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어보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수원스타필드 이렇게까지 기다릴필요가 있나

수원화서스타필드에 드디어 런던베이글뮤지엄 생겼어요.
화서스타필드가 오른한지 거의 6개월은 지나서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생겼네요.

제주도 여행갔으때 근처에 이게 있어서 뭐 빵박물관인가 하고 가볼까 했다가 알게된 곳인데요.

알아보니 그냥 빵집인데 좀 고급스럽게 잘해놓은 그런 빵집이라고 하드라고요.

평일에 수원화서스타필드 거의 오픈하고 얼마안되서 들어가서 대기번호표받고 스타필드 구경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기다립니다.

그러면 휴대폰으로 입장 알람이 오고 드디어 런던베이클뮤지엄으로 들어가서 빵을 주워담고 또 결제하기까지 한참 또 기다리고 그렇게 하고 집으로 드디어 위에 사진의 빵을 가지고 오게된겁니다.

총 소요시간 3시간~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과연 이렇게 기다리고 먹는게 맞는지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전에도 몇번 기다렸다가 저번에는 대기3시간인가 떠서 포기하고 그렇는데 참 어렵게 내돈내고 내가 먹겠다는데도 이렇게 기다림이 크네요.

전국적으로 대여섯개정도 체인점이 있다고하는데
제주도갔으때 알아보니 제주도는 사람이 많다고 하드라고요.
서울이 가장 인기많다고하고 지방에서도 와서 먹으러온다고 합니다.

수원화서에 이렇게 생기니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들 와서 드시는가 봅니다.

보통 런던베이글뮤지엄에 오면 거의 평균으로 3만원정도는 구매한다고 하고 양손 가득 사가시는분들도 종종 보인다고 합니다.

저희도 3만원 가까이 산거같은데 몇개 안사도 그렇게 나와요.
그것은 뭐냐 무슨뜻이냐하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높지만 맛이 좋으면 장사는 잘되는법이라는데 그게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빵은 먹어보면 촉촉한것이 특징입니다.

빵은 아주 고급집니다.

그냥 봐도 아 좀 비싸겠구나 싶은 비주얼이에요.

빵에 야채나 햄등 여러가지 꽤나 좋아보입니다.

런던 느낌 나나요?
런던을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근대 확실한건 국내에서 파는 빵이랑은 좀 비주얼이 차이가 나보입니다.

성심당갔던것도 티스토리 글올리고 했는데
성심당과는 다른 특징이 있네요.

깨는 왜이렇게 많이 쳐바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안에 아주 꽉 찾구만요.

사실 먹어본 후기는 맛있긴한데 이렇게 내시간 투자해서까지 해서 자주 먹기는 힘들거같아요.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고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요..

좀 오픈빨 지나고 사람들 빠져서 덜와서 그냥 바로 가서 사먹을정도 ..
줄안서고 대기없이 그냥 먹을 정도면 오고지나면서 간혹 하나씩 먹을정도 입니다.

맛이 기존의 빵이랑은 좀 다른별미를 즐기시려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가서 먹을지모르겠지만 그동안 사람들이 이렇게 인기있게 많이 가는거 왜인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고 속이 좀 후련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줄서서 먹는거 자체를 싫어하는편이라 또 가서 줄서서 먹을지모르겠지만 이또한 지나고나니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