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와 온가족이 가볼만한곳 코끼리쇼-점보빌리지

제주도에서 온가족이 함께 갈수있는 

혹은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여행지로 추천드리는곳이

 

바로 "점보빌리지"입니다.

 

공식명칭이고 우리말로 풀면 코끼리마을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말그대로 코끼리를 구경하고 코끼리 타기를 할수있는곳입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다 코끼리를 탈수있는 제주 관광지이고

엄청 크고 넓고 그런건 아니고 약간 서커스장 같은 느낌입니다.

 

야자수가 쭉쭉 자라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데 

제주도가 덥긴 덥드라고요.

 

제주도 내려갈려고 발령 신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자리가 날지 미지수라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인데

 

제주 미리가신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와서 사는거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된다고 그러는 이유가 좀 좁다는 느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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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고 비많이 오고 바람많고 눈많이오고 

대도시의 삶과는 다른 자연적인 요소를 잘 생각하고 오라고하더라고요.

 

일단 들어오면 다시 내륙으로 나가기는 거의 불가능해서

저도 고민이 많이 되는데 휴가로 제주도를 와서 날씨를 보니 무척 덥긴 덥고

도시처럼 상가나 백화점 쇼핑몰 등등 시원한 곳에서 보낼수있는 

공간이 적다보니 힘들긴 힘들드라고요.

 

하지만 자연친화적이고 물좋고 공기좋고 여유있는 삶을 

찾아서온 제주도이므로 이렇게 점보빌리지 코끼리쇼도 보고하면서

 

제주도의 좋은 놀이거리와 즐길거리를 잘 찾아서 좋은 시간을 

보내다보면 제주에 내려온걸 만족해할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돈이 있어야 이것도 가능한것이라 이래저래 

구경을 하면서도 고민이 한편으로는 많아 집니다.

주차장은 넓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차량을 이용해서 오는분들은

편하게 주차하고 입장할수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주변으로 아파트단지들이 한참을 공사중이라 

좀 어리둥절했습니다.

 

2024년에 분야입주라는데 좀 생뚱맞게 외진지역에 이렇게 

대규모 아파트가 딱 들어선다는게 좀 의아하고 신기했어요.

 

여기 아파트오시는 분들은 코끼리쇼는 원없이 볼수있을거같아요.

 

코끼리 동상이 여기저기 서있는게 약간 태국에 온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공연장 입구앞에 이렇게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꼬끼리 인형도 있지만 여러종류의 다른인형들도 있어요.

 

가격은 제주도 물가나 관광지의 특수성등을 감안할때 

보통 수준의 가격대이고 대도시 백화점같은곳 기준으로는 저렴한편인거 같아요.

 

입장권은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 중고등학생

 

어린이 12000원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한데 훨씬 저렴합니다 .

 

다른곳과 연계되어서 패키지로도 살수있고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성인기준으로 입장권하고 트래킹체험요금하면

현장은 38000원인데 인터넷으로 사게되면 25000원도 있고 거의 30정도 저렴하니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있겠네요.

 

이정도 가격이라면 무조건 인터넷으로 제주 가볼만한곳 점보빌리지 

입장권을 패키지로 주문해서 구경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패키지로 바나나먹이주기와 입장권도 파는데 

코끼리 공연중간과 마지막에 바나나주기 체험이 있는데 

 

이때 사용하는 바나나입니다.

코끼리를 안전하게 움직이게하고 총3명이 타서 움직이내요,

 

제주도 아이와 온가족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 이유 

위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한편으로는 코끼리가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는게 좀 가슴아프기도 했습니다.

 

길들여진 코끼리로 야생으로 돌아갈수없는 코끼리라 이렇게 

키우면서 밥벌이를 하면서 나름대로 운동도 해주고 그런식으로 운영을 한다고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코끼리들이 막 때림을 당하면서같은

그런 환경은 아니고 다들 사육사와 유대관계도 좋아보이고

 

말그대로 산책삼아 슬슬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그래서 공연이나 트래팅체험도 그렇게 타이하게 잡혀있지않는 것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높은 앉는자리 높이라서 놀랐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 멀리 먼발치에서 코끼리를 보곤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긴 처음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너무 커보였어요.

 

말타기나 낙타타기와는 다르게 너무 높아보이는 뷰가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신기하고 재미나는 체험이었습니다.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점보빌리지의 코끼리 트래킹은 

인터넷으로 패키지로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니

 

꼭 잊지말고 제주도를 가게된다면 한번은 체험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온가족이 함께 가서 구경하고 체험하기 좋은곳이고

어른인 부모님이나 저희부부도 제주도에서 가장 만족해하는

제주 여행 코스였습니다.

