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는 인생♥

평택 고덕 일하러 가서 주로 먹는 자담소 부대찌개 수제햄부대찌개라서 자부심강한 맛집으로 주차는 굉장히 어렵지만 일단 가게로 입장하게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있는 곳입니다. 가게 전경이 붉은색을 기본으로 디자인되어있고요 주차는 이지역이 한참 개발건설중이라 일하는분들의 차량 때문에 주차는 거의 헬입니다. 그냥 맘편하게 주변에 주차자리가 생기면 그냥 부담없이 바로 주차하시고 좀 걸어서 오시는게 마음건강에 좋습니다. 별도의 개인가게주차장은 없습니다. 자연에서 길러진 국산돼지를 사용한다는 것이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보통 산에서 소를 방목하거나 양을 풀어놓고 키운다거나 염소등을 키우는것은 들어보았지만 돼지를 자연에서 잘 기른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듯합니다. 어떻게 그냥 소처럼 방목하는건지 키우는 방법이 궁금해지는군요..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각 평화곤돌라 케이블카 리얼후기 파주 여행을 다녀온지도 꽤 되었네요.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각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2~3년정도에 한번씩은 가보는것을 추천드리는데 저아래는 경주를 2~3년에 한번씩 가보는거랑 비슷하게 교육 sun31.tistory.com 케이블카 곤돌라 가격이나 운행방식은 위의 제 블로글을 참고해시고요.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각 평화곤돌라(케이블카)타고 가서 반대편에 내리면 민통선 구역으로 철책안으로 작은산?을 둘러보는 산책길 등산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는길을 따라가면 갤러리그리브스전시관이 있습니다. 파주에서 곤돌라를 타고 넘어왔다면 그냥 커피한잔마시고 돌아갈것이 아니라 갤러리 그리브스 전시관은 한번 둘러보시고 돌아가야겠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뒤로 나오면 민간인통제..

화성 대부도로 갔다가 식사할곳을 찾는데 부대찌개를 먹고 싶더라구요 폭풍 검색에 들어갔는데 마땅히 먹을곳이 없더군요. 대부분 맛집 검색을 하면 온통 칼국수쪽이나 조개구이같은거지요 일단 대부동행정센터쪽이 읍내니깐 근처로 주차를 했습니다. 시골이라 역시 주차할곳은 많아요. 주차를 하고 먹을 게 마땅치 않아서 그냥 나름 큰길 면내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에서 살펴보니 김밥천국같은 분식집이 보여서 그리 가려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골목길 사이로 지금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허름한 간판에 사람들이 막 속속 입장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아 이거구나 그냥 물의 흐름을 따라 헤엄쳐가는 물고기처럼 그냥 따라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지인이나 자주가던 사람이 아니면 알기힘든 맛집이며 길을 어디라고 알려줘도 찾기힘들정도로 골목에 위치해있..

파주 여행을 다녀온지도 꽤 되었네요. 파주 가볼만한곳 임진각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2~3년정도에 한번씩은 가보는것을 추천드리는데 저아래는 경주를 2~3년에 한번씩 가보는거랑 비슷하게 교육적으로 파주만큼 꼭 한번씩 가봐야될곳이 많이 없을겁니다. 파주는 거리가 수원에서 멀고 경기도 거의 끝자락이기 때문에 날잡아서 가기에는 힘든여정일수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먼곳으로 여행을 갈때는 1박을 하려는 아주 먼곳이면 모를까 파주는 1박이 애매한 경기도권이라 평일 여행을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빠 우리 케이블카 타고 민간통제구역 들어가봐요~ 문구가 아주 정겹네요. 평일 간 탓인지 차가 하나도 막히지않고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게 리모델링해놓았고 공간도 많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갈수없는 평화의 땅 민통선 DMZ케이..

안성 장호원을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많이 이곳저곳 건물도 좀 들어오고 발전해가는게 보이네요. 하지만 변하지않은 장호원 단골 주민추천 맛집인 휘영청 양평해장국은 그대로 있군요. 입구가 야깐 목욕탕느낌이 나서 갈때마다 목욕탕이 생각나게 하네요. 특이한 구조의 건물인데 기역자 모양에 디긋자형태의 모습인데 주차장이 마련되어있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진짜 장호원 장날이어서 사람들이 무척 붐비었고 평소같으면 주차하기 쉬운곳인데 오늘은 가게 앞에 겨우 한자리 나서 주차를 하였습니다. 음식점이나 맛집들이 보통 큰 도로가나 눈에 띄는곳에 두기 마련인데 이곳 휘영청 양평해장국은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해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운데 티맵을 치고 길 안내하는곳으로 가면 딱 그곳이니 가게 찾는데 헤매고 그러지는 않아요 메뉴판 해장국이 ..

