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판매점이라고 나오지만 가구판매외에 식사 커피 인형
그외 가정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것을 살수있는 그런 대형쇼핑몰입니다.
당연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곳이지만 아이들도 나름 꽤나좋아하는 곳입니다.
주소: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 62
전화: 1670-4532로 문의하시면 되고요
영업시간: 오전10~저녁9시까지 입니다.
용인 가볼만한곳을 검색해보면
한국민속촌-민속촌을 꾸며놓은것인데 여유있는 여행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최고이고 좀 작긴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있어서 좋아요. 가장 맘에 드는것은 도시에서 찾을수없는 경기가 너무 아름답다는겁니다.
에버랜드- 다들아시는곳이지만 놀이기구타고 동물도 구경하고 너무 좋은 곳입니다.
농촌테마파크- 정원이랑 곤충구경하기 좋은인데 염소구경도 있고 무엇보다 꽃구경이 최고입니다.
대장금파크- mbc방송이나 영화를 찍는 촬영세트장인데 가볼만하죠.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아이들이 가볼만한곳 베스트인곳입니다. 아이들 체험놀이시설이 가득한곳입니다.
그런데 위의 나열한곳은 다들 몇번씩이나 가본곳이고
쇼핑몰위주로 베스트 가볼만한곳은 역시 롯데아울렛이랑 이케아정도 되겠습니다.
두군데 다 붙어있는곳이어서 시간적 여유가 되면 다 구경하셔도 됩니다만
한곳을 구경하는데도 2시간정도는 걸리기 때문입니다.
입구모습인데요 창고형매장이다보니 약간은 어수선해보이기도 하는데
특히 천장은 좀 더 막 지어놓았지만 나름 들어가면 위보다는 아래를 보기때문에 큰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의외로 인형을 참 많이 팝니다.
이케아에서 인형도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더욱 판매인형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보는 인형마다 사달라고해서 어른들은 곤혹스러운데
인형이 큰것도 많고 특히 동물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할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딱 만들어놓고 세트로 아세이로 만들어놓아서 아주 사고싶은 마음이 꼭 들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색깔 톤도 맞추어서 전문 디자이너들이 세팅한건지 그냥 일반직원이 세팅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고싶은 마음이 쏙 들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쇼파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가구들이 진열되어있군요.
블랙과 화이트가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쇼핑을 시작하면 길을 따라 쭉 이어지면서 나가는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처럼 내부에서 돌면서 구경하는게 아니고
길을 따라서 쭉 구경하면 이동하면서 빠져나가면서 쇼핑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블랙톤으로 맞추어놓은 작업실 만들어놓은것인데
게임을 좋아하는 솔로나 돈의 여유가 되는 남자분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하는데
이보다 좋은 시설을 가질수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겠죠
이런 나만의 방을 하나 가져보는게 소원일겁니다.
굉장히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세팅인데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고급스러움 심플함 화려함 공부방 등등 참 많은 스타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의자가 참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몰랐습니다.
거즘 화이트톤이 제일 눈에 많이 띄고 그담이 검정색인데 중간중간 알록달록 예쁜색깔도 눈에 띕니다.
의자들이 거의다 심플한 스타일이 많고
가격대가 실용성있게 판매하기때문에 비싼 느낌의 의자보다는 간결한 구조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이케아하면 가성비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게 느껴졌는데
왜냐하면 워낙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고 이케아 가서도 온라인으로 비교견적을 바로 비슷한것을 할수있다보니
역시 아무리 싸다싸다해도 온라인보다는 조금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싼데 좋은 제품도 보이네요.
6천원인데 3단신발장인데 아주 가성비 베스트입니다.
자취하는 분들은 이거아주 좋을거같고 아니더라도 활용도가 높은 맘에 드는 제품이네요.
중고등학생방으로 좋을듯한데 이단침대인데 누워보니 아주 푹신하고 이층침대라고 막연히 불편하고 좁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런거 별로 없고 아주 좋드라고요.
