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전망대(지질공원)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전망대,한탄강지질공원으로 들어가는길

네 맞아요 한탄강 전망대는 비둘기낭폭포가는길에 있습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전망대는 한탄강지질공원 내에 위치해 있고

주변 부근으로 비둘기낭폭포 이외에도 한탄강 캠핑장, 포천하늘구름다리.

한탄강댐, 한탄강 은하수교, 주상절리길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산정호수 돌담병원촬영지 평강수목원 그리고 그아래있는 한과박물관

좀 더 나가면 포천아트밸리 그리고 쭉 내려와서 포천허브아일랜드가 있습니다.

 

포천 가볼만한곳 참 많이 있죠 이중에는 하루 일정으로 다녀와야되는 곳이 있고

지나가는 길에 잠깐 보고 넘어갈수있는곳도 있습니다.

 

포천한탄강전망대(한탄강지질공원)는 가볍게 지나갈수있는 1시간이내의 빠른 관광지로서

시간이 애매하게 별로 없는 분들이나 가볍게 구경하고 가시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소개가 되겠습니다.

 

주차장에 먼저 주차는 넓게 여유있게 형성 되어있어서 바로 주차가능하고

그옆에 캠핑장이 있고 위사진처럼 크게 바닥에 만들어놓은 안내표시를 향해서 

잘 만들어진길을 따라서 걸어들어가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왼쪽으로는 비둘기낭폭포 직진을 하면 한탄강전망대(지질공원) 표시판이 나와요.

아래 비둘기낭폭포글을 참고 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비둘기낭 폭포

포천한탕강하늘다리 이정표

포천한탄강하늘다리로 가는 길이 500미터만 1시방향으로 걸어서 올라가면 나옵니다.

저처럼 아이와 함께 오면 힘들수있는데 운동 평소에 잘 안하는분들은 

걸어서 가시면 더욱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왜냐하면 그냥 차로 이동해서 차가지고 가나 그냥 걸어가나 별반 차이도 없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둑길을 따라서 주상절리길을 쭉 구경하면서 가까이서 보면서

올라가는 그길과 또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한탄강과 주상절리와 주변 경관이

또 다르게 더없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여행보다는 자연그대로의 여행으로는 최고입니다.

아직도 그때의 경치가 눈에 훤한데 요즘같은 비대면시대 관광지로도 

참좋은곳이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사람도 없거니와 가까이 붙어 접촉할일도 거의 없는

나만의 힐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아래 포천하늘다리(출렁다리) 관련글 함께보면 좋게 올려드리니 같이 보면 좋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하늘다리

폭포전망대와 한탄강전망대 갈림길

비둘기낭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올라와서 직진을 하면 몇십미터앞에

좌측은 폭포전망대 우측은 한탄강전망대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폭포는 비둘기낭폭포를 의미하는데

좀 더 멀리에서 내려오는 물길과 주상절리의 기막힌 어울림을 함께 볼수있고

비둘기낭 폭포(폭포물이 별로 없어 제가 방문했을때는 별로 볼게 약했어요)

내려오는 폭포물을 좀더 다이나믹하게 구경하라는 폭포전망대입니다.

그냥 내려가서 잠시 구경하고 올라오면 됩니다.

 

우측 한탄강전망대로 가면 오늘의 목적지가 나옵니다.

멀리서 볼때는 이게 왠걸 산들이 앞을 쭉 보여서 산새는 좋은데

그냥 민간마을들이 산자락에 붙어잇고 그냥그런 풍경뿐이네요.

어라 이게 뭐지 이게 무슨 전망대야?하면서 실망을 안고 걸어가보는 순간

딱 도착하기 10여미터앞에서 우아 하는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좌우로 기가 막히게 멋지게 한탄강이 흘러내려오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희한하고 신기한 암별절벽들이 기가막히게 수놓아 있는 모습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비둘기낭에서 약간 실망한 마음을 한번에 씻겨내려보내주는 광경입니다.

 

멀리보이는 포천하늘구름다리

우측으로 보면 포천 가볼만한곳 중에 빠질수없는 관광명소인 

한탄강하늘구름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주상절리도 구경하고 멋진 한탄강의 풍경도 보고

저처럼 트레킹을 좋아하고 걸으면서 주변구경 좋아하는분들은

한탄강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걸어서 하늘구름다리까지 400여미터를 가서

다리구경하고 길따라 쭉 더 올라가서 현재는 폐쇄됬지만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주상절리길코스5킬로정도 되는데 쭉 한바퀴 돌아구경하고 주차장으로 

넘어들어오면 너무 알찬 포천구경이 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기막힌 절경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우측 절경입니다.

멀리 하늘구름다리가 보이고 Y자로 내려오는 협곡과 한탄강은 모습과

뒤로 보이는 산새와의 절묘한 조화는 너무 좋다는 말밖에 할수없습니다.

 

비둘기낭폭포구경하고 아 별거없네하고 그냥 나갔으면 이좋은 풍경을 못볼뻔했습니다.

너무 안타가운거죠

 

포천 가볼만한곳 한탄강전망대 풍경 너무 좋아요

위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 풍경을 어디서 볼수있을까 싶습니다.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에서 태어나 자란 저같은경우는

그냥 힐링도 너무 되고 나의 고향에 온것같고 

여기에서 집짓고 남은 여생을 이렇게 멋진 풍경을 의자하나 가져다놓고

멍하니 바라보면서 강아지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남은 여생을 한가로이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하니 미소가 절로 나오고

잠깐 본거같은데 20여분이 금방 흘러가버렸습니다.

 

전망대앞 앞으로 엄청 변화가 된다는군요

비둘기낭 폭포 근처라고 전망대난간에 비둘기 모형을 디스플레이 해놓았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잘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위사진 중앙에 보이는 넓은 토지에 포천의 새로운 대규모 관광사업이 만들어진다고합니다.

생태경관단지인가 하는것이 엄청나게 크게 들어온다고 하는군요.

 

근처 포천 유명 관광지 안내

2.3킬로 올라가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멍우리협곡이 나옵니다.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302번지인데 포천의 가볼만한곳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입니다.

 

멍우리협곡은 현무암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옛날에 술을 먹고는 가지마라 넘어지면 멍든다 해서 멍우리협곡이라고 합니다.

한탄강을 흐르는 용암의 형성과정에서 만들어져서 용암의 형성과정을 가장

잘보여주는곳이고 협곡이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게 유명합니다.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때문에 한쪽은 침식을 많이 받아 제4기 현무암이 각여 나거거나 

남아서 완만한 경사를 보여주고 다른쪽은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Y로 이어지는 한탄강 협곡

한탄강 용암대지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생태경관단지가 진행중인데

한탄강의 홍수조절댐이 건설되면서 광활한 홍수터부지가 생겨났는데 

이곳은 한탄강 용암대지로 예전에는 논농사를 하던곳인데

현재는 많은 이주민들이 생겼고 그렇게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위해서

대규모 생태경관지를 조성하게 되었으면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면

논으로 사용되던 용암대지가 드넓은 꽃밭으로 바뀔것이라고 적혀있는데

막상 제가 갔을때는 보니 횡하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보니 수백억을 들여서 생태경관단지을 조성하겠다고 했지만 

현재 뭔가 문제가 많이 생겨서 중단되어서 횡한 모습으로 남아잇고 

뻘줌하게 안내판만 홀로 서있군요.

 

정면에 보이는 생태경관단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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