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경주 가볼만한곳♥추억의 달동네 안보면 어쩔뻔 했어요

썬31 2021. 12.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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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달동네 입구

경주에서 숙박을 하면서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검색을 해보니 막상 우리가 흔히 아는

불국사,석굴암,경주박물관 그정도인데 우연히 숙소리조트 로비에 붙어있는

제휴할인하는곳이면서 경주 가볼만한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보는것처럼 예전추억거리를 모아서 조성해놓은곳입니다

아주 오래된것은 아니고 70년에서 80년대의 모습이나 자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의 30대는 조금 뭔가 할거같은느낌이고 

40대정도부터는 아 이거 어릴때 있던거잖아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관람및이용요금

성인 7500원이고 중고생6000 어린이(36개월이상)5000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치만 그래도 경주에 놀러왔으면 한번 가볼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포체험관은 별도로 2000원을 내고 들어가야됩니다.

 

입장시간

봄,가을,겨울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마감 1시간 전까지입장가능합니다.

 

공룡모형

주인장이 트랜스포머를 좋아하시는지 영화 트랜스포머관련 조형물들이 많이 입구에 보입니다.

 

굉장히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고 아마도 직접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굉장히 티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 추억의 달동네와는 조금 생뚱맞은 조형물이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추억을 주고싶은 주인장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헐크도 있고 좋아요
입구모습

우측 전화부스옆 작은 문으로 들어가는곳이 입구입니다.

여름날이 너무 더웠는데도 휴가철을 맞아서 사람들이 몇명있었습니다.

입구좌측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를 향한 할아버지마음으로 어린이놀이터가 입구들어가기전에 왼쪽으로 위치해있습니다.

그중에 각장 재미나하는것은 점프하면서 노는 방방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할아버지가 만든것이 맞네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달동네 할아버지가 손자,손녀 태워주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손기술이 엄청나군요.이걸 만들정도면 그러면 왠만한 용접이랑 절단 밀링같은것은 그냥 한다는것이겠네요.

 

방방놀이방 모습

방방 뛰어노는곳은 어린이용과 아직 어린 유아용으로 나눠서 2군대가 만들어있습니다.

어린친구들 노는데 초등생이 놀면 다칠수있으니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놓앗습니다.

 

어린 미취학 아동이 노는 방방이

센스있게 노란색으로 바탕을 두었습니다.

앗 그런데 울 예원이 옷도 노란색이네요.^^

마차

사진찍기 좋은곳 마차 위에서 한컷 착칵합니다.

달동네 이벤트

 

황금십원빵

경주에가면 칼빵도 있고 십원빵도 있고 그냥 재미난 이름을 갖다부쳐서 만들어 팝니다.

만들기 원리는 똑같이 안에 치주를 넣어서 만드는건데 칼빵 거북선빵 등등 많이들있습니다.

그냥 만드는 틀만 디자인해서 공장에 맡겨서 만들어서 만들면 되는거지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마케팅과 연관이미지를 잘 연결해서 파는것이겠지요.

 

빵나오는시간이 약 3분정도 걸리는데 말그대로 익는시간이겠죠.

 

저희가 갔을때 아쉽게도 황금십원빵을 못먹었는데 왜냐하면 사장님이 거래처와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전화로 막싸우고 계셔서 좀 기다리다가 눈치가 보여서 그냥 나왔습니다.

 

너는내운명 동상이몽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티비를 잘안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티비에 나왔다고 그냥 막가서 사먹고 사람 손님 몰리는게 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예전 시골 풍경들

예전의 풍경들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아마 이런곳이 아니면 평생보기 어려운 그런 물건들입니다.

저는 어릴때 많이 보던거라 무척 익숙하고 친근한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그런 물건들이군요.

 

예전 가정생활 모습
오래된 전파상모습

지금은 이런것을 볼수없지만 예전에는 이런 전파상이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었죠

시골 도시락

저도 이전에 이런 사각노랑도시락으로 학교에 밥싸들고 갔던것이 기억납니다.

 

여러종류의 카메라
이발관 모습
문구점
다방모습

다방에 가면 이렇게 예쁜아가씨들이 차를 따라주고 그렇는데 

모델의 가슴부분을 너무 까놔서 좀 놀랬습니다.

어떻게 구입한건지 기차도 있어요
작은 영화관

작은 영화관에는 예전 흑백영화가 방송되고있는데 의자는 교회에서 사용하던 의자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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