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멋진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파주 DMZ생생누리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전체 안내도를 보시면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이미 포스팅했는데요
바로 케이블카타는건물 옆에 위치해있고 새로 잘만들어놓아서 아주 깜끔합니다.
아이와 함께라서 많이 걷지못하므로 안내도 노란색길따라 걷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애들 좀 더크면 꼭 한번 걸어서 돌아보고 싶으네요.
생생누리 옥상이라고 해야되나
위에는 이렇게 에밀레종같은 것이 만들어져있고 누각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평화의종 이런의미일가요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 뭐 그런 뜻입니다.
평지같지만 DMZ생생누리 위에서 본 모습이고
아래쪽 아래층에 입구가 있습니다.
식당가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생누리관 건물과 곤돌라타는곳이 기역자로 만들어져있고 2층에는 식사를 할수있는 식당가가 있어요.
1층에는 제3땅굴로 갈수있는 매표소도 있어요
여기에서 매표하고 바로 앞 주차장에 위치되있는데 여기서 버스타고 관람하게 됩니다.
파주 DMZ생생누리는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알겠지만 아이들이 놀고 보고 즐기는 공간 가득입니다.
다행히 평일날 다녀와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치않아서 편하게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안와봐서 모르겠지만 서울쪽에서 많은 분들이 구경올거같습니다.
가격표를 보시면 성인8000원입니다.
청소년,어린이는 5000원으로 저렴합니다.
보고 놀고 즐기는것은 어린이 청소년 아이들인데 입장료는 성인어른이 더 비싸군요.
가성비적인것을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입장료 8000원 어린이5000원에 이렇게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다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곳 멀리 파주까지 와서 구경하고 가기엔 너무 멀어서 그게 힘들지 이것만 빼면 꼭 가봐야할곳이 몰려있는 관광지 입니다.
근처에 평화랜드 곤돌라 그리고 넓은 공원 이모든것이 한곳에 몰려있는곳이고 거기에 제3동굴까지 구경하고 생생누리 돌아보려면 하루가 부족해보입니다.
하루코스로 오신다면 아침일찍 오셔서 문열자마자 구경하고 넘어가야 가능할듯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모습이 입니다.
이게 거의 대부분의 전경인데 면적은 생각보다 작아요
하지만 알차게 만들어져 있어서 입장료 아깝다거나 시간 아깝다 하는 생각은 안들어요
파주 가볼만한곳 DMZ생생누리는 요즘 유행하는 레이저화면 같은것으로 조명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가장 하일라이트인 3D체험관인데 캡슐같은 것에 4명이 탈수가 있어서 온가족이 한번에 탑승가능합니다.
1번을 탈수있고 위에 사진에 나오는거처럼
1세계문화유산 2백두대간 3백령도 4DMZ
이렇게 4군데 중에서 한곳을 선택해서 3D관람을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일회용 마스크같은것을 쓰는데 이유는 3D안경을 계속 써야되니 그거 대비해서 쓰는거 같아요.
4명이서 딱 앉아서 구경하는데 안경이 엄청 크지요?
이렇게 큰 안경을 쓰고 처음 관람을 해본거같아요
후기는 어떠냐고요?
완전 대박입니다.
이제껏 이렇게 실제같은 3D관람은 처음 본거같아요
안경이 생각보다 무겁거나 그렇치도 않고 보기에만 커보이지 볼만합니다.
보는내내 까르륵 소리치고 너무 좋네요.
파주 가볼만한곳 DMZ생생누리 3D체험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도 굉장히 재미나고 신나는 관광 체험입니다.
이안으로 들어가면 형형색색 엘이디로 너무 이쁘게 만들어놓았어요.
넓지는 않치만 알록달록 이쁘게 만들었어요.
진짜 숲에 온거같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매표소가 있는 건물에서 한층 더 올라가서 2층으로 가면 강릉 아르떼지움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 어디 아이 가볼만한곳 추천받아서 가보면 이렇게 대형 화면에 실제같은 3D영상미를 제공하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동해바다부터 여러 테마로 지루하지않게 구성해놓았고 화면도 강릉 아르페지움같은 그정도급은 아니지만 굉장히 큰편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동물들 보이시죠?
다른데하고 급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굉장히 디테일이 살아있고 정말 돈많이 들였을거같다는 생각이 들게 아주 현실감 있습니다.
그림그리기체험을 하는곳인데
내가 그린 그림을 작은스캔기에 올리면 벽뒤로 화면에 내가 그린 그림이 옆에서 쭉 흘러 나오며서 구경하는 재미나는 그림그리기 체험입니다.
주원이가 거의 엄마키같이 커졌는데 덩치만 좀 작네요. 머리가 엄마비해 굉장히 작아서 같이 찍으면 비슷한 키인데 따로 찍으면 훨씬 커보이는게 외국친구들 같아요.
저를 닮아서 머리가 작아서 아주 비율이 좋아보여요.^^
DMZ 판타시아 2층에 위치한 것으로
강릉 아르떼지움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특징이 있다면 누워서 볼수있다는겁니다.
푹신한 쇼파에 누워서 약간은 졸린듯이 구경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누워서 편안하게 감상할수있고
사람도 없어서 느긋하게 즐길수있었습니다.
파주 근처로 해서 여러테마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경할수있는데 퀄리티가 아주 조아요.
파주 가볼만한곳 DMZ 생생누리에서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혹시 잊고 1층만 보고 가신분들 있다는데 꼭잊지말고 2층에서 힐링하고
파주 가볼만한곳 곤돌라케이블카 타러 혹은 제3땅굴이나 야외대형공원 혹은 평화놀이랜드 구경하시는 코스로 잡으면 되겠습니다.
너무 안락해서 3D구경하다가 잠이 살짝 들어버렸어요.
다양한 동물로도 테마를 잡아서 잘 만들어놓았고요.
이렇게 진짜 파도치는 동해바다 모습일 정도로 대단합니다.
위에 사진만보면 실제 사진 찍은거 같죠
행복한 표정이 하루의 피곤을 다 잊게 만들어줘요
재미나는 표정도 지어보고
연예인이 될라나 재미나는 표정과 끼도 재밋어요.
저는 치아가 아주 고르네요 ;;
요건 3D 여행이라는 체험관인데 이곳은 안경안쓰고 그냥 앞에 보이는 화면을 보면서
덜컹거리는 의자를타고 세계기차여행을 하는겁니다.
진짜로 기차를 타고 세계여행을 가려면 통일을 해야되겠죠.
제3동굴체험을 가는 버스를 타는곳입니다.
파주 생생누리관 나와서 옆건물 1층으로 가면
제3땅굴하고 도라전망대 가는 매표소 위치해있어요
출입신청서 써야되고 성인은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이용요금은 모노레일 이용하면 12000원인데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도라전망대 제3땅굴까지 구경하는건데 막상 다녀보니 가성비는 좀 안좋은거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요기는 2번인가3번가보고 다시 안가는데 그래도 북쪽으로 뭔가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싶거나 궁금한건 못참는 한번은 가봐야할거같은 느낌이라면 그래도 한번 가봐야겠지요.
이상으로 파주 가볼만한곳 DMZ생생누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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