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장어 맛집 가볼만한곳 기와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KBS2tv 생생정보 방송에 나온집으로 작년11월에 최근에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엄청난 소문이 가득한 곳으로 수원 입북동의 자랑이가도한 기와집 풍천장어는 맞은편에 위치한 초가집 낙지볶음과 함께 수원 가볼만한 맛집으로 모두 잘 아시는 곳입니다.
저또한 자주 가는 곳인데 장어 기와집보다는 저렴한 낙지덮밥을 먹으로 초가집을 더 자주가는데 내돈주고는 먹기 좀 힘든 장어집을 바라보며 올해 가기전이 한번 가보고 티스토리 포스팅 해봐야되는데 했는데 마침 회사에서 한번 가게 되어서 이렇게 여러분께 알려드릴수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좋습니다.
풍천장어는 원래 전북 고창군에 흐르는 주진천과 서해가 만나는 곳에서 잡히는 장어인데 보통 3월에서 6월에 잡히고 양념구이로 매우 잘 알려진 특별요리입니다. 지역민들은 그래서 풍천강이라고 부릅니다.
기와집 입구에는 장어 시세표가 붙어있는데 1킬로에 63000원 이군요. 포장택배을 하시면 약 18%가까이 할인이 되서 1킬로에 53000원을 받고있군요.
인터넷으로보니 풍천장어 고창행복농장하면서 첫머리에 뜨는데 1킬로 40000원정도 하는데 인터넷파는 민물장어와 어떤차이가 있는지 들어가서 입으로 확인을 해보고야 말겠습니다.
풍천장어란?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에서 잡히며 산란기가 되면 태평양 깊은곳까지 가서 새끼을 낳고 이 새끼장어는 연어처럼 회기성이 있어서 다시 돌아옵니다. 주로 숯불구이로 요리해먹고 다른 장어와 다르게 담백하고 고소한것이 풍천장어의 특징입니다.
입구가 이름이 기와집인거처럼 옛스럽군요.
안으로 들어가면 환하게 트인 내부가 나옵니다.
밖에서는 주변도 어둡고 건물도 어두컴컴한 느낌인데 입구로 들어서면 환한 그런구조입니다.
경기도 으뜸맛집이라는 보라색의 환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장어탕 포장 할인행사을 하는데 2인분에 16000원으로 판매하던것을 단돈 만원에 판매하는 파격가 행사을 하고 있어서 나가면서 간혹 장어탕 포장해서 가져가는분들도 있었습니다.
장어탕 2인분 만원은 그냥 서비스 개념으로 주는거 같아요.
먹고 싸가시라고 주는 느낌이고 여기까지 와서 사서 가시는분은 주변이 논밭에 아무것도 없어서
기름값이니 시간비용 따지면 오기 쉽지 않은곳인데 만원에 2인분이면 장어좋아하시는분은
드라이브삼아 슬슬 와서 받아가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제가 본 액자사인 속 사람들 중에 제일 유명했던 베스트로 심상정국회위원이 있었고 정보석 조혜련 오상진 등등 개그맨 가수 배우 정치인등 유명한 연예인들과 공인들이 엄청나데 많이 왔다갔나봅니다.
연예인 사인 많이 걸렸다고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벽에 액자로 딱 걸어놓으니 다른 어떤것보다 홍보효과가 만점인거 같군요.
다들 나오면서 "연예인이 이렇게 많이 왔다간 맛집이야 대단하다 대단해 "하시드라고요.
내부가 꽤 넓습니다. 손님은 반정도가 찾을정도로 꽤 많은편이었고 풍천장어도 일하는 아줌마가 직접 구워주고 잘라주고 해서 좋았는데 손님 좀 들어오고 바빠지니깐 별 신경 못쓴다고 알아서 드시라고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초반에는 주문하면 옆빈테이블에거 구워주기도 했는데 바빠지니 저희기리 셀프로 먹고 음료수도 갖다가 먹고 그냥 편하게 막 먹고 가기에는 가격도 적당하고 장어도 크기가 커서 맛있고 좋은데 좀 격식있게 먹고 싶은분들에게는 셀프분위기여서 안맞는듯 싶습니다.
풍천장어 고기 잘라놓은건데 이렇게 구워주는데 처음에 한번 해주고 나중에는 알아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방어가 굉장히 크고 두꺼워서 식감이 좋고 쫄깃하고 담백함이 많아서 맛이 좋았습니다.
