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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정동진- 정동진해수욕장,시간박물관,모래시계,

썬31 2025. 6. 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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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에서 해변 해수욕장을 빼고 말할수는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것은 역시 강릉경포대라고 이야기할텐데
많이들 다녀왔을것이고 조금 질렸다 다른곳을 가보고 싶다고하면 그중에 가볼만한곳으로 정동진해수욕장 괜찮은거 같다.

해변이 엄청나게 길고 모래가 너무 고운것이 특징이다.

놀만한 레일바이크타기도 있고 시간박물관 크루즈전망대 둘레산책길?도 있다.

탁트인 동해안의 정동진해수욕장 끝이 안보이게 광활한 해변길이를 뽐냅니다.

해변길이가 다른곳에 비해서 짧은편인데
아래사진처럼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는거같아요

이렇게 절벽처럼 해변이 이루어진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해변으로 와서 파도가 계속 치면서 작은 모래절벽처럼 긴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좀 이상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동진역과 정동진시간박물관,모래시계 중간즘에 무료공영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는 좋습니다.

강원도 정동진 스카이워크 근처로도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여기저기 주차하기는 좋네요.

어디즘에 세우고 걸어갈지를 잘 생각해서 주차를 하시면됩니다.

정동진역쪽에서는 레일바이크도 탈수있습니다.

정동진시간박물관 전경인데요

못쓰는 노후기차를 이용해서 박물관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래시계광장인데 크지는 않고 작은 공원광장정도인데 해변과 주변이 잘 어울리면서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지금 세대들은 알수없는 드라마'모래시계'에서 촬영장소로 이용되면서 유명해진 정동진해돋이 정동진이라는 곳이라 요즘 세대는 전혀 공감이 안되고 뭐지 하는 모습입니다.

그냥 드라마 모래시계까지 설명하기에는 너무 장황스럽고 나도 사실 잘모릅니다.
어리때 sbs드라마인데 촌이라 sbs가 나오지않았기때문에 이런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커서 도시에와서 재방송되는거보고 아 그렇구나 했던 드라마인데 당시에는 이게 최민수라는 사람 나온 시청률 쩌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때를 테마를 이용해서 모래시계를 만들어놓았고 이시계는 밑에 레일이 설치되어있고 실제로 모래가 흘러내리는 진짜 모래시계입니다.

세계최대라고 하고 일년에 한번 뒤집어집니다.

정동진시간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실제 기차로 들어가서 기차안에서 전시된 것들을 관람하는것입니다.

입장료가 9000원인가 하는데 정동진시간박물관입장권을 보여주면 커피,음료를 50%할인을 해주기때문에 바로 음료하나씩 먹었습니다.

가격이 2000원인데 그냥 먹어도 2000원정도입니다.
메가커피,음료와 비교해서 많이 가성비 딸리는 모습이라 실제로 4000원주고 먹으면 아깝다는 생각을 좀 할거같습니다.

그래도 정동진와서 시간박물관 구경안하고가면 다른데 구경할게 별로 없어요.

해변한번 걷고 레일바이크 탈사람은 타는데 그냥 별로 비추고
스카이워크 한번 걷고
그안쪽 무슨무슨길인데 왕복몇시간 걸리는것이라 아이와는 관람하기 힘들고 입장료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크루즈리조트인가 그거안에 조각공원있는데 해돋이명소라고 하는데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기에는 입장료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습니다.

결국 정동진가면 해변산책 스카이워크 그리고 모래시계광장에서 사진한컷 그리고 시간박물관 관람하고 마을에서 물회한사발하고 집으로 가면 딱 될거같습니다.

초입에 시계인데 치매예방 뭐 그런 건데
과학박물관에서 있는 놀이같은 그런시계라 신기하면서도 별로 시계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군요.

반사거울을 이용해서 짧은상영관입니다.

이렇게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시계들을 전시해놓았는데 아주 간지 제대로 나는군요.

역시 정동진 모래시계

모래시계가 아기자기하게 깨알같이 전시되어 있어서 귀엽기까지 하군요.

고가의 시계를 실제로 가져다놓고 전시한건 아니고 이런시계가 있다라고 설명해놓은건데
시계가격이 2억..슈퍼카 가격이군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이런걸 살수있을까

정동진 가볼만한곳 시간박물관 입장료도 아까워서 들어갈까말까하는 고민하는 서민들입장에서는 이런 시계는 말도안되는군요

분동시계 수정시계 전시되있는데
수정시계는 실제로 수정을 사용하는것이군요.

시간하면 빠질수없는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이죠.

설명은 패스..

특이하고 고급스러운 고전 시계들이 잔뜩 전시되어있습니다.

고풍스럽고 그냥 딱 봐도 예전에 돈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을거같은 시계입니다.

설국열차가 생각나는군요.

길게 기차차량을 한칸한칸 앞으로 이동하면서 재미나는 시계 시간에 관한 관람을 즐길수있습니다.

타이타닉 내부 계단을 입체적으로 재현한건데
이거는 실제로 계단이 아니고 사진입니다.

실제 계단에서 찍은거 같은 착시를 느끼게 잘만들어놓았습니다.

타이타닉에서 사용하던 시계인가 그런데
이런데 한칸은 타이타닉을 테마로 잡고 전시되어있습니다.

헐 이게 뭔가요

시계가 56억?

잘못 적은것일까요?
대단합니다. 그냥 그렇구나입니다...

세계에서 몇개없는 희귀하고 진귀한 수공업작업으로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것인데
처음보는 시계들이나 전시물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특이하게 시간이나 시계박물관이라는거 자체가 흔치않고 그래서 한번즘은 가볼만한곳입니다.

입장료는 좀 비싸지만 그래도 정동진오면 한번은 가볼만한곳 같습니다.

별의별 희안한 시계들이 다수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신기하고 재미나는 악세서리같은 시계이군요

자전거시계인데 이런것도 어디서도 볼수없는것이죠.

정말 희귀하고 진귀한 물건들입니다.

이게 뭔가요 이게 가격이 실화인가요
이게 뭐에요 137억 이럴수가 대박입니다.

살다살다 137억 시계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냥 부르는가격이 그러니깐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보고 갑니다.

이게 제일 희귀하고 신기한 시계인데
철학적이고 뭔가 인생의 희노애락이 표현되어 있다는것인데 잘 모르겠지만 여튼 굉장히 유명한 시계입니다.

맨끝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경치가 너무 좋고 좋네요.

저멀리 스카이워크와 크루즈리조트인가 보입니다.

저기까지는 가야죠 또.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힘들지만 행복한 피곤함입니다.

정동진 가볼만한곳 시간박물관 전망대 뒤로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보이네요.

물밑으로 보이는 돌계단이 보이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망대모습인데 뭐 2층높이라 특별히 대단한 그런 풍경이 펼쳐지는건 아닌데 그래도 기분이 왠지 탁트이고 좋네요.

스쳐지나가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스카이워크인데 이렇게 생긴 바다로 향해있는 산책로입니다.
대단한것은 없고 가벼운 산책로인데 바다쪽으로 향해서 걸어가면서 볼수있으니 풍경도 바다 한가운데서 보는듯한 느낌도 나고 조금 사방팔방으로 탁트이게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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