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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봉담 가성비 좋은 깔끔한 맛집-가야밀면 수제돈까스, 식후 아울렛쇼핑도 하고 좋다

썬31 2024. 9.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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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건물 좌측으로 정문이 있고 필라 바라보는 정면으로 주차를 해서 들어간다면 지하로 한층내려가면된다.

돈가스 맛집하고 내 주변지역엣 검색하면 티맵이랑 카카오맵 모두 상위에 검색이 되는 유명한 맛집이다.

식사 후에 필라를 비롯해서 바로옆에 코롱스포츠 아울렛과 명장시대라는 유명한 빵가게도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슬슬 구경하면서 돌아볼수가있어서 좋다.

명장시대와 같은 건물에는 cu편의점도 있어서 앉아서 캔커피 하나 마시면서 쉬었닥 가기도 좋다

필라 건물 아래층이라서 지상주차장을 이용하면 건물 아래로 한층 내려가면된다.

반대로 식후 이길로 올라와서 아울렛을 구경하면 된다.
필라 바로 앞에서 입구쪽으로 담배피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좀 안좋았다.

화성 봉담 돈까스 맛집 가야밀면수제돈까스 메뉴판인데 수제돈까스도 먹을수있지만 의외로 많은분들이 밀면을 주문해 먹었다.

날씨도 더운게 있지만 리뷰를 보아도 기본적으로 밀면이 유명한 집이었다.

가격을 보면 메인이 돈까스인데 돈까스보다 밀면가격이 눈에 더 띈다.

물밀면 9000원 비빔밀면 어묵우동 같다.
우묵우동은 아주 쫄깃한게 특징이었다.

휴게소에서 파는 어묵우동하고는 급이 다르고 어묵양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놀랬고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수밖에 없을거같다.

화성 봉담 맛집으로 유명한 가야밀면수제돈까스에서  메인이라고 할수있는 생등심돈까스 가격은 12000원인데 다른데와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이다.

원래 수원에서 의왕 넘어가는 지지돈까스를 가려고 했는데 15000원수준이니 동네 돈가스가 아닌 가족외식 개념으로 가는 돈까스 중에 특히 수제돈까스 맛집 중에서 12000원이 대표 메인 돈까스의 가격이라면 확실히 가성비는 좋아보인다.

치즈돈까스 파돈까스 13000원인데 다음에 먹어보고 싶다.

세트메뉴가 아주 가성비가 좋은데
14000원에 어묵우동이나 밀면 세트로 주문가능한데 우리는 어묵우동세트와 밀면세트로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맛있고 내부 깨끗하고 다들 만족해했다.

모든것이 셀프이고 로봇으로 음식을 서빙해주다보니 이렇게 가성비 좋은 가격이 가능해보인다.

물뿐아니라 모든것이 셀프지만 셀프바가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해서 특별히 불편한 마음이 없었다.
로봇이 아주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신기했는지 연신 눈을 떼지않고 보고있었다.

특별히 세트메뉴에서 곱빼기로 주문이 가능한데
물밀면 곱빼기로 주문했는데 양이 엄청나게 많았다.

이거 천원추가에 이정도양이면 사장님이 서비스 개념으로 그냥 많이 먹으라고 주는 개념같다.

돈까스는 최고급생등심으로 만든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쫄깃하고 튀김이 두껍지않고 기름기가 적어서 너무 맛있었다.

우동도 둘째가 말하길 면이 너무 쫀득해서 먹으면서도 계속 맛있다고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니깐 부모로서 기분좋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을수밖에 없었다.

위에 사진에서 돈까스와 우동 밀면빼고는 다 내가 셀프로 세팅한것이다.
거의 6~8번은 왔다갔다 한거같다.

그래서 팁이라면 셀프바에서 너무 먼자리보다는 계산대 셀프바 가까운곳에서 자리를 잡는게 좋은거같다.

화성 돈까스 맛집인 가야밀면수제돈까스 소스와 돈까스 모습인데 소스는 특별한 놀라운 점은 없었고 수제돈까스 답게 안에 고기와 두껍지 않는 튀김이 너무 좋았다.

밀면 곱빼기 양이 어마어마하다.
천원추가로 이정도 양이라니 정말 사장님이 그냥 서비스 개념으로 곱빼기 메뉴를 넣어놓은거 같다.

면이 이또한 탱탱하여 먹기 좋다.

양념간이 거의 안되서 나와서 좀 밍밍하다.
식초랑 겨자소스를 어느정도 본인 기호에 맞게 넣어주고 먹는것이 좋다.

나도 냉면이나 밀면 먹을때 식초나 겨자넣는거 별로 안좋아는데 여기는 좀 넣고 먹었다.

다른거보다 양이 정말 흡족스럽다.

우동아래에 오뎅 어묵이 그냥 가득 가라앉아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묵은 불은 어묵이 아니고 쫌 얇으면서 쫀쫀한 스타일이다. 이건 호불호가 있을거같다.

탱탱한 고기의 모습을 볼수있다.

틔김이 두껍지않아서 좋다.

소스는 특별한 대단함이 있고 그러지는 않다.

고기가 생등심이라 먹을때 물리지않고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느끼면서 먹을수있으니

배가 부를때즘인 마지막즘에 입에 한개를 넣어도 처음먹으때처럼 질리지않게 먹을수있어서 좋다.

밀면 섞은 모습인데 곱빼기가 이렇게 양이 많은건 정말 다시 봐도 대단한거같다.

이정도로 곱빼기를 많이 주는곳이 얼마 없을것이다.

겨란하나 올라가 있는데 겨란이 매우 작게 느껴질도의 밀면양이다.

부산3대 밀면과 유래라는데
밀면은 6.25때 북한에서 내려운 실향민들이 구호품인 밀가루를 이용해서 냉면을 만들어 먹은데서 유래되었다.

국수보다 쫄깃하고 식감은 냉면과 비슷한게 특징이다.

특히 가야밀면은
한양 통생강등 15가지 재료를 넣고 양지육수를 사용하는것이 특징이다.
진한 육수를 사용해서 보약같이 몸에 좋다고 하니
먹으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양이 냉면에 비해서 두배에 이르는 넉넉한 양의 곱빼기를 천원추가로 즐길수있으니 너무좋다.

모든것은 셀프이고 아이파이도 잘된다.

다음 주말에도 우리가족 돈까스 외식은 봉담맛집인 가야밀련수제돈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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