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국립어린이과학관 작지만 추천

썬31 2022. 6. 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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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갈일이 지방사람들은 잘없는데 서울대학교병원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가볼만한곳이 없나 알아보다가 알게되어서 국립어린이과학관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운영시간

관람시간 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로 운영시간이 딱 국립스럽게 운영이 되고있습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에 쉬고 1월1일,설날,추석에 쉽니다.

다른 국립시설도 마찬가지인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개관을 하고 화요일에 대체휴관을 하게 됩니다.

 

서울 혜화역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근처로 마로니에공원구경하고 식사도하고 

슬슬 걸어서 구경가시면 됩니다.

 

관람시 유의사항

음식물이 반입금지되어있어서 지방과는 다르게 굉장히 인정없이 느낄수있는 운영구조입니다.

애완동물도 못들어옵니다.

바퀴달린신발착용금지이고 킥보드도 안됩니다.

 

이용요금

국립이라서 굉장히 운영요금이 저렴합니다.

지방사람이 봐도 이렇게 저렴한데 집값높고 임금이 높은 서울사람들이 봤을때는 

더더욱 저렴하게 느낄수있는구조입니다.

 

개인2천원, 청소년천원, 초등생 천원, 7세이하는 무료입니다.

 

상설전시관관 그렇고 다른것을 이용하려면 추가로 요금을 내야됩니다.

아 역시 그러면 그렇치 이렇게 쌀리가 있나 싶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이천원만 내고도 상설전시관을 구경만하고 가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천체투영관이 별도 요금이 들어갑니다. 성인1500원, 청소년 천원, 초등생 천원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유아도 비용 천원이 들어갑니다.

천체투영관은 매시간마다 운영이되는데 10시10분 11시10분 이런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것을 보여주는것이 아니고 매시간마다 많이 다른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4d전시관도 요금 마찬가지로 들어갑니다.

이거는 하루3번인데 11시10분, 14시10분, 16시10분이고 관람시간은 20분 상영입니다.

 

서울이다보니 주차가 쉽지않고 전용 주차장도 없이 건물만 뚝하니 만들어져있어서 

이런부분에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주변으로 가볼만한곳이 창경궁이 있는데 입구부터 줄이 몇십미터가 나래비를 서있어서 포기했습니다.

이래서 서울서울 하는구나 싶었을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서울은 어디가나 사람이 많치만 이렇게 가볼만한곳에는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아요.

 

가끔 주차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주차장을 권하는분들도 있는데 주차요금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저처럼 지방사는사람들은 이정도 주차요금을 내고 주차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창경궁주차장도 만차라 창경궁이나 서울대주차장을 추천하는 블로거는 좀 걸르고 넘기시고요.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분들이 가장 좋은데 혜화동4번출에서 나오면 됩니다.

 

관람안내시간표

입구에 위치해있는데 관람안내표입니다.

 

입구에서보면 그냥 그렇게 좋은 건물같지않고 커보이지도 않는데 

막상안으로 들어가면 아가자기하게 빼곡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지방처럼 널찍하게 만들지는 안았지만 그리고 사람도 많아서 그게 제일 힘들었지만

가까운곳에 이정도 가격에 이렇게 둘러보고 갈수있는것이 행운이지요.

 

 

입구쪽 외부디자인
출입구

출입구가 너무 허접해서 저처럼 처음오는분들은 이게 출입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소박하게 만들어져있고

뭐 놓인것이나 표시같은게 좀 허접하게 만들어놓아서 입구앞에서 여기 운영하나?

여기 입구맞나 하면서 멀뚱거리는 사람을 볼수있습니다.

입장료 안내
입장료
중앙

입장을 하게되면 중앙에 위치한 장치인데 신기하네요.

매시간정각인가 되면 이 뒤에있는 장치가 작동하면서 돌아가는데 각기 맞물린 테옆이 서로 작동하면서 신기한 동작을하게됩니다.

코로나영황으로 페쇄

야외전시장은 운영되지 않는데 굉장히 아이러니하군요.

 

실내는 이렇게 바끌바글하게 사람이 미어터지는데 야외는 페쇄라는게 참 뭔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너의꿈을 그려봐

미래직업탐색으로 너의 꿈을 그려봐인데 별 감흥없고요. 무었보다 이미 시간이 지난거 작년 성탄절에 끝난거같은데

지금도 연장으로 해서 세워둔건지 아니면 일하는사람이 없어서 다들 국립스럽게 일하다보니 신경안쓰고 그냥 둔건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별로 신경안 쓰는 모습입니다.

 

4d상영관 안내
상영물안내

이런식으로 애니매이션이 상영합니다.

 

그냥 만편하게 아이들좋아하는 만화영화 한편 본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정각에 작동

입구에서 보았던 천체작동기구인데 태양계가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기구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신기한 기구들

작은공간이지만 오밀조밀하게 빼곡히 잘 만들어놓았고 신기하게 작동하는군요.

 

거의 테옆과 톱니바퀴 이런것을 이용해서 작동하는 장치가 대부분입니다.

 

놀이기구

이작은공간에 놀이기구도 하나 만들어져 있는데 코로나로 운영중단입니다.

 

약간은 생뚱맞지만 아이들이 무척좋아할거같은데 운영중단중이라 아쉽네요.

 

이렇게 자연과학관같이 과학관련되서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특별한것은 없지만 놀이와 과학공부가 하나로 자연스럽게 흘러갈수있게 만들어놓은것이 좋내요.

 

거북이

거북이같은것도 키우고 자연관을 함께 만들어놓아서 너무 아이들에게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공룡까지

와우 좁은공간을 잘활용해서 공룡까지 만들어놓았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이천공룡박물관가면 만날수있는 딱 그정도의 크기의 공룡이 전시되어있고

소리내면서 약간씩 움직이게 만들어놓아서 더욱 실감이 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1층 실내놀이터

2층에서 과학관련되게 실컷 체험하고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실내놀이터가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은 놀기 바쁘고 과학관련되어서 전시가 다 연관지어서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깨닫게 만들어놓아서 너무 신기하군요.

 

과학극장

시간에 맞게 가면 매주 토,일요일에 하루두번 로봇공연을 볼수있습니다.

40명 인원한정이고 저희도 보려고하다가 그냥 안봤는데 관심있는분들은 보시면 될거같아요.

 

제생각에는 노래맞추어서 그냥 춤추는로봇공연같은건데 많이 봐서 그런가 그렇게 기다렸다가 볼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시간맞고 사람별로 없고 그러면 한번 볼수도 있을정도 입니다.

비눗방울체험

이것도 마찬가지로 토,일요일 3시에 하는데 비눗방울놀이인데 15분정도 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40명 인원이 한정이고 과학극장앞에 놓인 종이에 이름적고 선착순으로 관람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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