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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가볼만한곳 군포철쭉동산 축제~사람반 꽃반이로구나

썬31 2023. 4. 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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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철쭉 축제가 시작됩니다.

 

저희는 한주 먼저 축제전에 미리 다녀왔는데 

한주 전인데도 사람들이 미어터지는데

 

막상 축제가 시작되면 얼마나 사람이 많을까 싶어요

 

공원에서 사람들이 무척 많이 나와서 주말을 즐기는모습입니다.

 

다음주에 군포철쭉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게된다면 엄청나게 사람이 붐빌거 같아요.

 

반려견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하는군요.

 

 

군포철쭉축제

군포시 철쭉동산 일대 개최.프로그램, 공연, 아티스트 안내

gunpofestival.org

NH농협 현대 이마트가 함께 하는 군포 2023 군포철쭉축제입니다.

 

기간은 4월 28일 금요일부터 4월30일까지에요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내일이면 시작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남자는 핑크라고 아메리카에서 그렇죠.

 

2023 경기관광축제 선정 봄에 가장 가고싶은 명소에 선정  FROM 한국관광공사

 

주최가 군포시, (재)군포문화재단

 

개막콘서트에 말도탈도 많았던 홍진영이 복귀해서 나오는군요.

 

그외 도자기전시 라이브공연 소상공인 물품판매 합창예술단

갤러리 푸드트럭 오케스트라 가수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오실때는 왠만하면 차량은 이용 안하는게 좋을거같아요.

 

한주전에 방문한 저도 차를 주차를 못할정도입니다.

 

길이 막혀서 차주차하는데까지 입구에서 부터 계산해도 얼추 1시간은 걸리는거 같아요

 

저는 운좋게 근처 비는 자리에 미리 주차하고 좀 걸어서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만

처음 가시는분들은 아마도 이렇게 어디 주차를 미리 해놓고 가야할지 잘 모를거에요.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게 좋고 4호선 수리산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철쭉밤팥빵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산수유축제때 비슷하게 빵팔던분이

 

마지막에 돈정리하면서 이틀동안 7~800벌었다는 이야기르 들었는데

이곳에서 장사하시는분들도 축제 전후로 하루 몇백은 벌거같은 인파입니다.

그림그려주는 사람들

엄청나게  밀리고 사람들 미어터지는데 닥 이렇게 자리를 기가 막히게 잡앗습니다.

 

그림 그려주는 분들인데 시에서 자리를 아마 마련해주었겠지요

 

그림 진짜 멋지게 잘 그리드라고요.

 

젊은 여성분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것에 자세를 잡고 있는데 

이런 초상화 하나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의미있는 소장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도 포즈

예원이도 꽃화단앞에서 예쁘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꽃화단을 너무 이쁘게 이꽃저꽃 종류별로 잘 만들어놓아서 

사진찍기 딱 좋은 모습입니다.

 

뒤로는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폭포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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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가 꽤 되었는데 시험준비한다고 바빠서 요즘 하나씩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봄에 다녀온곳인데 철쭉이 예쁘고 사진찍기 좋아서 많이 가시는 곳인데 낮에는 일하면서 종종 지나는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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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작년 코로나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저희가족은 빼먹지않고

 

매년 군포철쭉을 보러 다니긴 했습니다.

 

주로 밤에 와서 구경을 하고가서 사람도 없고 여유있게 구경했는데

 

오늘은 사람반 꽃반 철쭉반이군요.

 

개인적으로 밤에와서 보아도 굉장히 멋있습니다.

 

위에 밤에 가서 찍은 티스토리글 첨부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철쭉가득 사람가득

와 철쭉동산으로 진입을 했을때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엄청나게 많은사람들이 꽃의 꿀을 찾아온 벌인지 사람인데 

 

왜이렇게 사람이 미어터지는지 굉장합니다.

 

철쭉구경하는 사이로 길이 좁아서 사람들과 어깨를 접어가면서 이동해야됩니다.

 

축제가 시작되면 더욱 붐벼서 아마도 이모습 2배3배는 올듯합니다.

 

다행히 저희는 미리 구경하고 집에 가는데 군포 가볼만한곳 철쭉축제 

오시는분들은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오셔야될거같습니다.

 

예쁜 철쭉 너무 좋아요

풍경이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직 철쭉이 완전히 핀것은 아니고 

군데군데 덜핀 철쭉 이제 피어나려는 철쭉 섞여서 

 

녹색이 중간중간 보이지만 다음주만 되면 축제때는 아마다 온통 

핑크색으로 진하게 가득찰겁니다.

 

언제봐도 즐거운 나들이

예쁜 딸과 함께 나들이가는 이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집에서 쉬는것도 좋치만 몸은 좀 힘들고 고단해도

이제 곧 커서 시집가고 없으면 얼마나 아쉬울까하는 생각이들때면

 

쇼파에 박혀있던 나의 몸을 벌떡 일으키고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목마를 해주고나면 목이 아파서 일주일은 목이 뻐근해서 고생하지만

이 고생이 너무 기분좋은것은 딸을 가진 아빠들은 다아는 비밀이겠지요.

 

딸은 점점 예뻐져가는데 나의 사진은 찍을때마다 점점 늙어가는것을 느낍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이순간이 더더욱 소중하고 귀하군요.

 

울 예원이도 저처럼 아내를 위해서 딸아들을 위해서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사람 만나길 기도합니다.

 

정상모습

몸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을 헤치고 정상까지 올라가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중간즘에서 포기하고 구경하고 사진찍고 내려갑니다.

 

저희가족은 정상에 많이 구경했으니 

 

사람많을때는 양보하고 다음에 지나가는길에 또 들리도록 하고 

사진 하나 찍고 내려가봅니다.

 

다들 힘든지 정상쪽으로는 인파가 조금 적은 모습입니다.

 

색 진하거 보소

핑크 분홍색이 엄청나게 진하게 피어납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해지는데 

 

돌아서서 사람들과 마주치니 다시 좀 답답해지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군포 가볼만한곳 군포철쭉축제를 시작하게되면 이거 두배 세배가 될테니

정말 어머어마하게 많은 인파로 좀 피곤할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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