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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볼만한곳-진주성&전주박물관 전주오면 여기는 무조건 둘러보자

썬31 2025. 2.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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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두군데가 있는데 어느쪽으로 들어가도 이렇게 생긴 성문을 통과하게 된다.

진주산성 유명한데 산성을 이렇게 딱 만들어서 관람로 입구로 사용하다니 신박하다.

수원에도 화성행궁이 유명한데 이곳은 넓고 한적하게 관람하게 되어있고 수원행궁 화성처럼 웅장하고 쭉 둘르면서 도시가 감싸는 그런 정도급은 아니지만

진주라는 한적한 도시느낌을 잘살려서 산책하면서 여유있게 구경하면서 힐링하는 코스로 생각하면 되겠다.

관람료는 진주성안에 진주박물관이 있는데 진주성입장료가 있고 어른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인데 2자녀가정 할인하면 우리가족은 3000원내고 관람을 한것이니 너무 가성비좋다.

진주성입장료가 무척 저렴하고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는데 주차요금도 2000원정도 밖에 안냈을정도로 저렴한편이다.

진주성안에 진주박물관이 있기때문에 진주성입장료를 꼭 끈고 들어가야 진주박물관을 구경할수있다.

그 유명한 김시민장군상이 있다.

우물도 큰거가 하나 만들어있는데 예전에 전쟁나면 이우물이 굉장한 중요한 역활을 했을것이라는게 바로 알수있었다.

전경이 너무 좋다.
이렇게 멋진 강이 흘러지나가니 풍경이 아름다울수밖에 없다.

돌담사이로 고양이들도 서너마리 돌아다니면서 서식하고 있었는데 살들이 포동포동한게 보기좋아보였다.

강물로 반사되는 물결이 한들한들 평화롭고 여유있는 힐링 그자체였다.

진주 의기사 왜란때 왜적장을 잡고 뛰어내려서 함께 죽은 기생 논개의 초상인데 지금 봐도 너무 예쁘게 그려놓았다.

촉성루라는데 아주 웅장하게 잘 만들어놓았다.

관람로가 이렇게 넓고 쾌적하다.

안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길까지 넓어서 이전체를 통채로 빌린듯한 착각이 일어날정도였다.

구경하면서 대여섯팀정도를 만난듯하다.

다른관광지와 다르게 넓은 관람로와 탁트인전경이 멋진 곳이다.

중간에 진주성카페가 있는데 커피와 쿠키등을 파는데 한잔 사서 먹었는데 인원별로 커피를 구매하지 않으면 나가서 먹으라고 해서 좀 아쉬웠다.

안에 사람도 하나 없이 조용했고 테이블은 서너개정도 있다.
인형 기념품도 팔고 있는데 비싸다.

카페주인장이 말하는것도 좀 쌀쌀맞고 무뚝뚝해서 좀 그렇다.

나오면서 커피한잔도 괜히 비싼거 팔아주나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드디어 마지막장소인 진주박물관이 나온다.

안으로 들어가면 시간대에 맞춰서 예약을 하면 (온라인앱으로 예약도되고 현장에서 예약도된다)
승자총통으로 화면에 총을 쏘면서 겜하듯이 역사를 배우는 것을 체험할수있다.

4인이 들어가서 하고 우리가족4명이 들어가서 했는데 체험승자총통이 좀 아이가 쓰기엔 무거웠고 어른은 딱 재미나게 쏠수있는정도 무게이다.

너무 재미나게 게임하고 (체험하고) 나왔다.
다른분들도 꼭 체험해보면 좋을듯하다.


이런저런 여러가지 임진왜란 당시를 기준으로 전시가 되어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 시각적으로 좋은 장소이다.

재미나는 도표인데
키를 나타내는건 이걸 어떻게 알아냈는지 의심스럽지만 일본 임진왜란당시 나라별 평균키라는데 일본155 조서161
영국 168 미국173 미국영국이 확실히 크구만.

지금은 미국영국하고 우리나라하고 평균키 차이가 이정도로 차이나지 않치만 그때가 차이가 많이 난듯하다.

일본보다는 조선인이 훨씬 컷는데
일본하고 미국비교하면 20센치정도 차이로 나니깐 굉장히 큰 차이가 나는거 같다.

16세기 인구차이 조선700만 일본 1500백만이니 두배차이.

지금은 5000만대 1억2천정도니 그때의 격차가 지금의 격차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거같다.

명은 그냥 언나더비교불가레벨이니 패스

이순신쓰던 칼인데 실제사용한거는 아니고 장식용으로 두던 칼이라고 한다.

칼이 굉장히 크고 멋지다.

여러가지 도자기들도 구경할수있는 관람방도 있다.

밖으로 나오면 진주성의 한적한 옛한옥과 건물들을 구경하면서 산책할수있다.

이렇게 한가롭게 산책하면서 걸어나오면 오늘의 관람은 끝이다.

진주 꼭 가봐야될곳 가볼만한곳
진주성 진주박물관 재미나게 관람하길 바란다.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평화로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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