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돈가스 돈까스 봉담점입니다.
295-6327 전화번호가 굉장히 크게 적혀있습니다.
건물을 굉장히 크게 지어놓았고 주차장도 완벽하게 구비되어있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홍익돈까스 소개?
돈까스와 일식전문 프렌차이즈기업이고 기업이름이 홍익돈까스입니다.
본사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에 위치하고 있군요.
가까운곳에 있어서 왠지 친근합니다.
2010년에 시작해서 2013년에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주메뉴가 돈까스,롤까스,우동,파스타 입니다.
메장은 생각보다 서울에서 3개뿐이고 경기도에 38개나 있습니다.
거의 경기도가 주고객이군요.
전국적으로 부산,대구,광주,대전,전북,전남,제주자치도까지 없는곳이 없을정도로 분포되어있는데
대전처럼 큰도시에 1개뿐이라는게 의외이군요.
저희는 돈까스와 우동을 주로 주문해서 먹는 편입니다.
2021년에는 정통경양식 돈까스부문에서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굉장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소비자친화적인 브랜드로 나가기위해서 다양한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굉장하죠 압도적으로 큰 간판이 눈길을 끕니다.
돈까스의 크기를 보면 더욱 압도당하게 되는게 홍익돈까스입니다.
가게앞에는 간이나무의자를 만들어놓아서 쉴수있는 공간도 매력만점이군요.
밀키트가 요즘 아주 유행인데 밀키트로 판매를 가능하도록 바뀌었군요.
집에가서 또 먹고싶은분들에게는 이처럼 좋은것이 밀키트이겠지요.
다른거보다 주차가 너무 편안해서 좋습니다.
바깥에 마련되어있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입니다.
너무 좋다는말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이런것을 만들어놓은 식당 얼마나 보셨나요? 거의 없죠.
가격도 보통 천원씩인데 이곳은 500원만 넣으면됩니다
왠지 돈을 벌어가는 기분이 들정도로 양심적인 운영이 돋보입니다.
3개모두 작동 잘하고 보기에는 먼지도 좀있고 낡아보이지만
막상 500원넣고 타보면 노래도 잘나오고 작동도 아주 잘되고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돈까스 먹고나서 타면 소화가 절로 될거같군요.
가격이 많이들 올랐지요.
가장 대표메뉴인 거대한 돈까스로 유명한 홍익왕돈까스가 10900원입니다.
가격이 비싸고 사이즈가 매우커서 둘이 하나 시켜먹으면 될정도인데 왠지 하나만 주문하기에는 뻘줌해서
매번 반은 남기고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와서 또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오늘역시 돈까스 반은 남아서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제생각에는 추천드리거나 제안해보는게 가격을 조금 낮추고 사이즈가 좀 더작은 8000원정도 가격에 크기좀낮춘 그런 평범한 보통 홍익돈까스가 나왔습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메뉴도 거의 만2천원에 육박하고 저렴한 메뉴가 만원정도입니다.
다른 경양식점에 비교해서 가격이 조금 있는편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초콜릿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착합니다.
확실히 기분이 좋은게 아이들관련 놀이기구나 초콜릿같은경우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왠지 하나시킬거 두개시키게 만드내요.
이런 양심적인 운영이 참 맘에 드는 홍익돈까스 봉담점입니다.
봉담이 참 많이 변했는데 수원쪽으로 발전이 많이되고 있으며 뒤쪽으로 조금 뒤쳐진모습인데
수원반대쪽으로 위치해있어서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데 주차장이 잘되있고 어느정도 입소문이 나서인지 평일 점심에도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초콜릿도 여러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하나씩 아이들을 사주다보면 5천원은 그냥 나가는군요.
근대 먹어보면 맛도있고 양도 괜찮게 줍니다.
하나만 주문할걸 두개를 주문해서 어른둘 아이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군요.
우동은 아이들 먹으라고 주문했는데 평범하다고 말씀드리고
돈까스는 두께도 두툼하고 넓이가 너무 넓어서 완전 양이 많다고 할수있습니다.
어딜가도 이런크기를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소스는 익숙한 맛이고 부담없고 노말한 소스맛입니다.
손바닥과 비교를 해보았는데 어떠세요 굉장히 큰 차이를 느끼지요?
왠만한 어른손바닥 3~4개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단무지나 야채 깍두기등은 평범하고 공장주문식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비슷한 맛이 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홍익돈까스 포장전용메뉴도 있습니다.
홍익도시락1호 10900원이군요.
로제돈까스 볶음짬뽕등 화끈하게 매운메뉴가 준비되있군요.
홍익돈까스 소스를 천원에 판매하는데 솔직히 소스는 특별한거 모르겠는데 어떤 자신감인지 모르겠군요.
넓이만 넓고 두께가 얇다면 소용없을텐데 두께를 사진에보면 알겠지만
나름 실하고 두꺼운 모습이라 이정도면 가성비에서는 어느 돈까스 안뒤진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좋은것은 좋은데 일인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라 저도 한개를 다먹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이야기하지만 조금 가격을 낮추고 작은양으로 메뉴를 하나 내면 어떨가싶어요.
소스는 딱 맞는 양으로 나오는군요.
우동은 그냥 평범 그자체이군요.
그냥 공장식 혹은 휴게소에서 파는 그냥 익숙한 우동맛입니다.
돌멩이 초콜릿인데 생각보다 아주 맛있습니다.
신기한 모양으로 입맛을 돋우고 보기와는 다르게 그렇게 딱딱한 그런거 아니고
입안에 넣으면 살살 녹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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