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사라고 하는것도 있고 수전사도 있죠.
열전사와 수전사 모두 내가 원하는 스티커나 래핑등을 원하는 곳에 넣게되는것 있는데요.
수전사 같은것은 핸드폰케이스나 차범퍼 야구배트등등 하드한 경우에 보통 사용되고
열전사 같은 경우는 옷의 배번같은것에 혹은 화려한 그래픽스티커등을 옷앞뒤로 붙일때 사용합니다.
저는 나이키와 비슷한 와펜 열전사 스티커를 사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나이키같은마크를 조금 변형해서 주문을 해서 구입을 할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주문을 디자인한것을 받고 싶을때는 일정 수량이상을 주문해야 됩니다.
인터넷으로 저는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쿠팡이 종류도 더많고 그러든데 와펜 스티커는 쿠팡이 안좋고 옥션이 나았습니다.
작업하는 방법은 주문한 사이트에도 사용방법 작업방법이 적혀있는데 대략적으로 이야기하면
나이키 와펜 스티커를 뒷몃을 띄고 원하는 옷위치에 붙입니다.
그후 가열된 다리미로 열을 가하면서 눌러주면 딱 붙게 됩니다.
유투브를 보아도 대충 설명나오지만 보나마나 특이한점은 없어요.
제가 알려드리는 노하우는 그냥 스티커 위에 뭐 대놓고 누르지말고 다리미 열로 (중불) 그대로 짧게 2초정도 누르고 다리미 띄고 다시 2~3초 누르고 띄고 몇번해서 눌러지게 붙이면 가장 잘붙고 깔금했어요.
와펜 스티커 위에 얇은 헝겊같은거 놓고 누르라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잘안붙고 문제는 세탁시 혹은 몇번 사용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저는 그냥 바로 열로 좀 강하고 짧게 눌러지고 특히
모소리 끝부분을 꾹 눌러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도착한 나이키 와펜 열전사 스티커를 뒷면만 띄어내고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살짝 붙여줍니다.
제품에 기본적으로 약한 접착이 되있어서 살짝 얹으면 딱 고정되게 잘 붙어요.
얇은 헝겊을 판매처에서 보내기도 하고 안보내면
집에 있는 얇은 헝겊을 위에 놓고 누르라고 하는데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그냥 헝겊 대지말고 그대로 짧고 강하게 눌러주고 식힌다음에 또 짧고 강하게 눌러주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잘붙었나 확인하시면서 작업하시면 잘 붙어요.
이런 안경닦이헝겊을 위에 놓기도 하면 되는데
저는 그냥 이런거 추천드리지 않아요.
특히 작은것은 더욱 그냥 바로 열을 가해 작업해야 잘붙고 붙이는 옷소재가 미끌한 재질이면 더 안붙어서 바로 다리미 그대로 눌러서 작업하세요.
작업하고 나면 선풍기등으로 열을 식혀주고
잘 붙었는지 확인하고 손톱으로 나이키 와펜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는지 뜨지않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인데 그냥 가까이서 봐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정도로 깔끔하게 잘 붙었어요.
처음에는 조심스러워서 손빨래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세탁기 건조기 돌려도 안떨어지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은 2000원안되는데 효과는 엄청나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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