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선 본 전경인데 녹새으로 테마를 잡아서 그역자형태로 건축했습니다.
주말에 놀러가서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서
지금 사진찍는부분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어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나오는 아빠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여주곤충박물관 검색하면 간혹
여주375아울렛 내에 위치한 곤충박물관 작은거를 알려주는데 거기 아니고요.
여주곤충박물관
www.xn--699a3bx02d1ya237aooepxj.kr
좀 더 자세한 내용이나 이벤트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요소들은
위 여주곤충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되고요.
여주시 능현동에 위치해있고 표본전시관 나비생태관 그리고 주변관광지 및
관람안내도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2층짜리 큰 조립식 건물처럼 지어져있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콘크리트바닥으로 아주 튼실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약간 공장건물외벽처럼 만들어놓은게 좀 아쉽네요
티켓북을 파는데 우리 한식뷔페가면 뭉탱이로 파는거 있죠
그거랑 같은 겁니다.
입장권 30매를 구입하면 30 곱하기9000원해서 27만원 맞죠?
근데 이것을 18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게한 티켓북이니...
잘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구매는 매표소 현장결제만 가능합니다.
좋은게 유효기간이 없어서 에버랜드나 서울랜드같은데 기간두고 파는거보다
이곳은 현장에서 할인이 가능하니 완전히 좋은 가격은 맞는데
30번이면 한가족이 오기는 너무 힘들거 같고
아무래도 여러가족이나 단체에서 구매하시면 아주 좋은 쇼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체로 여럿이서 30장 구입해서 거의 절반가격으로 누릴수있으니간요.
머리좋은애들은 30장 구매해서 인터넷같은데에 한장당 천원 이천원 붙여서 장사해도 되겠습니다.
입장료는 9000원 입니다.
30개월이상 9000원이고 여주주민은 7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운영안내보시면
좀 헷갈리게 적어놓았는데 간단하게
10시오픈해서 18시까지인데 평일과 겨울에는 오후5시까지입니다.
매주월요일 휴관이고 공휴일이면 그담날 쉬는게 보통인데
이곳은 그다다음날 쉬기도해서 꼭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고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전화로 문의를 해보고 가시면 편리합니다.
인터넷 예매로 하면 조금 저렴한데 네이버같은데서 구입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패키지를 살수있는데 현장에서 사서해도 되기때문에
어떤건지 잘 모르는분들은 현장에서 직접보고 어떤것을 할지 생각해보고 결정하셔도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런 곤충 표본관이 있습니다.
이거는 뭐 학구열 넘치는 몇몇 애들아니면
특별한 감흥은 없을거 같지만 여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곤충박물관이라
그래도 기본적으로 이런 표본은 깔고 가는게 맞을거같습니다.
화사한톤으로 벽을 마감해놓아서 아이들이 보기에 편안합니다.
타란툴라대모벌 종류
엄창나는군요 벌인지 나비인지 뭔지 엄청납니다.
크기도 크지만 왠지 강력해보이는 저발은 무엇이며
날개가 엄청나게 강력하게 보입니다.
동남아시아 남미에 서식한다는데 더운지역에서 사는것도 참 좋은데
이런 벌레들이 많은걸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대박입니다.
골리앗이나 아파치전사같은 분장을 한 곤충
골리앗뿔곷무지 ...이름부터 강력한 포스의 힘이 느껴집니다.
엄청나게 크다고 해서 골리앗이 이름앞에 붙었습니다.
가장 긴 곤충
베르베르베르나르가 아니고 베르시루브라날대벌레...
조금 유치하지만 빨리 발음을 하면 밸시부랄대벌레? 흠 ....
가장 긴 곤충인데 이게 곤충인지 나무막대기에 분장해놓은건지
황당할 정도로 길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특이하죠 가장 시끄러운 곤충
역시 매미입니다.
메룰라대왕매미 인도네시아 킬리안탄섬에만 사는 특이하고
가장 시끄러운 곤충입니다.
최강 곤충은 역시 장수풍뎅이
극지방을 제외한 전세계에 살고
큰것은 18센티에 육박한다니...
20센티 되는 장수풍뎅이는 맨손으로 사람이 절대 잡지도 못할거같아요.
전세계 1300종이라는 대단합니다.
수컷만 거대한 뿔을 가지고 있고
몸무게의 무려 50배를 들어올린다니...
사람으로 치면 100킬로 사람이 5톤을 든다는겁니다.
큰 코끼리 들어버리는거죠.
