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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리코더 바로크 후기 "리코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줄이야?"

썬31 2024. 4.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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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중학생 아이가 리코더를 사달라고 이야기 했다.

 

무슨 리코더를 이야기하는건가?

방에 수북히 쌓인 저 리코더를 두고 뭘 또 사달라는거지?

 

우리때는 그냥 리코더는 작은거 하나면 끝이였던거 같은데...

내기억이 흐릿해져서 일까

 

아이가 하는 이야기가 알토리코더 바로크 식이란다.

 

알토리코더

 

독일식리코더라고 부르는데 영어로 저먼=독인 해서 저먼식리코더 ,바로크(영국식)리코더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차이는

영국식 바로크 리코더는 독일식 이전 첨 리코더로

"파" 운지(손가락으로 짚는거)가 어렵지만 일단 운지하면 

정확한 소리를 낼수가 있다.

 

반면에 독일식 저먼식 리코더는

이부분을 보완하여 "파"음을 쉽게 운지할수있도록 개조한 튜닝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저먼식 독일식은 배우기가 쉽지만 바로크식리코더에 비해 몇몇 음에서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하니 아무래도 학생용으로 적당한거 같다.

 

보통 초등학교때 소프라노리코더

중학교때 알토리코더

더 많은 배움을 원하는 아이들은 테너,베이스 리코더를 연주한다.

 

우리나라는 리코더 보급을 위해 주로 독일식을 사용하고

전문적으로 다루는경우 영국식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 리코더 관련 대학교도 있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인데 4년제 국립이다.

쿠팡에서 다벨악기 회사것을 구매했는데 

가격은 차이가 그렇게 크지않다.

 

우리때는 삼익이 최고였는데 요즘은 다벨악기가 치고 올라온듯 하다.

 

특히 향균재료를 사용한다니 너무 좋네.

 

보통 해외직구도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이건 테무나 알리 검색해보니 쿠팡이 답이다.

 

아이들이 입으로 대고 사용하는거니 국산악기를 사는게 맞는거 같다.

 

투하고 발음하듯이 연주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상하부관 연결부를 좀 빼면 낮게 조율되네요.

 

그리고 크림은 왜주나 했더니 크림을 살짝 발라서 

돌려끼워주면 결합시키기 쉬워진답니다.

 

봐도 뭐가 먼지 모르겠어요.

요렇게 동봉되어서 옵니다.

크림 바세린같은 뭐 그런거 같습니다.

이거 안 묻혀도 힘있는분들은 그냥 잘 끼워져요.

 

영창?

아하 다벨이 영창 그유명한 영창브랜드구나.

 

어릴때 광고 많이 나왔죠 영창피아노 영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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