접합니다.

3D맵핑쇼로 심장을 쿵쿵 두드리고 치는 강력한 스피커와 BGM음악비트와

강력한 레이저조명과 신명나는 공연단의 춤과 파워풀한 춤은 정말 서울랜드 최고으 하일라이트입니다.

 

음악에 맞추어 불빛이 번쩍번쩍거리면서 화려한 불빛을 자랑하는 별빛터널 또한 

잊지말고 다녀와야 할곳입니다. 로맨틱가든의 야경과 별빛조명을 보고 더 지나면

별빛터널이 나오는데 강력한 스피커 사운드에 맞추어서 춤추는듯한 엘이디조명을

느낄려면 동영상에서 보는것과 같이 터널한가운데 서서 들어보시고 둘러보시면

확실하게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 구경하고 집으로 귀가하기위해 주차장으로 언덕을 올라오다보면 

3D애니메이션으로 한편의 뮤직비디오같은 레이저영상이 나오는데

다들 이걸 모르시고 그냥 나온느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좀 꼭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서울랜드 자동차극장도 올 7월에 오픈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언택트 시대흐름에 맞게 오픈을 해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문의전화 1544-1122이고 주소는 과천시 막계동 33입니다.

자동차극장 주변으로 울창하게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영화도 보고 

갑갑한 도시를 벗어나서 힐링할수있는 깨끗한 공기와 신선한 공기를 느낄수있습니다.

관람료가 차당2만2천원으로 용인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과 비교할때 

훨씬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CGC와 제휴해서

CGV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매점이나 여러가지 주변 환경들이 좋다고합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예매하고 와야 헛걸음 하는일이 없겠지요.

자동차 극장까지 갖추어서 이제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빠질수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영화한편에 최대 입장가능수는 차량100입니다.

영화상영가  시작하면 모든 조명을 꺼야 되는데 혹시 주간상시등같은게 안거지는경우의

차량일 경우에는 가림막천을 1000원 지불하고 직접 가려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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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랜드 입장료

어른기준으로 종일권 4만6천원이고 야간권은 3만9천원인데 오후4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후 4시부터 들어가는 야간권같은경우 옥션에서 2만4천원정도 판매하니 

6시권도 팔긴하는데 4시권이 가장 가성비도 좋고 좋은거같아요.

물런 종일권을 구매해서 놀아도 되지만 어린이와 함께 가는경우 하루종일 놀기가 힘들어서

야간구경을 못하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야간공연을 보고 오실려면 4시권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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