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국집 맛집 신짬뽕 코스요리 가성비 최고

 

짬뽕 맛집 투어로 유명한 맛슐랭님 추천해주신 신짬뽕인데요.
용인 포곡읍쪽으로 많이 주로 와봤지만 이런 중국요리 맛집이 숨겨져있는지 몰랐네요.

비도 후적후적오고 오늘따라 짬뽕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매울신 그래서 매운짬뽕으로 유명한곳.
생각보다 굉장히 맵더군요.

어쩡쩡하게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호호 불면서 먹을정도입니다.
 
저는 그래서 물 반컵을 타서 먹습니다.
 
왠만한 맵지리들은 물타서 먹는 바로 용인 매운짬뽕의 대가
신짬뽕입니다.
 
그렇게 맛슐랭님이 이야기하던 맛집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비도 오는 날씨라서 짬뽕 그것도 매콤한 짬뽕을 먹기에 
딱 좋은 날씨이군요.
 
여기는 아쉬운것이 주차가 안좋아요.
 
주택가 중간에 있어서 찾아오기도 힘들어요.
 
주차가 힘들어서 차량 가지고 오는분들중에 
주차에 좀 민감한 분들은 다른곳으로 고고싱 하시고요.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에 이렇게 누릉지가 나오는데요.

소스는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달달한데
해물들이 섞여서 나옵니다.

요 누룽지가 소스와 섞이면서 살짝 불어지면서 딱 먹기좋게 됩니다.
4인기준으로 나온것인데요.
누릉지 양만해도 꽤 배부를정도로 양이 됩니다.

추천메뉴는  찹쌀탕수육 칠리새우 해물누릉지탕 그리고 메인식사(짜장 짬뽕 중에 하나 선택)나옵니다.

가격이 14000원인데 현금을하면 10프로 깍아주는게 아니고 천원을 깔끔하게 깍아줍니다.
그래서 13000원인데 우리는 4인을 통일해서 주문했습니다.

보통 거의 이추천메뉴를 주문하고요.

간혹 배부른사람들이나 많이 못먹는 사람들은 기본짜장이나 짬뽕 먹고 가면 되는데

저도 배불러서 기본 신짬뽕이나 하나 주문하려고 했는데
같이간 나머지 3명이 다들 한결같이 추천메뉴코스를 먹고가야된다고 강하게 추천해서 코스추천메뉴로 통일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짬뽕 나온못인데요.
보기에도 무척이나 얼큰해보입니다.

먹어보면 네 매워요. 굉장히 매워서 물한컵 타서 먹었습니다.

다른분 매운거 잘먹는분들도 어느정도는 호호불면서 먹었고 아주 매운거 잘먹는분은 아 얼큰한게 딱 좋네 하면서 먹드라고요.

새우랑 탕수육은 사진을 올렸는데 오류나서 지웠는데 새우가 아주 큰 새우라서 먹는 식감이 무척 좋아요.

탕수육도 찹쌀탕수육인데 역시나 쫄깃한게 일품입니다.

탕수육양이나 새우양이 그렇게 많치않고 한사람당 새우는 하나정도 탕수육은 서너개정도 먹으면 되는 양입니다.

맛은 아주 좋고요.

메인요리도 기본짜뽕이나 짜장면 보다는 반정도 되는 양으로 적게 나오기 때문에 양이 많아서

추천코스요리14000원 (현급13000)짜리 주문했으때 이가 양이 많아서 남는거 아니야 하는 그런걱정은 할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