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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 공룡수목원 공룡박물관 이천 가볼만한곳

썬31 2020. 10.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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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덕평 공룡수목원 공룡박물관 마스코트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분수

 

이천 가볼만한곳 덕평 공룡수목원 공룡박물관 아이에게는 최고의 장소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얼마전에 이천 가볼만한곳으로 일년에 두번은 꼭 가보는 이천 덕평에 위치한

공룡수목원 공룡박물관이라고도 하는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베스트 명소을 소개하려합니다.

현재 정상운영을 하고 있고요 어제 뉴스을 보니 코로나 1단계로 낮추어서

이제는 편하게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이천가볼만한곳으로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덕평공룡박물관 무조건 가보셔야됩니다.

덕평공룡수목원 이용안내 이용료 및 할인정보

운영시간 오전9시~ 입장마감 4시30분 입니다.

인터넷 예매는 당일 구매사용이 불가합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야외취식금지 입니다.

 

덕평공룡수원원 이용요금

 

주말 어른 1만원 평일은 10프로정도 할인되어서 9천원 입니다.

중고생,어린이,경로,유공자,장애인어른까지 똑같이 7천원이고 평일6천원 입니다.

이천시민은 30프로 할인이 되어서 이천시민 어른 7천원 평일6천원 좋네요.

이천 시민분들은 할인이 많이 되니 이천시민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겠습니다.

이천 덕평 공룡수목원(공룡박물관) 소개

약 5만평의 큰 규모로 산과 공룡이 멋지게 어울어진 공룡을 테마로한 공룡수목원입니다.

공룡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데 박물관은 좀 안맞는거 같고 수목원이 정확한 명칭이고

실제로 다녀와서 느끼는것도 수목원이 맞습니다. 유명한 전나무(젓나무라도고 하는데

높이 40m에 달하는 어마한 크기을 자랑합니다. 꽃은 4월하순에 피고 열매는 10센티정도로

위로향하고 10월초에 익어요. 전국의 깊은 산에 주로 자생하는 나무로 추위에 강하고

월동이 가능한 나무입니다.습도가 높고 그늘속에서도 잘자라는 음수입니다.)

수목원에는 공룡모형이 주을 이루지만 곤충들 거대조형물도 곳곳 설치되있어서

공룡과 곤충을 콜라보로 테마을 접목시켰습니다.

 

뒤로 있는 동맥이산은 참나무, 전나무, 밤나무 등이 자라며 3천여종의 식물이 살고있어요.

입구쪽으로 나오면서 있는 수목원은 다육식물과 선인장등 1천여종을 관리하고 있고

커피나무,바나나,파파야,야자수,거대선인장의 열대식물 100여종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덕평공룡수목원 미니동물원 먹이주기치험까지

야외정원 공룡빵 공룡테마관 3D공룡영화상영 공룡카페, 레스토랑(대형식당), 

살림욕장 공룡분수 곤충조형물 호랑이굴 놀이기구(작고간단한것들)타고노는곳 

미니동물원도 최근에 생겨서 동물보러 간다고 연간회원권을 결제한 지인들이 주변에 

몇명이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미니동물원도 있습니다.

쭉 나열해보니 정말 많은것들이 있네요 만원정도로 이정도 구경하면 꽤 괜찮추??

수목원 면적과 위치 

면적 25만 평방미터의(13만평방미터 즉 절반정도는 개발이 되지않은 천연의 상태로 삼림욕장의 힐링과

리프레쉬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울창한 수목을 자랑하고 이천 시민들의 사이에서는

이천의 강원도라고 불릴정도로 울창한 산과 수목을 가지고 있고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가재(가재는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냇가가 흐르긴하는데

안내려가봐서 모르겠는데 가재는 있었으면 사람들이 엄청 몰렸을텐데요. 여튼 근처에

있다고 하니 다음에 한번 가면 돌한번 들추어 보아야겠습니다.)와 하늘타리(하늘이내린

열매라고 하는데 꽃이핀 모습이 머리을 풀어헤친듯 하답니다)등의 물고기도 서식하는 

청정지역입니다. 해발 330미터의 계곡이 수목원 끝쪽 위에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려갑니다.

 

덕평공룡수목원 전체적으로 둘러본 영상

이천 가볼만한곳 덕평공룡수목원 둘러본 모습입니다.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위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작촌리 동맥이산자락 범바위골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작촌로 282 / 지번 : 마장면 작촌리 372-2

전화 : 031 -633- 5029

영업시간 10시 ~ 18시까지(주말에는 19시까지 운영중입니다)

 

매표을하고 입구을 지나 들어가면 이천 브라이오사우르스 공룡분수의 잉어 먹이주기체험?