안양 인덕원쪽에서 식사를 할때면 큰길가에서 주로 해결했는데 오늘은 골목길로 들어와서 동네 주민들 단골들이 알만한 그런 음식점 맛집인거 같습니다. 간판만 봐도 그냥 동네 구수한 오래된 맛집 느낌이 나는군요. 녹색 간판은 잘 못본거같은데 특이하군요. 간판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산뜻한 기념패가 있군요. MBC생방송 오늘저녁에 나왔습니다. 대단해요 방송나온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가 기념홍보패가 반짝거리고 새거네요. 먹물촌 낙지와 쭈꾸미 가게이름도 재미납니다. 방송에 나왔던 게 액자에 딱 들어붙어있습니다. 왠만한 맛집가면 이렇게 방송에 나온것은 홍보물이 붙어있는데 이곳은 왠지 숨은 고수를 찾은 그런 방송에 나온 느낌으로 간판이나 가게 분위기는 촌구석느낌인데 안으로 오면 방송소개자료가 딱 붙어있는 그런 반전있는 전형적인..

주말이면 생각나는 건 ? 우리때는 짜빠게티를 주말이면 큰 맘먹고 아빠가 해주시곤 했죠 지금은 삶의 여유가 있고 경제적으로 많이 풍요로워 지다보니 중국집을 가서 먹게 되는분들이 많을겁니다. 특히 중국집 맛집으로 가족이 함께 가서 먹을때 그 흐뭇한 마음은 이루 말할수없이 기쁜게 가장의 마음입니다. 오늘은 수원 화성행궁 근처의 위치한 유명한 중국집 맛집 남수대반점을 가보았습니다. 팔달구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화성행궁 앞쪽이라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붐빌거 같은 곳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막상 예상과는 다르게 주말저녁에 갔는데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어 이게 아닌데 붐벼야되는데 맛집이 아닌가 해야되나 ? 간판이 아주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조명 특이한 간판디자인입니다. 홍등조명이 빛나는 ..

4월이면 벚꽃축제 전에 산수유축제가 매년 열리지요. 저는 잊지않고 가는곳이 벚꽃축제와 산수유축제인데 산수유축제 중에는 경기도권에서 유명한 곳이 이천 산수유축제입니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일하러 다니면서도 보고지나가는곳인데 사실 산수유는 꽃이 은은한 느낌이 크고 개나리에 비해서 연한 노란색이라 화려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산수유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좋아하나봅니다. 매년 벌떼같이 몰려오는데 올해도 딱 피크일때 다녀와서 사람이 미어터졌습니다. 네비로 도착 1킬로 정도 남겨두고 차가 거의 서버렸고 걸어서 가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가는것도 오래걸리지만 주차하기까지 또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꿀팁을 알려드리면 아이가 없으면 차가 막히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도로옆으로 주차공간있으면 그..

이번에 슬리퍼에서 크록스샌들슬리퍼라고 해야되나 보통 유명한회사이름이 크록스라서 크록스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크록스를 한번 신어보라는 주변의 추천을 듣고 이번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받아보았습니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좀 판매하길래 첫째아들것과 제것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크록스회사에꺼에 비해서는 거의 절반가격으로 형성되있고 제가 산것은 반품된거 중에 저렴한것을 파는것을 사서 일반 메이커 크록스회사에꺼 비해서는 반에 반값을 만원에 한컬레씩해서 이만원에 두컬레를 샀습니다.매번 슬리퍼 딸딸이라고 하죠 그냥 편하다고 그렇게 쓰레빠라고 하는 슬리퍼만 신었는데요. 슬리퍼에 비해서 일단 쿠션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발이 맨발로 신으면 대신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슬리퍼가 훨씬 자유롭고 시원하고 편한..

고기 무한리필 집이 집앞 근처에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미어터지는군요. 대기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번호표를 받았어요. 새로 생겨서 사람이 많은건지 맛이 좋아서 사람이 많은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기다리는건 질색인지라 다른데 혹시 없나하나다 문득 명륜진사갈비가 한블럭뒤에 새로 생긴것이 기억났습니다. 바로 명륜진사갈비로 향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아직 카카오맵에는 안나오는데 동네길이나 오고가면서 길가에 분명히 생긴것을 보았기때문에 확신을 갖고 가보았습니다. 정식 명칭은 명륜진사갈비 정자점입니다. 저희집과 길을 하나두고 화서동 영화동 정자동으로 나누기때문에 정자점이라고 하지만 왠지 화서점이 더 맞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가득차있어서 이곳도 대기를 해야되었습니다. 그래도 2팀만 기다리면 되는것이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