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단골 우리가족 힐링 화성 수원 가볼만한곳- 원평허브농원 갈때마다 돈벌어가는 기분

썬31 2023. 6. 8. 22:23
반응형

주말에 딩굴딩굴 쇼파에서 딩구르다가 

우리 어디 드라이브나 잠깐 다녀올까?

 

혹은 아빠 바람피러 가고 싶어

아니다 바람쐬러가고 싶어하고 누워서 

 

한참 스포츠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나를 부를때면 

 

한결같이 그래 가보자 오늘도 한번 시동을 걸어보자하고

외치면서 발걸음을 옮기는곳이 화성 원평허브농원입니다.

 

화성소재이지만 수원에서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소개될정도로 수원 생활권이라고 봐야되고

 

막상 가보아도 수원사투리가 많이 들리는곳이 

화성 원평허브농원이에요.

입구

입구도 참 자연친화적으로 친근감 있게 만들어놓았군요.

 

막상 큰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되는데 

 

저도 혹시 제주도로 귀농하거나하면 

이렇게 큰 하우스를 만들고 안에 식물키우면서 

 

원평허브농원처럼 운영해보는건 어떨가하는 생각을 

갈까마다 하게됩니다.사실 여기 방문하는 분들중에는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운영안내

운영시간은 오전10시에서 오후6시입니다.

 

모래놀이터에서 장난감자동차도 타고 모래도 가지고 놀아요

 

개인도시락은 반입은 가능한데 

술은 안되고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야됩니다.

 

그리고 좋은것이 반려동물을 데려올수있는 좋은곳입니다.

 

강아지는 흔히 볼수있고 

고양이는 아직 못보았습니다.

 

내부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먼저 들어가서 구경하시는데

 

평상같은거 만들어놓아서 가족단위로 쉴수도 있고

 

가지고온 음식을 먹을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먹으면서

 

어른들도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아나 힐링하고 갈수있는곳입니다.

대표이사 이종노 소개글

몰랐는데 1987년도에 설립을 하였군요.

 

제가 초등학교도 안들어갔을때 설립을 했으니 

그럼 지금은 80은 되었겠습니다.

 

현재는 아무래도 다른분이 운영할까?

느낌상으로는 지금도 직접운영하실거같은데 말입니다.

여러가지 상패들

오랜시간 화성 수원 가볼만한곳 힐링하기 좋은곳 

 

원평허브농원을 운영하면서 받은 많은 상패들이 

 

잔뜩 벽에 걸어있습니다.

 

둔탁한 소나무위로 걸쳐서 붙어있는 상패들이 아주 멋있습니다.

 

도시사상부터 여러가지 인증까지 휼륭합니다.

 

신지식농업인상 수상 

 

그리고 농업현장교수로 역임했군요.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하우스를 만들어서 이렇게 카페를 접목시킨것이

 

나라에서 그리고 주위에서 인정하고 알아주는 신지식인 되었습니다.

 

역시 이제는 시대가 남다른 생각과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인정을 받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남들과 함께 그냥 딸려가서 사는 인생이 ....

 

튀지않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라고 어릴때 배웠는데

 

정작 행복한 인생은 남들이 가지않는 개척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것이군요.

 

늘 그렇듯이 안으로 들어오면 차를 마십니다.

 

단골들은 여기서 차한잔 마시고 마카롱 하나 먹고 

 

잠시 이야기하고 혹은 생각에 잠겨서 

 

쉬다가 가는길에 작은 예쁜 화분하나 받아서 집으로 가면 

그게 힐링이고 한주 뿌듯하게 보낸 느낌을 받습니다.

 

허브카페메뉴는 무척이나 다양하고 

가격은 받아가는 화분을 생각한다면

 

거의 2000~3000원에 차 한잔 마시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카롱

언제나 그렇듯 수원 화성 가볼만한곳 원평허브농원에서는

 

마카롱을 빼놓을수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은 당연하고 

 

어른도 맛있게 먹고 가는 마카롱입니다.

 

종류도 많아서 너무 좋고 수제로 직접 만들어팝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갑니다.

