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베스트인 서울랜드 역시 믿고 가보는곳입니다.
운영시간이 서울랜드는 요일별로 다른데 평일은 오전10시~저녁9시까지이고
주말에 속하는 금토일은 22시까지인데 계절마다 다르기도 하고 코로나로 변경도 되고 하니깐
더 자세하거나 좀 애매하다싶은건 홈피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거같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면 운영시간(야간개장)시간이 변동성이 있어서 그때그때 바뀌기 때문입니다.
주자안내
서울랜드를 치고 네비키고 가면 서울랜드앞 주차장까지 안내를 하는데
혹시 서울대공원쪽으로 들어오신분들은 회차해서 요금정산받고 우측으로 산길쪽으로 올라오면됩니다.
주차는 이전에는 만원 결제하고 현장에서 만원쓰는 이용권을 주었는데
이제는 그냥 주차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만약 서울랜드와 서울대공원을 함께 구경하고 싶다는 분들은
서울랜드에 주차하는게 당연히 맞겠지요.
카드할인은 역시 홈페이지 아래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잘 나오고
너무 양이 많고 글로 쓰기 힘들어서 서울랜드홈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참고로 가장많이 할인해주거나 유명한게 비씨카드랑 신한카드등인데 답은 없는듯합니다.
저희같은경우는 인터넷으로 판매하는것을 주로 구매해서 가는편입니다.
저희는 카드이용에 크게 뭐 실적이나 이런거 신경안쓰고 쓰다보니
온라인이용권 구입을 잘 이용합니다.
홈피 공식요금...물론 이공식요금 다주고 사는서 가시는분은 없는데
종일권이 49000원 야간권 오후4시부터 42000원을 일반요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랜드
자연 속 힐링 테마파크
seoulland.co.kr
입구를 들어가서 바로 반기는것이 역시 공룡입니다.
자주 가보신분들은 잘 알텐데 서울랜드는 공룡위주로 전시가 되어있고
공룡을 빼고는 이야기가 안될정도로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화사한 꽃을 많이 가꾸고 정원도 잘만들어놓은것도 서울랜드의 장점이죠.
머리위로 기차놀이기구가 지나가는데 나이어린친구는 못타고
지날때마다 소리치는 함성소리가 쩌렁쩌렁하게 들리는 곳입니다.
이곳 아래로 내려가면 이제 시작입니다.
키가 모자라서 타지못했던 놀이기구인데 이제 110센티가 넘어가서 탈수있습니다.
지난번에 타지못해서 못탔던건데 몇달사이에 이제 탈수있는걸 보니
새삼 애들이 빨리 큰걸 느끼는겁니다.
이거 예원이는 3번을 타버렸는데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맞춰서 가다보니 가능한데
이렇게 기다림없이 2번3번 탈려면 평일에 오후4시권을 끈고 들어가면됩니다.
물론 종일권을 끈어도 평일권은 아마 가능할거같습니다.
종일평일권은 사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구경하기는 힘듣가는게 개인생각이고
저희는 좀 자주 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오후권이 무난할거같아요.
여기저기 보이는 공룡모형
특히 공룡으로 만든것이 실제크기로 만든것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실제 공룡모습 그대로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집니다.
공룡체험관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실외에서 보관 못하는 크기
좀 작은 크기로 전시되있고 종류별로 전시가 잘되있습니다.
안이 조금 어두워서 아이들이 약간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내 잘 설명해주고 재미나는 분위기로 안쪽으로 리드하면 금방 좋아라합니다.
처름들어가는 입구쪽이 약간 무서운 분위기가 좀 나는거 같아요.
안에는 카르노타우르스라는
'고기먹는 황소'라는 뜻의 공룡이 있는데 특이하게 눈위쪽에 뿔이 달려있는데
햇빛때문에 눈부신것을 막기위한것이지 무섭게 보이기위한것인지
실제 공격용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육식공룡과는 다르게 뿔이 있고
머리가 앞뒤로 짧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자세한 특징들을 적어놓여서
자세히 구경하고 사시면서 안내문도 읽으면 더욱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 될거같습니다.
와우 새끼공룡을 물고잇는 살발한 티라노사우르스같은데
굉장히 리얼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아주 쭉 늘려져있어서
아이들이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정도로 눈길을 끕니다.
제가 볼때는 서울랜드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같아요.
집사람하고 첫째 주원이가 타보았는데 다시는 못타겠다고 두손두발 다들었어요.