노릿노릿하게 잘라서 구워먹으니 정말 힘이 불끈불끈나도 맛있었습니다.
생강에 깬잎 언져서 싹 먹어주니 일품이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장어먹고 힘이나고 맛도 좋으니 그냥 최고라는 말밖에는 없습니다.
장어효능?
최고의 정력요리로 유명한데 체내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동맥경화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해독작용와 세포재생력이 좋은 점액성단백질을 보유하고 있어서 성인당뇨병에도 좋습니다.
그외에도 다 적기 힘들정도로 많은 효능 효과가 있는 거의 민간에서 먹을수있는 요리중에 최고의 음식메뉴이겠습니다.
장어 비싸게 저희팀이가서 백만원 가까이 먹었는데 아이스크림 천원 이천원 내고 먹을라니 같이 온 일행 한분이 짜증을 내시네요.
그럴만도 한것이 백만원어치 먹으면 음료수을 서비스로 빼주든가 뭐 그런거 하나 없고 아이스크림까지 그것도 선불로 먹을라니 우리 정서에는 안맞는거 같아서 다음에는 오지말자고 여기저기서 원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맛있게 질릴정도로 많이 먹고 나오긴 했는데 서비스면에서는 단골잡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사장님이 좀 더 큰이익을 위해서 서비스을 좀 올릴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그때부터 돈은 알아서 모인다고 합니다.
한여름밤의 콘서트을 풍천장어 맛집 기와집에서 열었었나 봅니다 액자로 크게 붙여놓았군요.
식당 내부와 바깥 사이의 작은 공간에 이렇게 연예인 사인을 받아서 액자에 붙여 놓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연예인이 왔다갔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많은 연예인이 왔다갔나봅니다.
아니면 사인받으로 다니면서 받은 사인을 붙여놓은것인지도 모르겠죠
여튼 엄청나게 유명한 연예인부터 이름도 잘 모르겠는 연예인까지 수십면의 사인이 액자로 남겨서 온벽을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염태영 시장한테 상장도 받아서 멋있게 걸어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건 자랑 해도 되죠 표창장 아무나 받는건 아닙니다.
수원시에서 주관하는 수원전국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서 염태영시장에게 받은 상도 있어요.
이렇게 상장받은것도 걸어놓고 볼거리가 있는 벽입니다.
벽을 아주 빼곡하게 채워놓았지만 너저분하지않고 정돈된 모습으로 걸어놓았습니다.
장어 엑기스 특가판매로 십만원에 판매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수족관에 장어가 활기차게 헤엄치고 있네요
여기 풍천장어을 바로 잡아서 요리를 해주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원산지증명서가 입구앞 수족관에 붙어있어요.
품명이 국내산 민물장어이고 원산지가 고창군 영광군 대단하군요.
길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낙지덮밥 수원 맛집 초가집인데 맨날 점심때만 오다가 밤에 오니 이렇게 야경이 환하게 이쁘네요. 초가집은 낙지덮밥으로 수원에서 무척 유명했던 곳인데 가격도 오르고 맛도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아직도 찾는 곳입니다.
커피집도 잘 되있고 야경도 정말 멋지네요.
미담이지만 티스토리하면서 사진찍는 구도잡는 기술도 많이 늘은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리뷰평가을 보면 셀프방식인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가성비는 좋치않다.
(제생각에도 가성비면에서는 좀 떨어지는듯합니다.제돈이면 글쎄요이고 먹어도 조금먹을듯합니다)
대체적으로 직원 불친절하다.(저희때도 직원이 서비스교육이 안된 분인지 좀 퉁명스러운 말투와
부르면 좀 미안할정도의 어색함이 있었어요)
[카카오맵] 기와집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94번길 251 (입북동633-101번지)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영업합니다.
이상으로 썬31 수원 맛집 연예인 많이 온 풍천장어 맛집 기와집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맛집!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천 맛집 만세한식뷔페 (0) | 2020.11.08 |
---|---|
평택 알탕 방자알탕+이밥탱부대찌개 (0) | 2020.11.06 |
용인 백반 맛집 청석골 (0) | 2020.10.29 |
수원 맛집 김경자대구왕뽈찜 본점 역시 본점이 최고다 (0) | 2020.10.24 |
수원 맛집 고려왕족발 수원본점 철판갈비정식 (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