평상시에 보기힘든 곤충에 대해서도 알수있게 좋은표본과 자료가 많이 전시되어있어요.
헤라클라스 재밋는 곤충에피소드군요.
이렇게 게임하면서 공부하는 공간도 있는데
아이디어가 참 좋내요
곳곳에 이렇게 아이디어 넘치는 설정과 꾸밈이 무척 잘 해놓았습니다.
야 멋진이야기내요
오늘의 오락을 내일로 미루지말자
시대를 앞서간 참신한 발언이군요.
법의학과 곤충 분석실
어린학생들에게 공부도 되고 곤충에 대해 알아도가는 곳인데 초등저학년 아래는 좀 어렵게느껴질수있어요.
실내를 어둡게해서 만들어놓았는데 별거없는데
아이들은 어두운곳에 뭔가를 둘러놓고 만들어놓은것만도 신기하다가 재밋다고 한다.
작은 손전등을 하나씩 나누어주는데
어두운곳에서 작은전구불로 비춰보면서 찾아가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짜잔 노루가 딱 숨어있었네요
헛 이렇게 큰 구렁이뱀도 나무에 딱 있어서 만져보았습니다.
재미나고 신기하죠
물론 실제동물은 아니지만 어두운곳에서 보다보니 아이들이 괭장히 재미있어합니다.
이런건 처음봤어요
장난감 로봅인형을 넣어놓은것은 참신하기도하고 참 재미있네요.
전시관 널찍하고 깔금하게 잘 만들어놓았지요.
큰 거미가 안에 들어가있네요.
가장 유명한 헤라클라스 장수풍뎅이 곤충입니다.
장수풍뎅이를 이렇게 많이 풀어놓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놀수있습니다.
장수풍뎅이 가슴밑으로 손을 넣고 다른손으로 엉덩이 툭툭 쳐주면 손위로 올라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간질간질하기도하고 재밋네요.
이렇게 큰 거미를 직접 만지는 체험시간이 있어요.
설명해주시는 큐레이터해설사분이 넘 재미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만지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살아있는 체험학습을 원한다면
아이와 가볼만한곳 여주곤충작물관입니다.
쌍별귀뚜라미 키우는데 왜 징그럽기도할정도로 가득차있어요.
무슨 개미떼같은데 귀뚜라미를 이렇게 키우는건 처음 봤습니다.
크로커다일모니터?
뉴기니섬에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왕도마뱀인데
뉴기니섬에서만 오직 서식하는 아주 특이한 도마뱀입니다.
또 특이한것이 나무위에서 생활하는것을 즐긴다고하는데
같은 도마백중에서 가장 길고 예리한 이빨을 가지고있고 발톱이 매우 날카롭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왕도마뱀인 크로커다일모니터인데
보기에도 굉장히 커보이는거 느껴지죠.
발톱도 보시면 엄청나게 길고 날카로웁군요.
특히 꼬리부분이 무척이나 길어서 몸길이의 거의 두배정도가 꼬리부분이군요.
나무를 타는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합니다.
이외에도 특이하고 큰 도마뱀이 전시되어있어요.
작은 전시관이라고 생각하고 곤충위주로 구경을 하다가
이렇게 큰 도마뱀을 구경하게되니 신기하고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기해합니다.
왕뱀인데 입은 작은데 이렇게 몸통이 둥글고 뚱뚱합니다.
길이도 꽤길어보이는데 3미터는 넘어보입니다.
거의 움직임이 없는상태이지만 뱀의 특성상 그렇게 많은 움직임이 없어요.
비단뱀 색깔도 너무 이쁜데 버마왕뱀이라고 합니다.
쉽게 볼수없는 왕뱀이고 보기에 너무 예뻐보입니다.
촉감도 다른뱀들과 다르게 무척 좋을거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안내설명해주시는 직원분을 통해서 직접 뱀을 몸에 올려볼수있어요.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친절하고 상냥한 직업의식이 굉장히 좋은 직원이었습니다.
요즘 어디가나 친절이 기본인데 직원분도 하루종일 힘들텐데
이일이 즐겁고 보람된마음을 가지고 일하는거 같은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어른이 오히려 무서워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이는 오히려 하나도 안무서워하고
뱀과 함께 딸에 이어서 아들도 한컷 찰칵
수단 플레이트 리자드라는 수명15년의 곤충과 핑키등을 먹는 도마뱀인데
직접 만질수있는 체험활동 시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여주 가볼만한곳 곤충박물관은 곤충외에도
이렇게 도마뱀 뱀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관광명소입니다.
