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은 10시에서 오후5시정도까지인데
각층마다 운영시간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잘보시고가야되요.
1층 유아과학전시실은 오후 4시30분까지이고
과학전시실은 오후5시까지이지만 천체투영실은 오후3시30분까지이며
10인이상 단체관람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필수입니다.
아래 링크들어가서 에약및 자세한 내용참고하시면됩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www.gise.kr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쓰고 있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경기도과학관이라고 검색하거나 알아보면 됩니다.
주차는 건물앞이나 좌측으로 아무곳이나 비는데 세우면 됩니다.
무료주차이고 저는 주말에는 일부러 안가고
사람없는 평일 오후에만 거의 다녀서 주차는 언제나 널널했습니다.
동네 가까운곳에 있다보니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들르는곳인데
이번에는 조금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볼만한곳으로 수원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곳인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도 주변에 종종보는데 볼때마다 추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터울이 좀 있다보니 첫째때 많이간것을 둘째때도 많이 가다보니
간혹 좀 질릴때가 있습니다만 어른은 질릴지 몰라도 아이들은 갈때마다 좋아하는군요.
새로생긴 로봇이군요.
1층에서 들어가면 처음 신기하게 맞이해주는것이 로봇입니다.
ai kt로봇같은건데 말을 하면 답을 하고 행봉하는건데
모양은 아주 로봇처럼 그럴듯하게 만들어놓았지만
막상 이야기해보면 잘 못알아듣고 좀 어설푼 감이 있습니다.
터미네이터같은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사이보그가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지금 이런 상황이나 계발 속도를 보았을때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거같아요.
아마도 우리 살아생전에는 보기힘들거같습니다.
수족관에 민물고기와 철갑상어등이 전시되어있는데 관리상태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과학관에 물고기가 무슨말인가 싶을텐데 뭐 어쨋든 저는 좋고
아이들도 올때마다 물고기를 좋아합니다.
물고기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조금 남는공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것같아
엄청나게 화려하고 강릉 아쿠아리움(이곳은 강릉을 간다면 꼭 한번은 아이와 가봐야할 곳입니다.
저는 두번인가3번갔다왔는데 강릉쪽이나 강원도 쪽으로 놀러가면 왠만한면 들르는 곳입니다)
경포아쿠아리움 경포석호생태관,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수달 물개 펭귄
강원도 가볼만한곳 경포아쿠아리움 (경포석호생태관)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근처 가시면 꼭 한번 추천드리는 코스로 인데요 물개 펭귄 각종 물고기가 있는 수족관 야외 배타기 물고기 먹이주기
sun31.tistory.com
처럼 대단한 건 아니지만 과학관에 수족관을 만들어 둔다는거 자체가 신박한거 같습니다.
철갑상어는 북반구 온대지방쪽에 주로 살고있는데
바닥을 끌면서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게 특징입니다.
특징으로 매우 큭 자라고 오래산다고 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조사하면서 보니깐 철갑상어 종류가 철갑상어, 칼상어, 용상어 있고
바다상어 중에서 가장 큰 종류입니다.
중국에서는 국보급으로 취급되고 현재는 성장시간과 수명이 긴 어류인데도 불구하고
캐비어때문에 너무 잡아서 심각한위기종이 되있는 상황입니다.
몸길이3미터 200초반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크기가 작은 루테누스종은 1미터정도까지 자라는 식용어류입니다.
아주큰 후소종은 엄청나게 큰 대형종으로 9미터에 몸길이가 육박하고 몸무게 1300킬로에 이릅니다.
하지만 가치는 소형철갑상어루가 가치가 높습니다.
위에서 공을 굴러내리면 가속도에 의해서 어떤것이 더 빠르게 내려오나 구경하고
조금 나이가 먹은 어린 친구들은 과학공부도 자연스럽게 되는곳이 경기도 과학관입니다.
뭔지 잘알지도 못하는 것들도 있어요
어른이 봐도 잘 모르는 그런 과학원리를 이용한 모형들도 있는데
그냥 재미나게 보고 오시면 될거같아요.
