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좋은거 있다고 해서 소문듣고 가보았는데
집에와서 알아보니 이곳이 프랜차이즈인지 곳곳에 위치자리잡고 있군요.
수원 영통 안양, 평택,시흥,향남 별의별군데 다있군요.
왠만한 도시에는 다있다고 봅니다.
근데 제가 다녀온 호남한식뷔페는 정말 최고의 한식뷔페중에 하나였습니다.
위치는 평택드림산업단지 내에 있는건데 이곳이 개발되고 있고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먹을때가 많치않은데 그래서 대충 아무거나 먹어야할판인데
이렇게 맛있고 풍성한 맛집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생긴지가 얼마안되어서 깨끗하고 얼른 지어야하기때문에 건설현장인부들 위주로 장사하는탓에
조립식으로 급하게 지어지기했지만 식당으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한식뷔페 중에서 아주 특이한것이 배달이가능하군요.
배민이나 쿠팡 요기요같은곳에서 주문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앞쪽에 바이크가 없는거 보니깐 대량배달인지 어떤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전화로 문의해보심이 좋을거같아요.
가게앞에 앉는의자도 여러개 잘 마련되어있어서 쉬기도 좋습니다.
식권판매로 52장에 325000이고 105장에 650000...그럼 한장에 5000원꼴이군요.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현금기준이겟죠
왜냐하면 식대에 부가세별도라고 써있기 때문입니다.
식대가 6000인데 부가세 별도라서 카드하면 6600원정도 나오겠습니다.
굉장히 좋으내요.
가격이 좋고 혹시 현금이없다면 계좌이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단합니다.
그냥 돈이 아깝지가 않군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아름다우셔서 더욱 기분좋게 식사를 하게되는군요.
기본적으로 채소와 고기 단백질의 비율이 자주 좋습니다.
생선까스까지 와 이거는 뭐 대단합니다.
제육볶음도 아주 부드러워서 너무좋아요.
내부가 깔끔하고 청결해서 정말 잘 관리되었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데 잘 분리되어잇고
무척이나 깨끗합니다.
제육볶음이 정말 맛있었어요. 적당한 매운강도에 뒷맛은 달달함이 은근히 묻어나온느게 참 좋습니다.
여기를 일하면서 한 10번가까이 간거같은데 갈때마다 만족이고 아주 좋습니다.
반찬도 다르게 나오면서 무척이나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해서 그런가 참 좋내요.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있어서 전날 운동을 하지않은날은 다음날 점심때 조금만 먹는데
아쉽게도 전날 자전거를 10킬로 정도밖에 안타서 오늘은 조금만 먹기로 했습니다.
자기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하면 적정체중인데 예를들어 180이면 72킬로가 적정체중입니다.
최근 자전거타기로 5개월째 적정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는데 조금만 운동을 덜하거나
많이 먹으면 바로 살이 올라오는군요.ㅜㅜ
먹어도 살안찌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자전거 일주일에 200킬로정도 타는데 운동을 아무리해도 나이가 있다보니 막먹으면 살이 안빠지고
그래서 먹는거 관리하는게 굉장히 힘든데
이렇게 맛있는집을 오게되면 정말 힘들어요.
음식도 맛있고 종류도 많고 또 언제 올리모르는 떠돌이 직업이라 ...
그래도 잘 참고 조금씩만 떳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면과 잔치국수가 공짜 대박이군요.
6000원 계좌이체하고 이렇게 먹을수있는곳이 몇군데될지모르겠어요.
라면도 좋고 잔치국수도 참 좋습니다.
계란후라이도 맘대로 먹을수있는데 대단하군요.
다음에 가게되면 꼭 재방문하고 싶고 다른곳 한식뷔페를 많이 먹는편인데
가끔 생각날때가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일요일은 쉬는데 마지막 일요일만 쉽니다.
거의 365일 내내 돌린다고 봐야됩니다.
식사시간은 참 대박인데 아침 5:30분부터 가능합니다.
이게 ...참 저는 5시30분에 일어난적도 거의없는데
야구하러 간다고 시합있으면 아침첫경기인데 좀 멀면 그때한번
거의 일년에 몇번없을정도로 아침일찍인데 이때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 와우
점심은 11시부터 가능합니다.
저녁도 가능한데 4시30분부터 6시20분까지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이 정말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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