먹이주기 체험은 아닌데 물고기가 사람 발소리만 듣고도 주는지 알고 벌떼같이 모여서

먹이을 달라고 난리입니다. 먹이을 파는 무인판매소에서 구매하셔서 주면 되는데요.

바닥에 떨어진게 무척 많았던 탓에 청소할겸 주워서 던져 주었더니 좌측 사진보는것처럼

잉어와 금붕어들이 완전히 환정하게 입을 벌리고 꿈벅꿈벅 거리는데 

좀 징그러울정도로 달려들어서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 합니다.

 

브라키오사우르스?

중생대 쥐라기 후기 약 1억5천만년 전에 미국과 탄자니아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으로 

뜻은 팔도마뱀이라는 의미인데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서 붙여진 학명입니다.

매우높은 앞발과 높게 뻗은 목이 특징이고 오늘날의 기린과 같이 매우 높은곳에

식물을 따먹는데 유리했습니다. 몸무게 약 55톤에 육박하는 무게는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몸높이가 12m 몸길이가 30m에 육박합니다.

가장 거대한 공룡의 하나로 티라노사우루스와 더불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룡입니다.

 

브라키오사우르스 공룡분수 연못 뒤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멋지지요

관람방향은 우측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산책로 길따라 구경하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산책로 따라 산으로 약경사로 올라가면서 구경하면서 쭉 올라가서 정상까지 올라간후

계속 오른쪽으로 쭉쭉 따라서 계곡따라 내려오면서 나가면 됩니다.

 

공룡카페와 공룡빵 그리고 넓은 식당

올라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역시 공룡카페답게 공룡빵을 팝니다.

카페안에는 꽤 넓게 20석정도는 되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커피와 공룡빵도 먹을 수 있습니다.

내부도 굉장히 청결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고 이 아래층은 건물 옆쪽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식당이 마련되있는데 식당이 굉장히 넓습니다. 메뉴도 왠만한것은 다 있고요.

식당(레스토랑)에서 해결하셔도 되고 공룡카페에서 공룡빵과 커피로 드시고

구경하시고 나가서 근처 맛집에서 드셔도 되고 이천쪽 넘어가서 쌀밥을 드셔도 되고 합니다.

 

공룡빵?

고성공룡엑스포때 유명해진 공룡빵인데요.

크기는 위에 좌측 사진보시는거처럼 아이손바닥만한 크기로 아기자기하게 생겼고요

공룡모양으로 빵을 만든 붕어빵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좀 작게 만들어서 그런가 소스가 남다른가 여튼 아주 고소하고 붕어빵에 비해서

훨씬 바삭바삭 한게 맛있습니다. 

원리는 붕어빵처럼 틀에 넣고 굽는거지만 맛은 훨씬 있다고 추천드립니다.

 

공룡카페을 나오면 바로 앞에 좌측사진처럼 황금색 노란색으로 귀엽고 약간 해학적인 느낌의 

티라노공룡이 크게 만들어져서 서있고 나무조경도 공룡모양을 흉내내서 만들어 놓은 

섬세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언덕을 거의 산을 오른다고 해야겠군요 산을 오르면서 

산경사면으로 공룡뿐만 아니라 곤충이나 페가수스 등이 전시되있고

머리나 다리을 움직이면서 공룡소리도 나오고 실감나는 전시을 해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웃고 난리이고요

머리을 움직이며 소리을 내다보니 좀 어린친구들은 진짜 공룡인줄 알고

무서워서 빨리 지나가자고 울먹거리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곤충도 아주 커대하게 공룡하게 만들어 놓아서 또하나의 볼거리을 선사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백악기 후기을 살았던 용반목 수각류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걸쳐 널리 분포했던 

그야말로 세계을 지구을 다스렸던 공룡의 제왕입니다.

키 6.5미터 앞서 설명한 브라키오사우르스의 절반 정도의 키이고

몸길이도 15미터정도로 절반정도이고 몸무게 8톤으로 브라키오에 비해 가벼운편이지만

근육질의 짧고 굵은 목에서 나오는 강력한 이빨과 턱으로 온 공룡을 잡아먹던 

티라노사우루스는 앞다리가 매우 작아서 뒷다리만 사용해서 걸어다니고 사냥하였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가장 잘 알려진 종입니다.

 

언덕을 끝까지 올라가면 이런 멋진 인공폭포가 나오는데 원래 나오던 계곡에서 

보완하고 손을 보아서 계곡 물줄기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공룡계곡은 1단 2단으로 

만들어져있고 최상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또 우리의 브라키오사우르스가 딱하니

서있습니다. 연못 한가운데 서있는 초록색 노란색의 예쁘게 색칠된 공룡은 

힘들게 올라간 다리와 폐의 피로을 싹 씻겨줍니다.

