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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발 샌들 처음 구매 후 신어보니

썬31 2023. 4. 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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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슬리퍼에서 크록스샌들슬리퍼라고 해야되나 보통 유명한회사이름이 크록스라서 크록스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크록스를 한번 신어보라는 주변의 추천을 듣고 이번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받아보았습니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좀 판매하길래 첫째아들것과 제것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크록스회사에꺼에 비해서는 거의 절반가격으로 형성되있고
제가 산것은 반품된거 중에 저렴한것을 파는것을 사서 일반 메이커 크록스회사에꺼 비해서는 반에 반값을 만원에 한컬레씩해서 이만원에 두컬레를 샀습니다.

매번 슬리퍼 딸딸이라고 하죠 그냥 편하다고 그렇게 쓰레빠라고 하는 슬리퍼만 신었는데요.

슬리퍼에 비해서 일단 쿠션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발이 맨발로 신으면 대신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슬리퍼가 훨씬 자유롭고 시원하고 편한거같아요.

다만 조금 안정감이 없다보니 슬리퍼는 벗겨지고 그러는데 크록스는 왠만큼 빨리걷거나 뛰어도 안정감있게 안벗겨지고 신을수있어서 장점입니다.


아들과 함께 하나씩 신는 재미도 소소한 인생의 즐거움이겠지요.

바닥면이 좀 맨들맨들한게 잘 미끄러질거같은데
의외로 좀 안미끌어지네요.

비오는날에도 신어도 되겠습니다.

뒷꿈치쪽에는 에어는 아니지만 완충쿠션 역활을 할수있게 구멍을 내 놓아서 편합니다.

굉장히 발에 신발이 딱 붙어주는게 안정감있는것이 가장 큰 크록스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리퍼와 크록스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면 슬리퍼
좀 오랜 야외활동이나 뭔가 엑티브한 활동을 한다면 크록스를 신는게 나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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