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자연학습공원 레솔레파크 의왕 가볼만한곳 레일바이크 왕송호수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오늘은 수원 가까이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의왕자연학습공원 경기도 의왕생태공원이라고도 많이 알려졌고

왕송생태공원이라고도 많이 아시고 부르는 공식이름으로는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의왕자연학습공원이고요.

 

그엔에 위치한 레솔레파크,스카이레이,캠핑장,레일바이크,등등을 알려드릴게요.

전국 유일의 철도특구로 지정된 도시 의왕시이고요.

 

레솔레파크 왜그러 부르냐하면 레는 레일, 솔은 솔라, 레는 레이크 즉 철도,태양,호수의 각 초성이 합쳐진 단업니다.

솔 의 태양은 뭐지하고 알아봣더니 태양은 오래전부터 여기 왕송호수가 일몰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유명해져서 

태양이라고 선정했다는 군요. 뭐 틀린말은 아니고 일출도 여러번 보았지만 호수뒤로 넘어가는 일출이 좋긴한데

그정도 인가 싶기도 하고요 ^^;;

 

경기도 의왕 가볼만한곳으로 철도박물관과 함께 1등으로 뽑히는 곳인데요. 

 

거대분수와 연못 물레방아 또 경기남부에서는 아마 찾아보기 힘든 거대로봇 트랜스포머의 나오는

멋진 로봇이 집체만한 크기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마 실제 크기와 거의 비슷할 정도이고요.

 

어린이놀이터가 잘 되어있으며 지금은 잠시 미운영중이지만 실내 매점도 잘되있고 미니수족관,

그리고 레일바이크을 탈수있고요. 

 

넓은 잔디밭과 자연 생태을 최대한 잘 보존조성해놓은 산책길, 그리고 텐트을 치고 (텐트을 쳐도

되는 건지느 사실 점 더 알아봐야겠지만 일단 텐트 엄청치고 하루종일 죽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민박도 할수있고 텐트치고 하루잘수있는 그 뭐냐 아 맞다 글램핑장 있습니다.

 

왕송호수는 덤 중에 최고 덤이고요 왕송호수 산책길을 따라 연꼿연못 가끔 낚시하고(낚시는

근대 제생각에 확실히 불법같아요

 

텐트치기는 잘모르겠는데 낚시는 ...여튼 낚시하는분들)

왕송호수 건너편에는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을 한 베이커리카페리코 딱 버티고 있습니다.

 

반응형

 

대충 한줄로 쭉 있는거 풀어서 쓴것 뿐인데요 벌써 꽤 많은 줄을 채웠네요 .

정말 대단한 곳이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의왕에서는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곳 베스트로 추려보면은

 

1.철도박물관

(이것도 왕송호수옆에 의왕자연학습공원 옆에 있죠) 

2.의왕자연학습공원

3.레솔레파크,스카일레일,글램핑

4.베이커리카페리코

5,봉덕칼국수(요즘은 가격오르고 호불호 좀 갈리죠)

6,백운호수(요즘 롯데몰 짓고있는데 2021년 완공으로 후끈 달아오르죠)의왕이라고 하기엔 안양권이라고 봐야될거같고요

7.왕송호수

 

이정도 되겠는데 여기에 추가하자면 뭐 백운산쪽 등산이나 자전거타기정도...뭐 이정도 일겁니다.

 

근대 이게 거의 왕송호수 주변으로 5개가 몰려있네요. 즉 의왕 왕송호수 구경하고 가면 거의 절반은 구경하고 가는것거 같습니다.

의왕시 자체가 길게 세워진 형태면서 위로는 과천에 걸치고 중간은 안양 아래로는 수원에 걸쳐서 있는데 

실제 생활권은 수원권에 가깝다고 볼수있겠습니다.

 

한 글에 이모든 의왕을 어차피 다풀수도 없고 대여섯번은 나눠서 풀어야되는데요.

일단 오늘은 의왕자연학습공원을 위주로 풀어보겠습니다.

