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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썬31 2021. 12.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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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입구

경주가면 가볼만한곳으로 무조건 가봐야할곳이 역시 도립이나 시립아니고 국립

역시 국립이 최고죠 그래서 국립경주박물관이다.

 

넓기도 넓고 경주의 유물들을 실컷 구경할수있는곳이다.

 

비가 약간 후적내리다가만 날씨라 그런지 여름휴가로 다녀온 건데 시원하게 구경잘하였습니다.

 

박물관전경

이런 박물관내에 건물이 네다섯개정도 있는데 

그건물들 다 하나하나 구경하시면 됩니다.

 

건물은 하나당 30분내로 소요됩니다.

 

그래서 입장을 한후 다 구경하고 나오는시간까지 2시간은 잡아야됩니다.

 

저같은경우는 좀 천천히 구경을 했는데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바닥은 벽돌타일로 잘 깔려있고 주변으로는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어서

수도권에서는 보기힘든 깨끗한 공기속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전형적인 박물관 건물외벽모습
석가탑 다보탑 모형물

맨끝쪽으로 들어가면 불국사 석가탑과 다보탑을 모방해서 그대로 재현해놓았는데 

 

솔직히 이게 진짜인지 불국사것인 진짜인지 알수없을정도로 정교하게 똑같이 만들어 놓았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인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시간 더 연장운영을 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야간개장을 하기도하는데 저녁9시까지하고

3월에서 12월 매주토요일하고

매달마지막주 수요일에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에밀레종 

다보탑과 석가탑이 모형물이었다면 이 에밀레종은 진짜다.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가고 구경하는곳인데

우리가 어릴때 종만들때 애기넣었다는소리는 그냥 뜬소문이야기이고 신라시대의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그앞에가면 자세한 설명을 적어놓은 안내문을 통해서 알수있다.

 

예약제도 운영을 하는데 예약안해서 현장에 직접 바로 온분들도 들어갈수있다.

 

예약한사람들은 좀 더 빠르게 바로 바코드찍고 들어갈수있는 장점이있다.

 

맨안쪽에 위치한 박물관건물

정물 매표소를 지나서 들어가서 각종 유물들이 전시된 건물들을 하나둘씩 구경하면서 

 

맨안쪽으로 길따라 들어오면 다보탑 석가탑 모형물을 보고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멋진 돌다리를 건너서 이렇게 마지막 건물을 맞이하게된다.

 

굉장히 넓은 자연잔디농원에 온것같은 탁트인 야외공원조성이 너무 멋있게 만들어놓은곳이니

꼭 잊지말고 이끝까지 들어와서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가길바란다.

 

너무 멋진 야외 바람개비와 잔디밭
전형적인 경주 유물들

유물사진을 찍으면 너무 많으니 그냥 참고용으로 하나 올렸는데

다들 흔히 알고 보는것같이 이런식으로 유물들이 빼곡히 전시되어있다.

솔직히 처음 보았을때는 와 하다가 계속 비슷한 레파토리로 건물마다 이렇게 구경하니 

감흥이 점차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는 건우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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