 

자연경관도 좋고 산책같은것도 좋치만 

저희는 제주 점보빌리지가 최고로 기억에 남고

 

온가족이 함께 이렇게 좋아하는것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코끼리 인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인형은 인터넷이나 다른 인형 기념품매장같은곳에서

보아도 보지못하는 제품인데 주문제작하는건지 

 

아니면 태국에서 사오는건지 여튼 코끼리인형 이런거 

파는곳이 잘없는건 확실합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서 사지는 못했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점보빌리지 코끼리쇼공연을 시작하면

 

처음에 어느정도 간단한 인사나 쇼를 몇분진행하고 

 

코끼리들 힘내라고 이렇게 바나나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순간이고

 

바나나가 5000원정도하니 조금 비싸보일수도 있지만

 

약간은 팁같은 느낌으로 줄수도 있고 아이들이 코끼리한데 

뭘이렇게 줄기회가 없을텐데 조금 비싼 과일이지만 

 

바나나를 주면 얼마나 잘 받아먹는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고

 

나중에 공연을 계속 보다보면 진짜 바나나 더있으면 더 사서 주고싶어집니다.

 

하지만 입장하면서 구매하는 바나나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더주고 싶어도 못구매해서 못줘요.

 

그래서 여유가 되면 두뭉치를 사는것을 추천드리고

한번은 시작때 한번은 나중에 끝나고 기념사진찍으면서 

 

수고했다고 코끼리한테 하나씩 주면서 사진찍고 칭찬해주면 너무 좋은그림이 나옵니다.

 

저렇게 큰 코끼리가 작은 둥근 의자위에 올라가서 

균형을 잡는것을 보면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온가족이 어른 아이할것 없이 너무 신기해합니다.

 

사육사분들이 다 아마도 태국같은데 외국분들이 그대로 

코끼리와 함께 들어와서 조련하고 챙겨주고 

 

쇼를 진행합니다.

 

그만큼 유대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코끼리가 앉는것을 처음 보았는데 이렇게

앉는다는거 자체를 처음 알았습니다.

 

무척 큰 코끼리도 있고 조금 어린친구도 있어요.

 

다들 너무 똑똑하고 훈련이 잘되어있었습니다.

 

코끼리 쇼하는 모습인데 사람이 이렇게 위로 올라가고

 

조련사분의 말을 너무 잘 알아듣고 서로 신뢰관계가 대단하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모습인데 코끼리가 앞다리로만 가지고

설수있다게 ..지금 봐도 너무 신기하네요.

 

물구나무를 섯다는것과 같은 이치인데 어떻게 저렇게 

중심을 잘 잡는지 다들 박수소리가 끈이질 않았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점보빌리지 코끼리가 그린 그림입니다.

 

잘 그렸죠?

 

그냥 그림 그린다길래 그냥 대충 뭐 끄적이고 말겠지 했는데

이렇게 잘 그릴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지능이 뛰어난 동물같습니다.

사람을 밟고 지나가는건데 이거는 정말 대단했어요.

 

관람객중에서 자원하는 분들을 불러내서 눕히고

코끼리가 살짝 밟으면서 지나가는 건데 보는내내 

긴장감이 장난아니었습니다.

잠깐하고 말것같은 코끼리 쇼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30분 가까이 공원을 한듯합니다.

 

이정도면 가성비도 무척 좋치만

 

내용면에서도 너무 알차고 재미나서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아이와 함께 혹은 온가족이 함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저는 무조건 점보빌리지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제주도가면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다트를 하는 장면인데 코로 잡아서 던지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코가 사람손처럼 정말 자유자래로 움직였습니다.

공연장 모습인데 딱 서커스공연장정도 크기입니다.

 

농구골대에 덩크슛 그리고 그냥 슛을 넣는 묘기도 보여줍니다.

상황극도 하는데 이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한코끼리가 아파서 눕게되고 다른 친구가 주사를 놓아주고

낫게해주는 스토리인데 그냥 최고네요.

 

아이들은 소리치고 난리가 나는 순간입니다.

끝나고 나면 이렇게 바나나를 주는 시간이 또 옵니다.

 

이래서 충분한 바나나를 구매하는게 중요해요.

 

최소한 두덩어리는 사야될거같습니다.

 

코로 받아먹는데 코가 너무 보들보들한게 감촉이 좋아요.

 

아이가 주는 바나나를 너무 부드럽고 살포시 조심스럽게 

받아먹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바나나 주는 모습입니다.

 

기념사진도 다 찍게 해주고 여유있게 마무리할수있게 배려도 잘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