가장 저학년이나 어린친구들이 타기 무난한 또봇트레인기차입니다.
운행시간도 짧고 덜무섭고 난이도도 적절하고
대기시간도 금방금방 빠져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이것도 평일에 가면 타이밍 좋은날은 줄서는거 없이 타고 바로 바로
탈수있거나 기다려도 한번만 기다리면 탈수있을 정도입니다.
루나패스
에버랜드에서 먼저 도입된 제도를 조금 한발 늦게 도입을 한거같군요.
루나패스는 기다리지않고 바로 탈수있는 급행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돈을 조금 더 내고 빨리 기다리는 줄없이 타는것인데
에버랜드가 먼저 시행을 했던것이지요.
서울랜드는 사실 에버랜드만큼 사람이 많치않기 때문에
금토일처럼 바쁜 날에만 루나패스를 시행하는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평일에는 루나패스가 의미가 없겠죠. 당연히 사람이 없으니깐요.
집안으로 들아가서 자리에 앉으면 집이 위로 들려서
움직이면서 재미를 느끼는것이데
완전 무섭게 막 흔드는것 아니고 어린아이들이 재밌게 놀정도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에 하나입니다.
어린이 놀이방처럼 운영하는곳인데
좀 작게해서 그늘쳐져있고 반실내같은곳도 있고
이렇게 밖으로 나와 그물도 타고 미끄럼도 타고
이렇게 개방형 놀이시설인데 여기서 좀 놀면 애들 졸리다고 집에가자고 합니다.ㅋㅋ;;
키즈카페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여기는 자주 가시는분들도 아마 모르는분들 많아서 그냥 지나치는 분들 많았을겁니다.
꿀팁으로 이곳은 꼭 구경하고 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오락실있는 ...중앙쪽에 위치해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야됩니다.
그래서 아는사람들보다 모르는사람이 더많아서
의외로 사람은 적고 재미는나고 그러니 꿀티으로 꼭 추천드리는곳인데
우리는 여기 한 3번정도 바로바로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3D안경을 착용하고 3D영화를 구경하는건데 시간대별로 상영영화가 달라서
골라서 잘 보시길 바립니다.
그리고 18금인가 15금인가 이런것도 있어서 꼭 상영시간표를 잘보고 줄을 서야됩니다.
헛탕칠수있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360쭉 둘러진 스크린을 확인할수있고
영화가 사방팔방에서 정말 입체감있게 화면에서 흘러나오기때문에
너무 실감나고 여태 본 3D영화관 중에서 가장 멋지고 좋은 영화관이었습니다.
3번을 보았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군요.
현급 찾을수있는곳 꿀팁
서울랜드에서 현금카드로 현금인출을 할수있는곳이 있습니다.
정문쪽으로 내려오면 정문 거의 다와가는 십여미터 앞쪽에 하나은행현급인출기가 있습니다.
어렵게 물어물어갔는데 아쉽게도 카카오뱅크는 현금을 찾을수가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첫째 주원이가 좋아하는 유리미로인데
사실 어른은 별로 시시한데 첫째는 컷는데도
서울랜드를 가면 꼭 들어가보고곳이도 2번 정도는 늘 들어가는거같아요.
어린친구들만 탈수있는 어린이전용놀이기구입니다.
위아래로 왔다갔다 거리는것인데 개구리폴짝폴짝이라는 놀이기구이름이네요.
둘째 예원이가 타는 놀이기구가 키제한때문에 많치않은데 이것을 참 좋아합니다.
중간에 사진이 나와서 좀 쌩뚱맞는데 사진이 아까 위에 3D상영관밑에 붙어야하는건데
시간을 보면 한영화당 한시간이고 한편당 10분남짓인거 같아요
그리고 12세이상 관람가능이었군요.
7시30분 부터는 12세 관람가능 영화가 나오는군요.
아주 무서운것도 아니고 또봇열차처럼 좀 어린친구들이 타는 놀이기구도 아니고
중학교나 초등 고학년 성인까지 탈수있는 놀이기구가 달나라열차입니다.
야외 공연장쪽 루나공연장 쪽으로 오면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수있는
화려하고 이쁜 엘이디조명으로 가득합니다.
노래하고 뮤지컬이나 밴드공연 같은 공연장입니다ㅏ.
뒤로 보이는 조명과 엘이디 장식이 너무 멋있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서울랜드
언제가도 진짜 믿고 가볼만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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