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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 요즘 대세인 해외직구로 산 저렴한 썬글라스 후기

썬31 2024. 4.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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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 테무가 쿠팡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본다.

 

예전에는 배송기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제품도 맘에 안드는것이 많아서

쿠팡위주로 구매했는데 작년말부터 쿠팡 테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배송기간 줄이고 관리도 많이 신경쓴다고해서

구매해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다.

 

물론 좀 관심있거나 좀 좋은거 써야겠다 싶은것은 쿠팡을 주로 이용하지만

 

그냥 싼거 혹은 쿠팡과 비교해서 같은 제품일거 같은데

배송기간만 좀 더 걸리고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알리 테무를 이용한다..

 

특히 알리는 배송비가지고 장난질하는것이 있어서 

그냥 얼마이상이면 무료배송인 테무 위주로 해외직구를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얼마전 뉴스도 보니 쿠팡 알리 테무순이었던 고객수가

이제 알리,테무가 거의 동률이고 쿠팡을 바짝 뒤쫓는다고 한다.

 

특히 국내물류기지를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서 건설추진중이고

그게되면 더 빠른배송과 많은제품을 판매가능하게 될거가라고 한다.

 

위 사진보면 코에 고무고정대나 프레임 등등

몇천원주고 산 제품이라고 믿기힘들정도의 퀄리티이다.

 

운동할때나 자전거타고 한시간 안쪽으로 가볍게 사용할만한 

선글라스를 찾다가 나이크선글라스를 20만원주고 구매하는 돈이면

 

알리 테무 선글라스는 30개이상은 살수있는 가격이다.

 

정말 저렴하다 못해 이가격으로 어떻게 판매가 가능하지 싶을 정도이다.

 

그래서 서너개를 주문해서 사보았는데 

결론을 말하면 아주 만족한다.

 

눈건강 뭐 이런이야기하면 잘 모르겠고 일단 국내온라인에서 

보기힘든 강렬하고 예쁜 디자인이 맘에 든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눈이 아프다거나 ( 뭐 오랜기간 착용을 하지않는 스타일이라 그런지몰라도)

잘 안보인다거 그런건 별로 없다.

 

물론 10만원 넘는 나이키브랜드 기존 선글라스와 비교하면 

 

좀 디테일과 퀄리티가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말이다.

 

가성비를 감안하면 그냥 편하게 운동하러 갈때나

딱히 좋은 선글라스 필요없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분내고 싶을때

가볍게 사용하면 괜찮을거 같은 구매후기이다.

이제품은 밝은곳에서는 까만색으로 변색이되고 

어두운곳에서는 투명하게 변색이되는 선글라스인데도 만원이 안하는 가격이다.

 

배송도 일주일정도면 거의 오기때문에 나처럼 충동구매가 별로 없는 스타일은

크게 불편함도 없고 조바심도 나지 않는다.

형광색 핑크색 위주로 이쁜 디자이의 제품을 몇개 더 사보았다.

 

전체적으로 퀄리티 무척 만족하고 기존의 온라인샆에서 보기힘든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서 너무 좋다.

 

안경 가볍고 렌즈등이 분명히 싼마이 나는것은 맞다.

 

하지만 가볍게 살짝씩 사용하는 용도라면 기분도 낼겸 괜찮아 보인다.

색감이 아주 강렬하다.

 

코에 고정하는 고무가 전혀 싼마이 나지않게 잘 만들어 판다.

 

사진상으로 보면 약간 장난감같은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 착용해보면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 그냥 쓸만하다.

 

나이키선글라스와 비교해보아도 눈의 피로도나 뭐 불편함이 

그렇게 티나게 있다 싶은것은 없다.

가벼운 안경프레임과 나사연결부위 등등 전체적으로 만족이다.

 

특히 가격이 만원 혹은 5000원도 안하는 가격이라서 

가성비면에서 비교가 안될정도이다.

 

10만원 넘는 브랜드를 사용해도 

만원도 안하는 해외직구 제품을 사용하든 개인이 만족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는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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