 

주소는 검색할때 '의왕자연학습공원'쳐도 되고 검색하면 레이솔파크,주차장1,주차장2,의왕시자연학습공원,미니동물원,

뒤에 자리 주소번지만 조금씩 다를뿐 아무것쳐도 다 같은곳으로 안내합니다.

 

대표로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주차장 하나 적을게요 / 주소 : 경기 의왕시 월암동 572-1

 입구을 들어가면 좌측으로 가게가 두군데 있는데 아이들이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장남감이 가득하고 가격도 그렇게 바가지가 아니라서 맘에 드시는거 있으면

인터넷검색해서 최저가 검색해서 비교해서 살필요없이 그냥 사주셔도 될가격입니다.

 

음료와 아메리카노 솜사탕 과자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습니다. 

 

아이들 그쪽으로가면 무조건 뭐 사줘야되어서 일부러 고인물가족들은 

입구에서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 자연학습농원으로 우회전하기도 합니다.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자연학습공원 = 영유아놀이시설 나옵니다.

 

영유아놀이시설인 자연학습공원에서는 어린친구들 노는곳인데 초등학생까지는 같이

놀고 합니다.

 

사실 영유아면제대로 적용을 시키면 만6세미만이므로 초등학교 전에 어린친구들이

놀수잇는곳이지만 나이제한안내판같은것은 없어서 초등생도 만6세미만의 어린 동생들고 함께 놀고 부모가 함께 놀아주는 곳이라 같이 들어가서 놀아도됩니다.

 

작은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근데 딱 위사진보면 거슬리는 모습이 하나보이죠? 보이시나요? 사진중앙과 약각 우측에 보면 텐트을 치고 ......

사진에 안보이지만 주황생고개돌린 친구 바로 옆에 그네앞에도 돗자리펴고 있는가족들이 보이네요 ;;;;

 

가까이서 아이들 보면서 놀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이들이 바글바글 놀고잇는데 

본인들 생각으로는 구석이라 괜찮아 할지몰라도 아이들이 그 텐트치고 돗자리 펴고 놀고있는 

가족있는 곳으로 낯선 기운에 눌려서 못가고 편히 놀지을 못하는군요.

 

이사진을 올린이유는 물레방아입니다.

다들 보면 물레방아 그냥 모형만 갇다놓은식으로 해놓았지 실제로 돌아가지는 않는곳이 

대부분인데요.

 

여기는 실제로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크기는 사람키 거의 두배정도 되는 

웅장한 크기을 자랑합니다.

 

물레방아 물소리도 굉장히 시원하게 내려칩니다.

물레방아 뒤로 보이는 건물 보이시죠?

여기가 미니동물원입니다. 미니동물원에는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아기자기한 동물들 닭,

토끼,거의 등등 있습니다. 

 

고인물분들은 당근이나 먹이을 챙겨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의왕자연공원의 큰 자랑이죠 대형 분수대 좌측 하나 우측하나 두개 보입니다.

좌측은 몇갈래로 쫙쫙 나오고요 우측은 길게 하늘위로 시원하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분수대 옆으로 나무테크로 넓게 잘 짜여진 산책로는 구경하기에 정말 잘된모습입니다.

좌측 사진 뒤로 길게 솟은 막대기 같은 건물보이죠?

 

그게 바로 스카이레일짚라인 타는 전망대같은 곳입니다. 그위까지 올라가서 돈내고 타고 쭉 짚라인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면 공원 아래쪽으로 쭉 떨어져서 내려 옵니다.

 

요금 만오천원이라서 한번타는데 이정도라 사실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번도 타보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싼듯 싶습니다.아쉽지만 몸무게 100킬로 이상 못타고요^^;;. 8세이상 30킬로 이상 가능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주차요금 딱 나옵니다. 주차요금이 조금 아까운분들은 주차장 입구전에 길가로 

차들이 주차 쭉 해놓는데 운나쁘면 주차딱지가 띠일수잇으니 유의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한낮에 갈때면 주차장 이용하고 늦은오후 가볍게 들어갔다올경우는 그냥 길가주차하기도해요.