만저보면 너무 부드럽고 촉감이 촉촉하니 아이들이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학습체험장입니다.
등을 쓰다듬을때랑 좌우로 쓰다듬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아마도 피부 결이 전후좌우로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 위에서 스다듬어 보는모습인데
생각보다 도마뱀이 크죠?
그래도 역시 딸아이는 용감하게 잘 만지고 체험학습을 합니다.
수단 플레이트 도마뱀은 온순하고 만지는것을 좋아하는것처럼 가만히있어요.
이렇게 도마뱀 만져보는 체험을 할수있는곳이 경기도에서 가볼만한곳 다 가봐도
이정도로 잘 만들어 놓은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경기도 여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곤충박물관 완전히 추천드립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입장료가 약간 비싼편인데 자주는 못와도
간간히 한번씩은 가볼만한곳입니다.
요즘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관람을 하다보면
이렇게 소라게를 키우면서 전시하고 있는곳이 많이 생겼드라구요.
아마도 요즘 트렌드 유행을 반영하는듯 합니다.
보고있으면 귀엽기도 하지만 직접 키워보기에도 간단하고 좋은 소라게라서
보고 관람하는 관광객분들이 더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우리도 한번 키워볼까 그러시는 대화를 많이 듣게 됩니다.
위의 소라게만져보기도 아이들이 체험이 가능한대요.
등껍질을 조심히 잡고 들어올리면 안에 보여요.
소라게 안에 들어가 있는거 보이시죠.
여러가지 종류의 소라들이 일부러 전시되어있고
안에는 몸집에 딱 맞게 쏙 몸을 집어놓고 있어요.
꼬물꼬물 움직이는거보면 무척 귀엽습니다.
규모가 별로 크지 않겠네하고 큰기대하지않고
그냥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볼만한곳이라고 포탈검색된것을 보고
방문한 여주 곤충박물관이었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 예상보다 넓고 곳곳에 재미나고 신기한것들을 잘 만들어 배치해놓았고요.
특히나 아이들이 체험하고 손과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울수있는
좋은 학습체험장같이 만들어 놓아서 학부모 입장에서 다시 안올수가 없는곳이군요.
2층을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이제 마지막으로 유료체험을 할수있는 공간이있습니다.
물고기잡기 체험인데 3000원을 내고 체험하는곳인데
10분동안 잡는 체험놀이입니다.
간단하게 마실수있는 음료등도 판매를 하고있어요.
물고기잡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10분간 금붕어 잡아서 통에 채우고
다시 놓아주는 시스템인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군요.
그외 유료체험할수있는것이 있는대요.
곤충표본만들기 나무 곤충만들기 금붕어잡기 애벌레키우기있습니다.
애벌레키우기는 체험관은 아니고
장수풍뎅이 3령애벌레를 데려가서 키우는겁니다.
비용 약 6000원 발생하고요.
근대 이게 저희는 안한이유가 가져가서 부화시켜도 부화률이 얼마안되서
그냥 집에가서 보고있으면서 부화되가는 과정을 보는것이라
아이는 집에 애벌레가져가서 키우고 싶다고 떼썻지만
아무래 생각해도 비효율적이고 좀 돈낭비같다 싶었어요.
이렇게 소라게를 분양할수있는 곳이 얼마없을겁니다.
저도 소라게키우기 소라게 판매하는곳 거의 못본거같은데요.
여주 가볼만한곳 여주곤충박물관에서 사시면 끝까지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여주곤충박물관 밴드를 통해서 궁금한것을 해결할수있고요.
영업시간내에는 전문사육사분이 전화상담을 해준다고 합니다.
판매하시는 사육사님도 엄청 친절하고 말씀도 잘하셔서
저희도 하마터면 살뻔했는데 겨우 참았내요.
도마뱀은 애완동물로 가격은 6에서 11만원까지있고
같은종인데 색이 특이하거나 좀 잘빠진?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레오다드게코 도마뱀인데 애완용으로 개량된 종인데
아주 예쁘고 핸들링까지 가능한 도마뱀이고
키우기에 간편해고 쉬워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상승 중이라는군요.
입구도 아주 공들여서 큰 사슴벌레 조형물을 잘 언저놓았습니다.
여주에서 가볼만한괏으로 한참 인기상승중인 여주곤충박물관 다들 가보시길 추천드리고
오늘도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아이는 금방 크고 남는건 함께했던 소중한 여행이야기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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