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가볼만한곳 전곡항 요트구경+산책하기 좋은곳

전곡항 요트 정박된 모습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화성 전곡항을 빼놓을수 없겠죠.

화성 전곡항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이용가능하고

그럴일 없지만 혹시 만차이면  전곡항 요트타기체험 배타기체험하는곳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주차장이 또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면 됩니다.

 

각종 신기한 요트들이 쭉 정박해있고 가끔 운좋을때 가면 

요트에 페인트칠을 새로하는 분이니 수리하는 분을 볼수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항구인데요

등급상으로는 지방어항구이고 경기도 5개의 지방어항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경기도 5개 어항은 전곡항,제부항,탄도항,풍도항,대명항 입니다.

 

서쪽으로 9킬로가면 궁평항이 있고 동쪽으로1.5킬로가면 탄도항이 있습니다.

근처에 화성 가볼만한곳도 많아서 산책 나들이 가볍게 하고 

주변으로 화성 가볼만한곳을 구경가기 좋은 그런 관광지 입니다.

 

오트 정박된 모습

엄청나게 많은 수의 요트가 정박되어있지요.

배타기체험을 하기위해 정박된 배도 있고 그냥 낚시배나 혹은 개인용으로도 있습니다.

개인용으로 요트 하나 가지고 있을 정도면 아주 돈이 많거나

낚시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그런 분이겠지요. 거의 수익형 요트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전곡항 요트체험 경기 화성 가볼만한곳

파란색으로 발판되어있는곳에 노란색 고무튜브보이는것은 

어린이보트타기 체험장으로 사용되는곳인데 

코로나로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코로나로 배타기는 가능하고 어린이보트타기는 안되고 굉장히 탁상행정이군요.

 

탄도방조제로 이루어진 만 덕분에 서해안인데도 조수간만의 차이가 거의없어서

24시간 항구의 운영이 가능합니다. 동해처럼 그냥 계속 배를 세워두고 

들어가고 나가고를 할수있다는 이야기 입니다..다른 곳의 어촌의 배들은 

물빠지면 같이 나갔다가 물들어오면 들어오는 그런 시스템이라면 

여기는 그냥 내가 가고 싶을때 나가고 오고 싶을때 올수있는 

서해안의 몇안되는 항구입니다.

 

화성 가볼만한곳 산책하기 좋은곳 전곡항은 튀어나온 지형에 위치하고 있어서 

항구 반대편은 갯벌이 펼쳐저 있고 평시에는 어촌계에서 관리하는 낙지,조개등의

양식장으로 사용되서 일반인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매년5월에는 망둥어축제도하고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아는사람들만 가서 산책하고 해지는 노을 보는곳이라서 아직 제부도나 삽교,을왕리 등의

다른곳에 비해서는 유명하지 않은편입니다.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모습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는 정체를 정확히 알수없는데요.

클럽하우스?라 정확히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곳앞에는 멋지고 신기한 요트들이 육지로 정박되어있고요.

 

마리나클럽하우스 안에는 맛집오픈예정이고 카페랑 작은 매점이 있습니다.

2층에 카페인데 굉장히 큰 건물인데 너무 활용을 못하고 그냥 방치하는듯해서 

관광객의 입장에서도 이렇게 아쉬운데

화성시민이나 전곡항 주민들은 얼마나 안타까울지 이해가 갑니다.

 

트래블리프트 모습

화성에서 산책하기 좋은곳인 전곡항 끝쪽으로 가면 

트래블리프트라고 크레인인데 요트를 끌어올려서

동차량트레일러 언져주는 역활을 하는겁니다.

굉장히 신기한 기계인데 전곡항같은 요트를 지상에 정박할수있는 곳에서만

볼수있는 그런 장치라서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어른도 신기합니다.

 

전곡항 끝자락에 건설중인 건물

한참을 건설중인 엄청나게 큰 건물이 있는데 이게 무슨 정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곡항 맨끝에 위치한 건축물인데 지금도 한창 공사중이군요.

방조제 바깥에 위치해서 이렇게 배가 정박한곳에 물이 빠져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해안선

해지는 노을 보기에 좋은곳으로 전곡항을 추천드릴수있는데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해지는 저녁에 노을을 바라보면서 산책하는길은 너무 운치있고 좋아요.

 

방파제와 등대가는길

코로나로 인해서 등대가는길을 막아놓았는데 

이것도 참 탁상행정이죠... 전곡항수산물센터나 마리나클럽하우스에 카페등등

그리고 배타기체험 그리고 매점 또 전곡항 산책로를 따라서

구경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되고 저기 등대까지는 사람이 많이 모여서

안된다고 하는게 참 우습기도 하고 위에서 정책하는 사람머리에서 나온것이겠지만

이렇게 현실감각이 부족한가 싶은게 참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원래는 이길을 따라서 빨간 등대까지 가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산책하고 구경할수있는 길입니다.

 

요트를 태우는  모습 동영상

신기한 모습을 운좋게 촬영했느데 이곳을 그렇게 많이다니면서도

처음보는 광경이었는데 요트를 차량끄는 트레일러에 연결해서 끌거가는 모습인데

쇠사슬로 당겨 고정하고 그대로 끌어올리는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아마 아시는분들은 이게 뭐라고하겠지만 

저도 처음 보는장면이고 이거 못보신분들 많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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