아이들에게 원리나 방식같은것을 너무 가르치려고 하지말고
본인 어른도 어떤것은 알고 어떤것은 모르는데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그냥 보여주시고 자연스럽게 알아듣는것은 알아듣고 모르는것은 모르고
그렇게 구경시켜주시면 될거같습니다..
간혹 소리까지 치면서 너 이런것도 몰라 막 이러면서 구경하시는 어른들이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아이들이 불쌍해보여요.
굉장히 신기하죠 정전기인가 자기장인가 여튼 플라즈마 자기장같은데
이렇게 손을 갇다대면 이렇게 전기가 안에서 번개처럼 막 손쪽으로 움직이면서
신기한 모습을 연출하는데 울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
수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수원과학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입니다.
로봇공연도 하는데 이것도 새로생긴거 같습니다.
수원어디에서도 로봇공연 볼수있는곳이 없는거 같은데
흥겨운 노래에 맟추어서 프로그램된 로봇이 딱딱 맞게 춤을 추는것을 보면
이것만 보고가도 정말 잘 왔구나 싶습니다.
줄을 당겨서 놓으면 북을 치는것처럼 풍압이 생겨서
그바람이 벽쪽에 새워져있는 장남감이나 바람개비 꽃등을 건드려서
흔들거리는것을 학인하면서 놀이도 되고 과학의 원리를 공부도 할수있는 곳입니다.
이순신 거북선과 정약용의 도르레 유명하죠.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해시계 첨성대 등등도 축소판으로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수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경기과학관 경기도융합교육관인데
이중에서도 울 아이가 가장 많이 웃고 지나간곳이 이곳 볼록거울 오목거울 있는곳입니다.
어른이 볼때는 별거 아닐수있지만
아이의 시각에서는 너무 신가하고 재미있나봅니다.
거울에 따라서 길어보이고 뚱뚱해보이고 참 신기한거 같아요.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면서 재미도 나는 공간인데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돌돌돌 돌아가면서 만화영상처럼
달려가는 아이언맨을 볼수잇는 장치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내몸을 인식체크하고 시작되면
나의 움직임을 따라서 화면에 나무가지같은게 따라 움직이는데
이때 모션움직임이 화면에서 보여주는 부분을 터치하면 점수가 올라가는 그런 닌텐도게임같은 겁니다.
이거는 새로생긴건데 두개의 겨울이 평행하게 양쪽으로 설치되어 서로 반사해서
엄청나게 넓어보이고 불빛이 반사되면서 굉장히 멋지고 신기한 모습때문에
이곳 경기도과학관 이외에도 다른 가볼만한곳에서도 볼수있고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간은 안으로들어가면 바닥도 벽도 다 거울이라 엄청 커보이는 착시가 나타나지만
실제공간크기는 아파트 방하나 정도 입니다.
병원에서 ct찍는거를 재현해놓았는데 안에 있는
인체모형이 너무 잘만들어놓아서 좀 무서울정도에요 후더덜 부들부들
시작버튼 누르면 단층촬영안으로 인형이 들어가고 나오고 합니다.
쇼파위에 올라가서 지진강도를 선택하면
지진이 난거처럼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지진체험을 할수있는 곳인데
주말이나 사람많을때는 거의 기다리가 무척 지쳐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곳이라서 ..지진원리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놀이기구타는거처럼 재미가 나서 그게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게속 타고 싶어하는곳입니다.
이건 시간이 딱 이렇게 11시 오후3시 정해져있는데
예약을 해서 운영되고 예약자가 안와서 사람이 비면 그자리인원만큼 들어가서 볼수있습니다.
전에 구경했지만 크게 대단하거나 특별한건 아니고
들어가면 좌석에 앉아서 하늘 천체 별자리 설명하고 뭐 그런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람 꿀팁을 알려드리면
밖으로 나가면 뒤쪽으로 작은 미니동물원이 만들어져있어요.
오리 닭 토끼등 몇종류 안되지만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작은 연못물레방아도 구경하고 동물도 구경하고 오시면 무척 재미나는 시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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