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하면 별로 가볼만한곳이 없는것이 아쉬운데요. 이런 의왕에 가볼만한곳이라고 할만한 딱 대표될만한 곳이 생겼습니다. 이곳으로 공사하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여기 아울렛이 생기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후딱 지어서 딱 하니 개장을 했군요. 주말에 한번 가보았는데 일요일 5시정도에 그나마 사람이 좀 없다하는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비단 의왕사람뿐아니라 근처 안양이나 과천 군포 수원까지도 많이는 오는듯해보였습니다. 들어가는길이 양쪽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분산효과가 어느정도 있어서 들어가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않고 바로 주차장까지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열체크와 방문전화를 날리고요. 근대 어제(토요일에)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제는 넘 막혀서 들어가는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