 

저희는 보통 10개정도사서 먹고 

혹시 남으면 집에가서 먹는데 마카롱이 인터넷으로 사서

먹는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특히 공기좋고 분위기 좋은곳에서 먹으니 더욱 맛나는건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마카롱가격 10개에 14000원 한개에 15000원 

 

10를 사도 한개를 서비스를 주지않는 냉정함은 있습니다.

 

1000원을 깍아주는것이니 조금 야박하게 느낄수있는데 

 

아쉽지만 남는게 별로없이 판매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할수있습니다.

 

수제라 고급스럽고 왠지 귀한것 먹는기분입니다.

 

찻잔이 이쁘기도 하여라

 

안에 차 색깔도 어쩜 이렇게 영롱한것이 

먹기 아까울정도로 은은하게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망에 걸러서 먹는데 

뜨거운물이 리필이 무료로 되기때문에 

 

드시고 더 드시고 싶으면 물을 컵에 받아서 

위에 체에 있는 찻잎을 다시 내려서 드시면 또 먹을수있어요.

 

두번먹어도 맛이 거의 차이 안납니다.

저는 거의 2번은 먹고 오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에이드도 먹고

 

쿠키도 먹고  

 

차도 마시고 

 

마카롱도 먹고  그냥 너무 좋네요.

 

운치있는 미니연못 옆에서 주로 저희는 먹는데 

 

작은 물레방아도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수있습니다.

돌돌 말린것을 살짝 땡기면 이렇게 늘어났다가 

스프링처럼 다시 오무라들어요.

 

신기한 식물들이 가득한 수원 화성 가볼만한곳 

원평허브농원입니다.

 

정말 신박하네요.

 

이렇게 작은 미니분수를 식물들 틈안에 

숨은그림찾기나 보물찾기를 하듯이 숨겨놓은것처럼 만들어 놓았어요.

 

너무 운치있고 곳곳에 이런 참신함이 녹아나있습니다.

 

아 이건뭐죠 

이정도면 거의 아티스트같은 표현입니다.

 

왠만한분들은 상상도 못할 표현력과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기를 화분으로 이용한다? 신박한 아이이디가 엿보입니다.

 

위험요소 발견

아하 관리가 아쉬운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나무를 잘랐는데 통로에 나무를 이렇게 잘라서 정리가 안되서 

 

나무뿌리에 걸려서 넘어지는 일이 생길수있겠습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놓았다면 

이건 덫을 놓은것같은 모습입니다.

 

넘어져서 다치면 손님들이 치료비를 요구하면 

소송에서 불리한 요건을 작용할수있는 부분이군요.

 

그냥 깔끔한 길한가운데 이렇게 남겨두고 관리가 안되니 위험합니다.

 

역시 이곳도 독창석이 보입니다.

 

자전거 버리는것을 이렇게 활용을 하다니 대단합니다.

 

언제나 가면 반겨주는 새들이 오늘도 한껏 지져기고 있습니다.

 

색깔도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지 모르겠습니다.

 

허브교육실습장 모습입니다.

 

카페하면서 교육실습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놀이터 모습

미끄럼틀부터 작은 장난감 자동차 

 

그리고 모래놀이터까지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초등학교 이전에 어린친구들이 가서 놀기에 적당한곳입니다.

 

허브 잘키우는법

몰랐는데 이렇게 허브잘키우는법을 보고나니 

 

이제 저도 잘키울수있을거 같아요.

 

간단하지만 몰랐던 사실들입니다.

 

1.화분 속 흙이 바짝 마르면 물주기

2.햇빛이 제일 잘드는 자리에 두기

 

그렇군요.

작은 화분들을 이렇게 팔고 있습니다.

 

올때마다 신기하고 이것저것 사서 가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차를 마시고나면 주는 쿠폰으로 교환할수있는 화분들입니다.

 

종류도 여러가지있고 이외에도 더있어요.

 

그리고 쿠폰으로는 교환이 안되고 돈주고 직접 사야되는것도 있습니다.

 

저희는 율마를 샀는데 향도 좋고 녹색이 선명한게 

 

거의 형광색에 가까울정도로 눈부시는게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