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중앙시장(관광수산시장),주차방법-빠르고 가볍게 둘러보기

 

속초중앙시장이라고 흔히 이야기하는데

검색을 중앙시장이라고 검색해보면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알려줍니다.

 

아시겠지만 다들 같은의미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주차장은 속초종합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검색하시고 오시면됩니다.

 

주변으로 주차할수있는 골목이나 틈이 조금 있지만

현지인이나 운전고수 수준이 아니면 힘들고

 

맘편히 속초종합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주차권을 주는데 

 

왠만큼만 사도 주차권으로 다 해결되기때문입니다.

 

주차하고 길을 건너면 바로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진입하게됩니다. 

 

보면 현지인보다는 거의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고

휴가철인데 다들 이쪽으로 구경나왔는지 

복잡한골목은 사람이 지나가기 어려울정도 사람이 많았어요.

 

시장은 흔히 보이는 시장풍경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차들이 다니는 그런 시장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좌우로 빼곡히 다니는 곳입니다.

 

평일인데도 휴가철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빼곡하게 많았고 찐빵 그리고 닭강정은 워낙 유명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정도이고 

그곳주변으로는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고 붐비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반찬이나 옷 등등 시장모습도있고

건어물 오징어 등등 동해바다의 시장느낌도 많이 납니다.

 

동해하면 생각나는 대게집이 많이 보이고

 

어딜가나 가격은 거의 맞춰져있는 모습이라

크게 다를것없이 비슷비슷한 가격입니다.

 

저희는 게는 집으로 올때 주문진항에서 구매해서 

여기서는 구경만했는데 대게가 아주 크고 신선해보입니다.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후 저녁에 다시 중앙시장 지하로 가면 수산물회센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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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자연산광어랑  15만원인가 주고 사고

그외  우럭등 좀 사서 22만원인가 주고 구매해서

 

숙소리조트로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연산광어라서 그런가 무척 달았고

먹는분들 모두 쫀득한게 양식과는 다른 좋은맛이라고 하셨습니다.

 

수산시장 회센터에서는 홍자인가 유명한지 

홍자이 다녀간집에 들렀다고 어른분들은 좋아하시드라구요.

 

크기면적은 일반 회센타 비교해서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우튀김도 맛있습니다.

 

새우튀김 어마어마게 쌓아놓고 판매하는곳도 있고

아바이순대 , 오징어순대도 팔고있어요.

 

바로 길건너 조금만 가면 아바이마을인데

거기가 본토지만 먹어보니깐 그냥 다 똑같아요.

 

굳이 어바이마을가서 안먹고 

여기 속초중앙시장에서 사먹어도 되요.

 

속초하면 제일 유명한거 중앙닭강정이죠.

 

유명한 닭강정이 2군데가 있는데 

둘다 느낌도 비슷비슷하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유명한 닭강정이 여기 중앙닭강정하고

 

만석닭강정인데 만석닭강정은 거의 공장수준입니다.

가게도 넓고 크지만 전국적으로 택배를 하다보니

 

직원도 많고 아주 박스를 쌓아놓고 영업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저는 두개 다먹어보았는데 더 유명한것은 만석닭강정인데

최근 달인에 출연해서인지 중앙닭강정도 많이 주문하시는 모습입니다.

 

저는 추천드리는것은 결론은 만석닭강정이 나은거같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서도 남는거 먹어도

만석닭강정은 여전히 맛있어서 저는 추천드립니다.

 

양은 일반 배달닭강정보다는 좀 많은편입다만

가격이 역시나 동네 집앞

정자시장 닭강정보다는조금 나갑니다.

떡볶이가게에 들어간 이유는

 

바로 옆에 진빵만두집이 있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서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데

 

저희도 서서 줄서서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바로옆 떡볶이 가게에 들어와서 먹었는데요.

 

떡볶이 4000원에 진치국수5000원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가게안은 좁은데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사람들도 가득차있었습니다.

우리 어릴때먹던 학교앞에서먹던 딱 그 떡볶이 맛이었습니다.

 

달달한게 오뎅을 많이 주시고 간이 제입맛에 딱 맞았어요.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서 먹고 추가도 또 주문해서 먹었을정도입니다.

 

어른은 칼국수 주문해 드셨는데 역시나 

맛있게 잘 드셔서 하나 더 주문해서 저랑 같이 더 먹었습니다.

 

이정도면 후기만 봐도 먹을만한 맛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