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아이와 가볼만한곳 어린이프로방스 메타세콰이아길 옆에서 잠시 쉬자

전라도  담양군 아이와 가볼만한 곳입니다.

 

담양이라는곳이 원래 힐링하러 가는곳 쉬어가는곳이 맞습니다.

 

도시에서의 쉴틈없는 승부와 긴장감 속에서 해방된듯한 그런 편안함과 느긋함을 느끼고 싶다면 

담양으로 놀러가시실 추천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아이와 어른이 함께 꼭 가봐야할곳이 역시나 죽녹원이고 메타세콰이아길입니다.

 

이 메타세콰이아길 바로 옆에 위치해있고 요금을 내는 정문입구에 위치해있는데

 

입장료에 다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입장료 안내고 메타세콰이아 길로 들어가서 몰래 구경하시는분들 분명히 많을텐데

터널을 지나서 어린이프로방스로 들어와야되기 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입구 매표소에서 약간의 요금내고 편안하게 구경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 얼마 안하는 요금 아낀다고 몰래 들어오는분들 간혹 있는데 아이들한테 교육에도 안좋을거같아요.

 

놀아도 맘편하지도 않고요.

 

메타세콰이아길 넘어가는 터널길

어린이프로방스와 메타세콰이아길과 연결된 터널입니다.

 

이길로 들어가면 내부 터널 옆으로 빼곡하게 전시된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있습니다.

 

대회를 해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해놓은거 같아요.

입구모습

입구가 조금 협소해보이는군요.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화장실이 위치해있습니다.

 

예쁜 색깔 주황색으로 글씨가 써 있군요.

 

평일날이라서 입장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본안내사항

안내문의전화는 061-3803244 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할인안내정보

경로우대로 만65세 이상, 장애우, 미취학아동, 그리고 헉스 ...담양군민은 무료입니다.

 

담양군민은 무료입장이라서 너무 좋겠습니다.

 

입장료

입장료는 메타세콰이아길, 어린이프로방스,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생태공원,담양에코센터를 다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00원인데 어린이는 700이라서 굉장히 저렴하죠.

 

여름에는 현재 입장해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초등색 무릎까지도 안오는 깊이라서 좀 시시하고 도시의 물놀이장과 비교하면...좀 부족합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저희동네 물놀이놀이터 만들어놓은거 정도도 안되는거 같네요.

 

그냥 물담아놓은 조금 긴 직사각형 정도입니다.

 

그래서 미취학아동들이 놀기좋은 곳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공룡이 가득

전남 당양 가볼만한곳 어린이프로방스는 공룡이 전시가 많이 된곳입니다.

 

제가 볼때 주테마가 공룡전시인거 같아요.

 

이것저것 신기한 공룡들이 전시가 많이 되어있어서 

흡사 이천의 공룡박물관을 연상케 합니다.

덕평 공룡수목원 공룡박물관 이천 가볼만한곳

한적한 곳에 펼쳐진 공룡은 산책하듯이 지나가면서 쭉 훌터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천 공룡박물관수목원과 비교해 보면 잘 비교될거같습니다.

 

놀이터

아담하면서 아기자기한 놀이터도 보입니다.

 

담양시민들은 무료라서 편하게 와서 놀수있겠습니다.

 

조금 특이한것이 이렇게 텐트를 치고 쉬고있는 모습입니다.

 

도시같으면 공원에서 텐트치기 자리잡고 죽치고 앉아서 쉴수없는데

담양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람이 없다보니 여유있고 편하게 쉴수있게

그냥 자리마다 텐트를 칠수있게 아메리칸스타일처럼

 

담양스타일로 가는듯 합니다.

 

담양스타일은 여유있고 한적하고 자유로움 그런 느낌입니다.

 

특이한 공룡

조금 몸과 머리의 비율이 특이한 공룡이군요.

 

잘 깍아놓고 정리된 넓은 잔디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여유있는모습

정말 운치있고 느긋하고 여유가 느껴지는곳입니다.

 

사진만 보아도 참 여유가 느껴지는군요.

 

전화박스?

좀 생뚱맞지만 전화부스를 만들어놓는 센스? 혹은 엉뚱함? 혹은 실수.^^;;

 

사진찍기 참 좋은 포인트입니다.

 

주변에 연못도 작은거 하나 있는데 통채로 빌린듯한 어린이프로방스 구경입니다.

 

앙큼하고 재미나는 표정

연못 위에 브라키오사우루스

 연못도 잘 만들어 놓았고 돌을 중간중간 잘 조화롭게 위치를 잡았습니다.

 

좀 멀리서보면 실제로 공룡이 이렇게 예전에 살았을거라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플라스틱 사각 박스로 만든 탑

굉장히 신기하죠?

 

레코같기도한데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요.

 

첨에는 이게 뭘 만든건지 좀 헷갈리고 아리송했는데

자세히 보니깐 산타할아버지 같아요.

 

연못

안쪽으로는 연못도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하기는 참 좋고

 

힐링되고 여유있는 갬성을 느낄수있는 단양 명소입니다.

 

메타세콰이아길과 연결된 지하터널통로인데 양쪽으로 예쁜그림들이 가득합니다.

메타세콰이아길

이렇게 터널지하차도를 지나서 나오면 멋진 나무길이 나오고 

그길을 따라 걸어가면 개구리생태공원 기후센터등등 구경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