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강릉통일공원-공군 비행기와 위령비 그리고 전시관까지 기대한것 이상으로 가볼만한곳

썬31 2025. 6. 2. 23:13
반응형

정동진 삼척 잘 구경하고 강릉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표지판에 강릉통일공원이라고 있길래 마지막으로 바다전경을 보고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들른곳이 강릉통일공원입니다.

주차장은 넓은데 주차한차는 단 두대.

우리말고 다른 한가족만 있었을정도로 한산하고 조용했지만 나중에 다 구경하고 알았는데 여기는 구경할거리가 많고 경치가 전경이 기막히게 좋은곳입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공군 비행기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예전 오래된 비행기 전투기 항공기지만 역사적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는것이고
즐거움이 되는것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비행기 전체를 구경할수있게 해놓았고 아래에서 보는거랑 위에서 보는거랑 많이 다르고 느낌도 다르니 꼭 계단위로 올라가서 한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안에는 실제 전투기의 내부 모습이 어떤지 볼수있게 되있으니 교육적으로 좋고 신기한 광경이라고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바다를 뒤로 배경으로 나부끼는 깃발과 함께 멋지게 전시된 비행기를 보니 감동적이군요.

왠지 지금 이순간도 적이 출현하면 바로 날아올라서 우리를 지킬거같은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가벼운마음으로 잠시 들러서 잠깐 쉬었다가 갈려고했던 곳인데 막상 구경을 해보니 비행기도 많이 전시되있고 구경하는맛이 톡톡히 있어서

여기 안들리고가면 어떻게했을까 싶을정도로 아주 재미나게 구경하고 가는곳이군요.

몇십년전에 사용하던 대통령전용기라고 합니다.

크기가 작고 아담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니 있을건 다있고 잘 꾸며놓았습니다.

비행기 내부에는 실제로 사람모형을 만들어놓아서 실감나는 연출을 해놓았습니다.

조정사 그리고 군인등등 디테일을 살려서 정성을 많이들여서 만들어놓은 모습입니다.

전용기 내부인데 몇십년전인데도 굉장히 고급지게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했다면 더욱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을것으로 생각해보니 상당히 멋진 전용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전용기 엔진모습인데 엔진도 아주 가까이서 생생하게 구경할수있어서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만합니다.

경포대 이런대만 가지말고 강릉통일공원을 한번 구경오시면 더욱 다양한 강릉구경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산길을 따라서 10분이상 올라가면 전시관이 나오는데 길이힘들고 안좋아서 이길로 가지말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차를타고 언덕길을 올라와서 전시관앞에 주차하고 구경하세요.

방향이 전시관으로 되있길래 이길밖에 없는지알고 산길로 등산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물런 지나고나니 추억이라고 지나고나니 재미난 추억으로 기억이 되지만 ..비추입니다.^^;;

1층을 구경하는데 크지않는 전시관이지만
꼭 구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구경하고 나면 한시간정도는 훌쩍 지나갑니다.

무심코 그냥 가볍게 들렀던곳이
강릉에서 꼭 가봐야할곳 가볼만한곳으로 되어버렸습니다.

2021년 열린관광지군요.

그동안 강릉을 많이 지나쳐가고 여행도 와보았지만 이런곳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전경이 너무 멋지네요

전시관 안에는 엄청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교육적으로 좋고 깔끔하고 알찬정보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이걸 못보고 강릉을 떠났다고 생각하니 아찔하군요.

꼭 강릉가면 경포대만 구경하지말고 여기 강릉통일공원도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6.25전쟁 위주로 테마를 잡고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당시 병력차이도 낫지만
항공기 공군력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났군요.
거의 10배 가까운 차이가 낫으니 굉장히 힘든 열세의 전쟁을 치루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있을까요

전쟁당시 공군 (육군참전국을 따지면 훨씬 많습니다) 6개국인데 미국 캐나다 알고있었고
당연히 영국 프랑스등이 낄줄알았는데 의외로 빠져있고

그리스 남아공 태국 호주가 들어와있습니다.

태국이 공군력이 좋은지나쁜지 모르겠는데 공군을 참전시켜주었다는게 대단하군요.

호주 남아공 그리스는 얼마나 멀리서 날아와주었는지 상상이 안될정도군요.

역시 마음이 있으면 거리는 의미가 없나봅니다.
거리가 멀어서 어쩠어  거리가 멀어서 우리 헤어져 뭐 이런걸 호주 남아공 그리스의 공군지원을 생각하면 택도 없는 말인거같습니다.

분단극복의 발자취
이산가족의 아픔을 표현해놓았는데
전재뿐만 아니라 그이후를 조화롭게 생각을 깊이해서 전시해놓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위령탑까지 멋지게 그리고 가슴뭉클하게 만들어놓은것을 잘 보고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면서 서있는 전투기를 뒤로 하고
즐겁고 알찬 강원도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