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해피주 동물카페 수원본점-아이와 가볼만한곳

썬31 2022. 1.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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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 모습

주소: 경기 수원시장안구 대평로90번길 19 라이프스포츠2층 213호

 

수원본점이군요. 수원에는 맛집도 그렇치만 이런저런 가볼만한곳이 본점이 많은거같습니다.

 

수원살면서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많이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못가본 숨은곳이 있군요.

 

동물카페라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은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집바로 옆에 이런곳이 있는데 이제야 갔다는게 오히려 신기할정도인데

그만큼 홍보가 덜된모습이라 사장님이 좀더힘을 홍보에 투자해야할듯싶습니다.

 

전화번호: 0107713-0980 보통은 집전화로 두는데

이곳은 핸드폰전화로 바로 직통 연결하겠다는 사장님의 의지가 보여집니다.

 

운영시간 : 오전10시부터 저녁8시까지 입니다.

 

 

입장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자주가기는 힘든곳이고

가성비를 따져보았을때 이정도 가격에 2시간도 구경안하고 또 어른도 가격이 저렴치 않아요.

성인은 조금 저렴해서 입장료+먹이가 14000원입니다.

자녀동반하면 성인입장료+먹이 13000원이고 

성인입장+음료하면 15000원입니다.

아이+먹이는 15000원입니다.

아이입장+먹이+과일음료는 16000원입니다.

12개월미만은 무료 18개월미만은 7000원입니다.

어린이입장+먹이5종+음료하면 13000원입니다.

보통 아이+먹이+음료 16000원에 성인입장+먹이 13000원이고 계산하면 거의 한번갈때3만원정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보니 특별한날이 아니면 일반서민들은 자주가기는 좀 힘든곳입니다.

 

인터넷상에 특히 네이버에 나와있는 가격이랑 많이 다르네요.

당근주는모습

크게 화려하거나 엄청난 퍼포먼스로 운영하는 동물카페는 아니지만

동네 가까이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볼만한곳으로는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는데

가격이 좀 있다보니 너무 자주갈수는없고 또 아이도 자주가니 좀 질려하드라고요.

 

처음 한번가고 그담주인가 아이가 가자고해서 또 갔는데 2번째갔을때는 

막상 들어가니 처음보다 많이 감흥이 떨어진 모습이고 그이후 아직 안가봤습니다.

 

입구의 강아지가 하도 짖어대서 아이가 좀 당황해하는데 

사장님이 볼때는 그냥 대수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강아지를 진정을 시키지 않아서 

그냥 돌아온적도 있는데 약간 전문가다운 대처가 안되서 손님이 돌아간부분이 좀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자녀,연인들이 오는데 의외로 데이트장소로 이런곳을 온다고하는데

제가 연예할때는 상상도 못할 장소이군요.

 

내부모습

동물과 교감후에는 맘에 들면 입양까지도 진행이되는 부분입니다.

[여행, 가볼만한곳] - 앵무새 카페 버드스팟 체험 분양

 

앵무새 카페 버드스팟 체험 분양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수원호매실 '버드스팟' 앵무새카페을 알려드려요. 앵무새 분양,키우기,아이체험까지 할수있어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좋은곳입니다. 요즘 앵무새 카페 많이 생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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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가면 이런곳도있는데 개인적으로 새를 좋아하시는 버드스팟같은곳이 좋겠지만

강아지나 다른 털달린 동물을 좋아한다면 새전문 동물카페보다는 이런곳이 낫겠지요.

 

수원본점이 정자동 라이프스포츠2층에 있고

영통에도 있는데 주소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9 럭셔리빌딩2층입니다.

 

영통은 아무래도 요즘 사람이 좀 빠져서 좀 더 한가한 구경이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주차

라이프스포츠에 주차하시면 2시간 무료로 주차가능합니다.

해피주정기권을 구매하면 4개지점에서 교차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4개지점은 수원본점,영통점,원주점,강릉점 이렇게 4군데입니다.

 

수원 영통점이 본점보다 약간 넓다고 하고 분홍색 위주로 인테리어를 한것이 특징입니다.

 

너무 좁은 우리

생각보다 너무 좁고 약간은 열악해보이는 우리상태가 좀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런동물은 흙도 파고 나무도 타고 그래야되는데 작은 유리상자안에 몇마리가 바글있는 모습입니다.

 

무척 아쉬운 상황인데 장사가 잘되서 돈이 좀 생긴다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셨으면 좋겠고

그러면 손님들도 더 좋아서 많이 자주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입장료는 16000원인데 1시간30분 구경할수있는데 주차시간이 2시간이니 추가요금을 

비싸게 안낼려면 서둘러서 구경하고 나와야 2시간 딱 맞출수있을겁니다.

영통점은17000원에2시간 구경이라는데 주차요금이2시간무료라 좀 애매하게 운영되는군요.

 

주용동물로는 흔히 볼수있는 강아지 고양이 토끼 거북이가 있고

약간 특이한 팬터마우스가 있습니다.

거의다 집에 키우거나 흔히 접할수있는 동물들이라 큰 감동은 없지만

먹이를 주고 만질수있는 동물카페가 도시 근처에 있다는것이 특징이겠죠.

 

이정도면 한적한 외곽에 내가 좋아하는 동물 좀 키우면서 돈도 번다는마음으로

작게 만들어서 운영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들고 앞으로 저의 노후의 소박한 꿈이기도 합니다.

 

먹이추가금도 현금으로 내면 500원 저렴합니다.

종합먹이가 카드3500원 현금으로는 3000원입니다.

개별먹이나 당근도 역시 마찬가지로 500원씩 현금이 더 쌉니다.

 

가격이 비싸다보니 부모동반으로 오지는 않고 보통 한부모랑 아이들이 오는거같습니다.

흰뱀

아주 특이한 동물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흰색비단뱀인데 아이가 안무서워하고 즐겁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뱀 만져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무척이나 부드럽고 보드라운 촉감입니다.

햄스터

우리집도 햄스터를 키우고있는데 이런 동물카페도 햄스터는 당연히 단골손님이지요.

 

강아지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강아지를 만지고안고 그런부분이 좋은데

실제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분들에게는 좀 시시할수도있을겁니다.

 

강아지 고양이 안아보는게 거의 반이상이니깐요.

거북이도 엉금엉큼
졸린건가 행복한건가

강아지의 표정이 아주 오묘하구만요.

사람을 잘따르고 귀여운데 조금 깡깡거리는것도 있군요.

 

여러동물들

약간 아쉬운게 너무 작은곳에 실험실같은 느낌으로 키우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새들은 먹이주면 아주 잘먹고 사람한테도 물론 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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