 

거대 풍뎅이 보이시죠?디테일하게 잘만들어 놓았고요 색깔도 딱 사슴벌레이니다.

풍뎅이라기보다 사슴벌레 같은데 애매하네요.

 

호랑이굴 가다. 이것은 호랑이인가 고양인가 늑대인가?

오른쪽 사진은 최정상의 브라키오사우르스 폭포연못에서 잠시 쉬고

좌측으로 호랑이굴이라고 올라가는 길을 따라 10분정도 부지런히 걸어 올라가면 

그냥 등산길로 등산간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다니는 사람도 거의없고 나중에 유튜브 동영상 올리겠지만 혼자 그냥 

힐링 산책하러 다녀왔어요. 그래도 나름 기대하면서 호랑이굴이 어떤것인가

했는데 헥헥 거리면서 슬리퍼신고 힘들게 올라갔는데 허뜨 이게 먼가요??

여러분 보기에는 뭘로 보이나요?저는 그냥 늑대로 보이네요..

아쉬워서 자시히보면 점도 좀 찍힌거같고 이게먼가하고 실망하고 고개을 들어 위을 보니

아 호랑이가 보이네요 .호랑이라고 하기에는 작고 너무 귀여운데 그래도 호랑이 맞아요

아마 새끼 호랑일수도 아니면 큰 고양이?ㅜㅜ 여튼 굴이라고 하기는 너무 작은데

굴처럼 생긴 입구 앞에 호랑이모형이있고 이것이 바로 호랑이굴의 정체였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가는길이 너무 공기 좋고 힐링코스라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는데

독자님은 너무 기대하지마시고 가볍게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시던가

시간이 많치 않다고 하면 걸르고 아까 브라키오 폭포연못에 바로 입구쪽으로

내려가셔서 공룡테마관으로 향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망의 호랑이굴 아쉽고 쓸쓸한 우리 호양이(호랑이+고양이)

 

곤충관 공룡테마관 3D공룡상영관

쭉 길따라 내려오면 이제 곤충관 공룡테마관 3D공룡상영관이 같이 있는 건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공룡실제 크기에 가깝게 공룡이 소리도 나고 움직이면서 전시가 되어있고 

약간 어둡고 음산한 느낌이나서 싫어하는 아이도 꽤 있습니다.

화석처럼 뼈로 만들어서 전시한 공룡들도 있고요. 쭉 둘러보시면 됩니다.

거대 거미나 곤충 또한 함께 나오는쪽에 있고 입구쪽 좌측에는 오락실이 있어서

아이들과 엄마아빠가 함께 겜을 할수있는게 몇개 있어서 나름 오락실에 사람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나오시면 입구앞에 범퍼카놀이가 있습니다. 5천원인가 4천원인가 가물가물한데 타도 

돈 안아까울정도로 아이가 좋아하고 타는시간도 꽤 길어서 놀이기구 타는것도 가성비 괜찮아보입니다.

 

이천가볼만한곳 덕평공룡박물관 영상

공룡테마관을 나와서 입구쪽으로 나오면 최근에 생긴 미니동물원이 생겼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공룡빼고 동물원만 구경하고 가도 만원은 할거같을 정도로 즐겁게 동물들과 놀았으니깐요.

정말 잘 만들어 놓았고 돈을 벌어서 이렇게 다시 재투자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양,노루,기니피그, 닭, 공작, 강아지, 거북이 각종 작은곤충들, 염소,말,당나귀,

토끼 등등 정말 동물원만 보고 가도 될정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양먹이 주러 멀리 가곤 했는데 이제 알았으니 여기와서 양먹이 동물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천 덕평공룡박물관 덕평공룡수목원을 가신다면 꼭 먹이로줄 당근이나 배추같은거 

좀 썰어서 준비해서 가야겠습니다. 위 오른쪽 사진보면 기니피그가 당근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작은 구명을 내놓아서 그리 당근을 쏙 밀어 넣어주면 기니피그가 

쏙쏙 깨물어서 먹는데 손맛이 아주 좋고 아이들에게 물리지않게 보호되는 사장님의 센스가

엿보이는 모습이고 곳곳에 센스넘치는 설계가 눈에 띕니다.

공작새도 있고요 중앙에 있는 강아지 3마리는 애교가 너무 많아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요물입니다. 얼마나 까불거리고 사람을 잘따르는지 

풀어놓고 키워도 좋을 정도인데 갇혀있는게 좀 아쉬울 정도로 사교성이 넘치는군요.

아래쪽에는 염소도 여러마리 풀어놓은 우리도 있고 정말 동물원을 위해서 재투자해서

이렇게 확장하고 잘 만들어 놓은것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상 덕평 공룡수목원 공룡박물관에 대한 썬31의 포스팅을 

마치고 좋은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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