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온사람들은 이정표나 안내문이 조금 아직은 허술해서 어디로가야할지 모를수도있다.
방향표시나 간판같은것을 좀 크게 달아놓으면 좋을듯합니다.
경기도이천 돼지박물관은 돼지를 주제 테마로한 아이아 최초의 박물관인데
돼지 인공수정사 이종영촌장이 2011년 11월14일 설립했는데 박물관에는 18개나라에서 수집한 돼지인형과 미술품등이 5천여점이 전시되어있다고합니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것은 돼지쇼인데 이게 제일 재미있고
소시지만들기체험도 있습니다.
스토리하우스돼지펜션도 운영하는데 주중에는 8만원 주말에는10만원이군요.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고 깨끗한 공기속에서 하루 쉬어가는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거같내요.
주소: 경기도 이천서 율면 월포4리64번지
사무실전화: 031 6417540
돼지테마파크 (pigpark.co.kr)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서 다른종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것이 아이들의 인지, 의사소통,운동신경,사회성발달 등등 교육농장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서 생태교육, 자연체험, 등등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과힐링의 순간입니다.
그리고 치유농업을 실행할수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가장 하일라이트인 돼지공연 티켓발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어서
돼지농장에 도착해서 공연을 보고싶은분들은 매표소에서 바로 입장권을 살때 공연표도 바로 함께 구입할것을 추천드립니다.
운영시간
오전9시~오후5시까지인데 동절기때고 여름에는 아마도 조금 시간이 늘어날텐데
홈페이지 이용안내글을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오후5시라서 좀 아쉬운 운영시간이지만 주변이 산이고 촌이다보니 해가떨어지면
산에가려서 금방 어두워져서 도시나햇살 잘드는곳 5시 기준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아시겠지만 촌에가면 산으로 해가 떨어지면 도시보다 훨씬 바르게 어두워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이고 만약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사람이 많이오기때문에
정상운영을 합니다.
동절기에는 아무래도 춥고 힘들다보니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수있습니다.
기간은 11월1일~2월28일까지 입니다.
입장료
어른 7000원인데 동절기할인이 끝나면 3월1월일부터는 10000원이 되겠습니다.
소인 12세이하는 6000원인데 하절기가되면 9000원으로 되겠내요.
먹이는 별도로 2천원주고 먹이를 사서 들어갑니다.
만원이라는 입장료가 비싸죠?
막상 들어가보면 별로 볼건 없고 오리 닭 돌아다니고 강아지 몇마리 묶여있고 돼지우리작은거 하나
토끼장 하나있고 노루밖에 한마리 뛰어다니고 토끼도 두어마리 밖에 나와돌아다니고
거위 칠면조 그냥 돌아다니고 말우리 있고 그런것을 감안하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입장료가 비싸게 책정되었다고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곳을 찾기힘들고
왠만한곳은 다 다녀보고았고 가던곳은 질리고
그렇다면 뭔가 새로운곳이 필요한데 국내에서 흔치않은 최초의 돼지박물관이라는
특이성을 가지고있으니 비싼 입장료때문에 자주 가기는 힘들어도
일년에 한번정도 혹은 2년에 한번정도는 가볼만합니다.
저도 한번 가보았지만 추후 재방문할 의지가 확실합니다.
돼지공연관람료
어른 아이 상관없이 1인당 3000원으로 이것은 꼭 가보길 바랍니다.
입장료는 약간 비싸다면 관람료는 적당하거나 오히려 조금 더 받아도 될거같습니다.
공연시간: 오전11시, 1시, 3시, 그리고 바로 이어서 한시간뒤에 4시가 마지막이고 하절기에는 오후5시입니다.
유도리있게 매진이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증설될수있습니다.
승마체험도 있는데 1인당 9000원인데 작은말 포니를 타고 10분정도 정원을 거니는것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이건 안했습니다.
먹이체험
먹이체험이 2천원인줄알았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당근과 곡물과자세트로 3000원이군요.
저희는 겨울이라 그런지 2000원으로 할인받은건지 2000원 내고 샀던기억이나는데 ...
소세지만들기체험
코로나로 중단이 되었는데 1인 13000원 2인 2만원이고
조금 특이한것이 참관료가 3000원인데 이건 아마도 부모님이 내는건지
부모님은 함께 만들어야할텐데 이가격을 받는건지 뭔지 어떤가격을 참관료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주차장
여유있는 크기에 현재 끝자락쪽으로 우리를 짓는 공사를 진행하는 곳인데
주차장이라기보다 그냥 흙으로 만들어놓은 공터에 그냥 편안하게 주차하면 되겠습니다.
