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드라이브 갈때면 거의 들르는 경기도바다향기수목원 함께 보시지요.
가장 큰 특징으로 엄청나게 넓은 수목원인데 경기도에서 만든것이고
무료주차에 무료관람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사계절 매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구경하는것이 가장 멋있고 좋은것 같습니다.
딱히 매표소같은것은 없고 입구에 방문자기록지가 있고 소독제 놓은정도가 다입니다.
관리사무소가 있고 도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운영관리하고 있지만
소수의 직원 몇명만 필요한 경우이고 계절바뀔때 정원 나무 꽃등 관리공사할때나
직원들 나와서 근무하는듯합니다. 최고의 직장같아 입구에서부터 부러운마음 가득이네요.
안그래도 좋은데 코로나 이후에 더욱 좋은 근무환경이라 부럽군요.
바람개비가 쭉 늘어져있는 모습이 예쁘고 귀엽네요.
관람시간은 9시~ 17시까지 이고요.
입장마감은 16시까지 들어와야 됩니다.
역시 대단한것이 무료입장이고요.
휴원일은 1월1일, 그리고 구정설날, 매주 월요일입니다.
무슨 뜻인지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그냥 남는시간 떼울려고 만들어 놓은건지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나무로 이어서 껍질 좀 벗겨서 목잘린 말인지 소를 만들어놓았고
움막형태도 하나 지어놓았는데 그냥 너무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말고
간단한 눈요깃거리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원래 날씨가 좋으면 여기에서 인공폭포가 꽐꽐 쏟아지는 그런곳입니다.
굉장히 멋진 곳인데 현재는 추운 겨울이라서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날씨좋을때 찍어올린 포스팅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글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못은 크지는 않고 연꽃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작은연못에
나무테크길을 만들어놓아서 그냥 지나가면서 산책하기 좋은곳 정도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좌측으로는 거의 사람들이 가지 않은듯하고 저희도 좌측으로 가지않았습니다.
바로 우측으로 길따라 쭉 들어가서 연못지나서 억새원 장미원 그리고
올라가서 허브원보고 길따라 더 쭉 올라가서 전망대 구경하고 내려오는 코스가 FM추천코스입니다.
사각형의 연못을 여러개 만들어놓았는데 이것도 의미르 잘모르겠네요.
원래 산쪽에서 물내려오게 만들어서 물길따라 이어지게 만들어 놓앗는데
이게 수목원 필요한 물을 대기위해 만든것인지 아니면 의미없이 그냥
관상용으로만 보라고만 만든 그런 곳인 모르겠고 그냥 지나가는 산책로에
위치한 조형물 혹은 볼거리 정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건축하고 남은 돌들을 쭉 쌓아놓아서 폐기처리도 잘하면서
뭔가 볼거리도 제공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주 아이디어 넘치게 만들어놓았는데 그냥 돌만 쌓아서 아쉽네요.
이왕 할거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칭찬도 많이 받고
보는 관광객들도 아주 잘 볼텐데요.
만약 저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해봤는데 문든 생각난것이
돌로 미라미드나 만리장성 같은것을 만들었으면 어떻을까 싶네요.
억새원은 평지와 언덕이어지는 부분에 참억새를 심어서 넓고 탁트인 억새풀을
구경할수있는 경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참억새풀은 한국,중국,일본등에 분포하고 전국적으로 많이 자라는 흔한 풀입니다.
높이가 1~2미터까지 자라는 큰 키의 풀입니다.
주로 정원이나 공원등에 조경식물로 많이 심는 식물입니다.
바람을 따라서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 일품이 곳입니다.
억새밭사이로 있는 탐방로가 억새 관찰하기에 좋고 사진찍기에도 참 좋은곳입니다.
4~5월에 화려하게 피는 백자단꽃을 감상할수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한반도 모양으로 돌을 쌓아서 만들어놓은곳입니다.
제주도 까지 돌을 쌓아서 딱 만들어 놓았네요.
경기도바다향기수목원에서 가장 화려한곳인 장미원에는
땅장미,덩굴장미등 약1300여그루의 장미를 심어두었습니다.
수목원을 만들면서 나온 건축잔여물을 활용해서 조성했기때문에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 담기 곳이라고 합니다.
여름이 되면 화려한 장미꽃과 매혹적인 향기가 어울려진 곳입니다.
늦여름까지 화려한 장미꽃을 관찰할수있고 휴식을 취할수있는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억새풀이 엄청나게 펼쳐져있고 넓은 모습이 장관이군요.
겨울이라 그렇치 좀 더 많이 피어나고 살아나는 따듯한 시절이 돌아오면 완전 멋질듯합니다.
장미와 억새풀이 어울어진 화려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위사진의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허브원을 만날수있는데요.
화성 안산 가볼만한곳 경기도바다향기수목원의 허브원은 끝쪽에 위치했는데요
계단이나 옆쪽에 나있는 비탈길을 이용해서 산 1/3정도까지 올라가야 만날수있는곳입니다.
허브원은 잎이나 줄기등을 먹거나 약으로 사용하는 식물원 허브가 자라는 곳입니다.
케머마일,스피어민트,레몬타임등 21종의 1300여 그루의 허브를 다양하게 관찰가능합니다.