피로에 지친 아들은 잠깐 누워보는데 아주 빨려들어간느낌이군요.
이동통로가 아주 좁은게 호빗들의 방인가?
어린친구들의 방인데 이동을 아주 재미나게 하게 통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의자나 책상등등 보니깐 아주 어린친구들 세팅구조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형이 쌓여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들이 무더기로 쌓여있군요.
인형가격대가 확실히 저렴하고 괜찮습느다.
레스토랑이라고 했지만 그냥 음식점인데
아쉽게도 음식점은 너무 복잡한 구조와 불편한 동선이 아쉬웠습니다.
음식을 카트에 담아서 나오면 계산대에서 회전회초밥접시처럼 담아온 접시대로 계산을 해서
자리로 가서 먹으면 되는데 외국은 이런식인지 모르겠는데
처음보는 생소한 대형쇼핑몰 음식점 스타일이 참 어색했고 어색함을 넘어 좀 불편했습니다.
가격은 그냥 보통정도입니다.
나름대로 싸게 해놓아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양을 보니
가격이랑 양 그리고 맛을 따져보면 그렇게 가성비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쇼핑만하고 식사는 왠만한면 추천드리지 않는데 주변이 좀 횡한 외곽지역이라 마땅히 먹을때가 없는것도 아쉽네요.
기흥 롯데아울렛가면 먹을것이 풍성한데 비교됩니다.
물론 롯데아울렛은 자리가 좁고 너무 바글바글해서 불편한건 매한가지지만요.
추천드리는 메뉴는 미트볼김치볶음밥인데 가격이 5천원도 채하자않는 4800원이라 무척 저렴한데
양이나 맛은 괜찮습니다.
그래서 한가지를 음식메뉴를 추천드린다면 김치볶음밥 추천드립니다.
좀 허전하죠
약간은 텅빈느낌이나서 아쉽군요.
옥수수스프를 2900원에 한그릇씩 파는데 굉장히 신기한 판매방식이라는걸 또 느꼈습니다.
치킨볼...고구마치즈고로케...치킨너겟...세분화시켜놓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씩 골라담아 먹는것인데 사람이 별로 없을때는 그나마 나은데
사람 좀 붐비면 아주 시장판이 되어 무척 복잡하고 정신없을듯합니다.
비주얼이 그닥 막 땡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이곳을 자주오는 엄마는 나름 흡족해는 모습을 보고 역시 사람따라 판단이 좀 다를수잇다고 생각되는데
사진으로만보면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샐러드 가성비 괜찮고
무엇보다 볶음밥이 양이 좋내요.
이정도를 4800원을 먹는것이 요건 최고인듯합니다.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굉장히 신기한 물건들도 많고 종류도 많내요.
촌에서 온친구들은 이거보면 물고기잡는거 생각날거같아요.
베개 추천드리는데 인터넷과 비교해보아도 저렴하고
제품질을 확인해보니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비록 가짜지만 진짜처럼 느껴질만큼 잘 만들었고
인테리어효과만점일듯합니다.
나올때 이렇게 창고자리를 가서 챙겨서 나와서 계산하면됩니다.
물런 쇼핑하면서 바로 손에 집히는것을 담아와서 계산해도 되는데 특별한 카트같은게 아니라
손수 들고 다닐라면 힘들기 때문에 주문번호를 확인하고 이렇게 나오면서 챙기고 바로앞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계산대 앞쪽으로 창고형매장으로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힘들게 들고 다닐필요없겠지요.
편의점이라고 해야되나 작은 생필품 먹거리먹을수있는 매장도 있어요
계산대를 나오면 바로 있는데
신기한 외국제품들이 영어로 뭐로 쓰여있어서 약간 이색적이고 신가합니다.
외국제품 초콜릿이 여러 종류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초콜릿부터 평소에 우리가 대형마트에서 보기 힘든 초콜릿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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