경기도지사가 준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부터 시작해서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증판도 있고 가득 벽을 메운 인증판이 눈에 띕니다.
매표소 간판이 너무 작아서 여기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시안성이 좋게
바로 손님들이 찾아올수있게 만들어놓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갔을때는 아쉽게도 황금돼지빵을 판매하지 않아서 못먹었는데 돼지모양의 흔히 파는 찍어파는 빵일텐데
가격은 6개3000원이니 개당 500원정도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매표소 입구로 들어가면 새끼돼지들이 작은 우리안에 들어있는데
만질수도 있고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서 너무 귀엽고 사람손도 잘 타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사진도 이렇게 찍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돼지가 사람도 잘 따르고 딱 그냥 강아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안으로는 기념품도 같이 판매하는데 인형부터 조각품들 종류도 다양합니다.
저는 누르면 불들어오고 돼지소리나는 돼지모양열쇠고리를 샀습니다.
강아지가 2마리 있는데 아주 돼지농장 마스코트처럼 쫄쫄 사람들 잘 쫓아다니고
안에있다가 밖에 나갔다가 아주 재간둥이입니다.
돌아다니는 토기가 새끼를 농장구석에 낳았는데 새끼를 신경을 안써서
잘 거두어서 이렇게 우리안에 넣어서 키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실 토끼는 잘 안돌보는거 같아도 알아서 한번씩 우리로 들어가서 젖먹이고 또 밖으로 돌아다니고 그러는데
주인장아주머니가 볼때 새끼를 신경안쓰는것처럼 보여 죽을거같았나 봅니다.
그리고 강아지 옆에 검은색 우리에는 미어캣이 들어있는데
관람객중에 누가 버리고 간것을 거두어 키우고있는데
주인아주머니와 너무 정이 들어서 이제는 사람도 잘 따르고 아주 강아지가 다되었고
주인분이 너무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고 잘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먹이세트를 사면 과자랑 당근을 줍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먹이주면서 돌아다니기 충분한 양입니다.
먹이 주는것을 애내들도 습관이 되어서 잘아니 그냥 쫄쫄 따라다니는게 강아지가 따로 없습니다.
닭도 있고 작은 냇물도 흘러내려갑니다.
이렇게 돼지우리안에 작은 돼지가 있는데 역시나 먹이로 과자를 주면 엄청 잘먹습니다.
생각보다 돼지가 많치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승마체험을 이 포니로 하는거 같아요.
작은 조랑말같은데 너무 귀엽고 좋내요.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로 그냥 작은 건물1층에
세계 여러곳의 조각품이나 모형 등등을 이렇게 만들어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아쉽내요.
신기한것도 있고 이쁜것도 있고 좋내요.
굉장히 고가로 보이는것도 있는데 이렇게 황금돼지도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림작품들도 있는데 크게 신기하고 그런거보다는
아기자기한 맛이 많이나는 작품들이 주로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이전 예전의 작품들로 굉장히 시기한것들이 많습니다.
공작새가 들어있는 새장도 있습니다.
역시나 당근을 무척 좋아하고 잘먹는데 조심성이 많아서 아주 소심하게 먹이를 먹는 모습입니다.
역시 당근은 토끼가 가장 맛있게 먹는군요.
토끼가 많고 새끼도 있고 큰것도 있고 당근을 아주 잘 먹습니다.
노루인줄 알았는데 염소였군요.
뒤쪽 산책로를 따라 들어가면 이렇게 염소가 한마리 돌아다니는데 사람을 좀 겁내긴하는데
그래도 먹이를 주면 곧장 따와서 사람이 만질수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가까이 오긴합니다.
하지만 만지면 바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토끼도 한마리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나왔는지 아니면 그냥 일부러 풀어놓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녀석도 염소와 함께 졸졸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잘 받아먹는 모습입니다.
돼지공연을 보기전에 이렇게 들어가서 보시면 되고
좌측으로 카페가 있어서 쉴수도 있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여유와 힐링을 할수있는곳입니다.
아담한 크기이지만 오히려 정겹고 돼지공연으 하시는 사장님의 솜씨가 아주 전문가입니다.
공물어오기 공굴리기 등등 소소한 공연이지만
아이들이 가볼만곳으로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가 어른이 볼때는 그냥 그럴수있지만
아이들은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돼지가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것을 알수있었고
미니돼지라서 다커도 귀여운정도는 아니지만 큰개정도 크기입니다.
새끼돼지않고 찰칵 사진찍을 기회를 다 줍니다.
한번씩 다 안아볼수있게해주고 아직도 젖을 먹는 중인 아주 귀여운 새끼돼지입니다.
털이 생각보다 보들보들한데 클수록 털이 까칠까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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