허브원의 허브는 피로해소,피부미용에도 좋고 우울증과 감기 천식 기관지염등의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허브가 피어날때면 온산에 허브향이 가득할 정도로 가득합니다.
현재는 추운겨울이라서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곳곳에 큰 돌을 쌓아 포인트를 준것이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뒤쪽으로 산나무가 둘러있고 옆쪽으로 탁트인 간척지가 펼쳐져있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해보아도 참 좋은 곳이 바로 경기도바다향기수목원입니다.
허브원에서 전망대가는길까지 잘만들어진 돌담길을 따라 올라오면
전망대 앞에 정상부근에 돌탑공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돌을 쌓아서 만들어놓은 공원?이라기엔 좀 작고 그냥 돌탑을 쭉 쌓아놓은
잠시 쉬어가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정자도 하나 있어서 쉬기 참 좋게 만들어놓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참 좋습니다.
추운겨울에 얼어서 미끄러울수있으니 나무테크길을 따라 올라가라고 합니다.
근대 지금은 얼은것도 없고 눈 마른지 한참인데 아무래도 직원 귀찮아서 안올라오고
현장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그냥 둔걸로 보아 봄에 한번올라와서 출입금지띠를 철거할듯해요.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은 다들 나무테크말고 그냥 중앙길로 다들 많이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전망대는 둥글게 돌아나오는형태로 만들어놓았고
경사가 크기 때문에 발판을 계단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나무장식 금속조형물은 해가 좋은 맑은날에는 반짝거리고 찰랑거려서
더욱 멋있는 조형물이 되겠습니다.
정상에 위치한 마련된 투명유리발판입니다.
높지가 않아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고요.아이들도 지나가기에 어려움없는곳입니다.
투명강화유리로 된 곳을 제대로 구경하고 싶다면 포천하늘다리나 은하수교가 좋습니다.
한강뷰니 뭐니 해도 이렇게 자연이주는 멋진 뷰가 최고입니다.
멀리 서해안을 따라 보이는 마을과 섬들이 아름답기 그지없군요.
한참을 바라보아도 질리질 않는 너무 멋진 풍경을 제공하는곳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이라 그런가 시야가 좋치 않았는데 시야가 좋은날에는
파란바다와 더불어 멀리까지 쫙 펼쳐진 깨끗한 모습이 장관이 곳입니다.
전망대까지 올라올라면 생각보다 좀 힘든데요.
맨아래에서 정상까지 올라오는 경사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시간으로 보면 한 20분정도는 올라와야되서 아이를 업고 혹은 데리고
오기에는 만만치않는 코스이지만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한걸음한걸음 올라오다보면 신선한 공기와함께
묘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래쪽 허브원까지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인데요.
꼭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와서 멋진 서해안의 풍경을 만끽하고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서쪽은 서해바다와 마을이 쭉 어울려진 모습을 볼수있고
반대쪽으로는 간척지가 저렇게 광활하게 펼쳐져있군요.
중간중간 사람 사는듯한 건물도 보이는데 진짜 사람이 사는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 넗은곳에 두어집만 딱 놓여있는데 정말 자연인이 따로 없는 삶이네요.
바닷길을 따라서 자전거로 한바퀴 돌수있는 자전거타기 코스로 최고의 코스가 있는데
한 두시간정도면 돌수있다고 하는데 언제 자전거 실고 와서 꼭 한번 타고 싶은
멋진 자전거 트래킹 코스입니다.
혹시 잘못쓴거 아니냐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수원 가볼만한곳 중에 상상캠퍼스가 생각나는데 그 상상하고 비슷한 유래입니다.
수원의 상상캠퍼스도 상상하는 모든것을 이루라는 그런 의미에서 창작욕구와 능력을
극대화시키라는 의미에서 만든 이름인데 이곳 역시 상상을 의미를 부여해서 만든 이름입니다.
상상전망대가 아니고 돼 네요.
모든상상이 전망되는곳이라는 의미인데요.
입구에 기억상자에 서해안고깃배두척을 맞댕서 붙인 알모양의 철제 조형물인데요.
10년뒤에 열어볼수있는 타임캡슐기능을 넣어놓았습니다.
도자파편으로 정망대 올라가는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저도 놀랐는데 이게 국내에서 가장 긴 예술언덕이라고 합니다. 길이 70미터가 국내최대를 차지했으니
우리나라의 건축예술 규모가 작은것을 이야기하는건지 ...여튼 국내 최대랍니다.
이게 무슨 의미로 만들었나 싶었는데 서해안의 파도,물고기,구름,하늘,태양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대요.
솔직히 올라가면서 그런건 못느끼고 그냥 언덕에 파편조각 박아놓았구나 신기하네 그냥 그정도입니다.
모든상상을 담아서 소원을 빌면 소리나는 꿈나무가 바람에 흔들릴때마다
여러분의 소원을 하늘까지 전달해준다고 하는데 다들 상상전망돼에서 눈앞의 풍경 그이상을
상상하면서 올해 소원들 다 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소원은 썬31티비 구독자 천명달성과 미국주식으로 딱 3백만원만 수익내보는게 소원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경기도 화성 안산 가볼만한곳 포스팅리스트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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