 

입구 반대쪽에 연꽃대형연못쪽에도 공영주차장 마련되어 있는데 면적은 작아서 몇십대 주차뿐 안됩니다만 많이 모르셔서 그런가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요금

1시간이내 천원, 1시간~3시간이내는 2천원이라서 거의 텐트치고 죽치지 않은이상

3시간넘을일일 없을텐데 3시간~6시간은 3천원입니다.

그이상은 9시간초과해서 1일 주차이용료는 최대 5천원입니다.

 

레일바이크 호수열차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는 왕송호수을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레일바이크는 2인 2만8천원 주말 3만원, 4인(3~4인)은 36000원, 주말 4만원입니다.

 

저희가족 4인이니 4만원이군요. 호수열차는 3만7천원되겠고요. 미취학아동은 평일5천원 주말7천원입니다.

호수열차는 요금 인당 9천원 입니다. 주말,공휴일은 만원 입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 4인승 발로 비벼서 타는거고 호수열차는 뒤사진좌측처럼 

긴 열차을 타고 호수을 돌아보는것이 되겠습니다. 

 

호수열차는 전동으로 가다보니깐 아이는 좀 괜찮은지 모르겠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가는경우는 호수열차을 타야겠지요^^

 

타는 시간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1시간 조금 덜 걸리는 꽤 긴시간이라서

저 서해안으로 내려가면 훨씬 더 비싸죠? 가격면에서는 적당하다고 보고요.

거의 한시간 타는데 만원정도면 타볼만하다고 봅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날씨 좋은 때가서 멋진 왕송호수을 구경하면서

타보시길 권유합니다. 더운날 가면 혹은 추운날 흐린날 가면 많이들 싸운다고 하드라고요.

 

생각보다 무척 힘든 이유로 반바퀴 넘어가면 니가 힘을 안주네 니가 안비비네 니는 사진만찍고

나만 비비냐...ㅋㅋㅋ하면서 돌아올 입구쯤에서는 서로 얼굴안보고 들어오는경우 많습니다.^^;;

 

레일바이크 운행시간은

주중에는 10시30분부터 시작해서 약 1시간30분간격으로 6회까지 진행되고

주말에는 10시부터 한시간 간격꼴로 8회차까지 진행됩니다.

 

호수열차 운행시간은 

주중에는 10시20분부터 6회진행되고 

주말에는 10시50분부터 2시간 꼴로 4회차까지 진행됩니다.

 

의왕생태공원 의왕자연공원의 명물이죠 대형로봇모형입니다.

이 거대로봅모형만 보러 몇번이나 갔었는데 모형은 변한것 없이 그자리을 지키고 있군요.

아마 모르시는 분이 특히 아이와 함께 놀러 좀 다니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와 왼쪽은 뭐지? 옵티머스프라임인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렇게 멋진 실제 로복같은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어요 . 

 

크기는 실제보다 좀 작은듯한데 실제로 가서 키을 재보면 상당히 크다는 느낌입니다.

 

텐트치기

매우 넓은 잔디밭 곳곳에 텐트을 치고 쉬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너무 많이 텐트을 치다가 보니깐 걸어가는 나무테트길 위로도 텐트 자리틈만 있으면

쳐놓아서 텐트사이로 사림들이 지나가야되는 좀 꼴사나온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더 심한것은 그렇게 사람들이 지나다고 하는데도 남녀가 누워서 안고있는모습이나

다 드러난 여자다리위로 머리을 대고 자거가 ..제가  노땅인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보기 안좋은 모습이 많아서 텐트 이렇게 의왕자연학습공원에 쳐도 되는지 

민원을 넣어야 되나 잠깐 고민할 정도였는데 텐트가능여부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가능하다고 하면 좀 사람들 피해안가게 치고 있으면 좋겠고 잔디밭에서 아이들 가족들 노는데

방해안되고 통행에도 방해되지않도록 주의을 기울여서 쳐야할거  같습니다.

 

재생클릭하면 바로 나와요

이상 썬31이었고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그럼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