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리프트 타고 동물농장 먹이주기체험하고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가성비 추천

썬31 2022. 11. 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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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올라가는길

눈이 없어서 조금 횡하다고 느낄수있는데 

녹색으로 울창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경사길과 산새를 보면은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뭔가 새로운 세계를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느낌이 납니다.

 

밀림을 향해 들어가는 한마리의 전사의 뒷모습이군요.

 

연습장이라는 글이 보이는데 야구인인 저에게는 그 앞자리가 야구연습장으로 적혀있는거처럼 보이는군요.

자전거 타는 전사들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탈수있는 자전거를 빌려주는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빌려서 ..물론 비용 비싸게 발생하고요.

이렇게 자전거 빌려서 알펜시아 주변을 한바퀴돌고 둘러보는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날씨가 약간 흐리고 해가 없어서 여름날이었지만 

운좋게 자전거타도 땀이 그리나지않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버기카 타는곳

한쪽으로는 버기카 타는곳이있는데 스릴을 즐기기에 좋은 차라고 소개하는군요.

 

버기카는 원래 BUGGY CAR 마차의 일종을 부르던 말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경량형 오프로더 차량을 부르는 말이 되었습니다.

 

오프로더 경차량을 이르는 특히 대체로 경량이면서 커다란 바퀴가 마치 버기마차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버기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운전면허 소지한 사람만 운전이 가능합니다.

기동성이 좋고 험지를 타기에 좋습니다.

 

보통 4륜오토바이와 흡사한데 버기카 사륜오토바이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구매를해도 100만원에서 200만원이면 구입이 거의 가능합니다.

기차타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는 기차타기도 가능한데 

유럽느낌 물씬나게 잘 만들어놓았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운행은 안하고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격표

알파인 코스터 1회권 , 2회권 판매하는데 철길따라 타고 내려오는건데 비용이 상당하내요.

동물농장도 정상에 만들어놓았는데 이름이 동물농장이지 뭐 그냥 작은 미니 먹이체험하는 곳  정도입니다.

 

알파인코스터와 동물농장 패키지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합니다.

 

할인도 있는데 투숙객은 25프로 할인인데 좀 속상한게 성수기에는 할인적용불가입니다.

객실키확인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투숙객할인을 적용하는군요.

나머지도 제휴카드할인 강원도민할인 등등 있습니다.

 

루지도 탈수있는데 루지는 위 가격보시는거처럼 1회권 15000원 2회권25000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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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열차 1인8000원입니다. 위에 보인 유럽풍열차를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그외에 바이크파크리프트 이색자전거 전동차등 있는데 타는사람을 거의 못봤어요.ㅜㅜ;

 

리프트가격이 없어서 당황하셨죠?

 

동물농장이 정상에 있는데 동물농장입장권을 구매하게 된다면

리프트를 공짜 무료로 이용할수있습니다.

 

즉 7000원이면 리프트 왕복하고 동물농장 구경할수있는것입니다.

가성비를 생각해볼때 굉장히 좋은 구성이라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이용안내

알파인코스터를 타고싶은분은 구매해서 리프트타고 정상 올라간뒤 

우측으로 알파인코스터 타면 되고요 .

 

그냥 정상 가볍게 구경하고 눈요기하고 동물먹이주기체험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내려오시려면 리프트타고 그대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유로번지

현재는 운영을 하고있지 않는 상태이구요. 

 

번지점프같은건데 고무줄처럼 팅겨서 울라갔다가 내려오는 그런거 같습니다.

 

루지 내려오는곳

정말 많은곳이 모여있군요.

 

루지 내려오는곳인데 저희는 아이들이 루지 무섭다고 해서 안탔습니다.

리프트 타러 올라가는길

길따라 올라가면 리프트를 타고올라갑니다.

 

리프트는 한 5분정도 올라가는거 같아요.

 

경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고 재미나게 탈수있습니다.

 

아이들도 덩실덩실 좋아합니다.

리프트 타는 모습

약간 긴장한 아이들의 표정앞에 무덤덤한 아빠의 모습이 교차되는군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밖에서도 마스크쓰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리프트 올라가는길
정상 라운지

이곳에서 커피 라면 그리고 장남감 뽑기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은 식당 및 의자가 있어서 여유있게 쉴수있는 공간입니다.

 

나무로 외관을 잘만들어서 유럽풍느낌이 물씬 풍기는군요.

 

뽑기 너무 하고파요.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한판 뽑게 해주었어요.

 

신난다고 춤을 추더군요^^;;

내부 라면 판매

셀프라면 끓여먹을 수있는곳인데 정상에서 먹는 라면맛이 아주 기가 막히겠지요.

 

라면이 종류별로 마련이 되어있군요.

 

무인라면조리대

신기하죠 요즘엔 이렇게 무인라면조리대를 이용해서 라면을 판매하는곳이 종종 보입니다.

 

뽑기하고 좋아하는 예원이
커피 등의 가격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5000원부터 핫초코 소세지 핫도그 핫바

심지어 소떡소떡에 회오리감자까지 츄러스...거의 놀이동산에 온듯한 판매리스트를 자랑합니다.

 

커피 핫초코 주문해서 먹었는데 공기좋고 물좋은곳에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여유로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상 전경

서울에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커피놓고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그런다 갑데요..저도 따라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창 너머로 보이는곳이 동물농장입니다.

 

동물농장

염소와 양이 몇마리 넓은 공간에 풀어져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곳에서 살고있어서 좋은 환경이 좋내요.

 

염소도 검은색 흰색 갈색 참 다양합니다.

 

양도 있는데 양보다가 염소가 굉장히 세력을 장악하고있고 먹는것도 아주 활발하게 먹습니다.

 

여기가 좋은것이 있는데 

먹이주기가 무료이고 무한으로 먹이를 리필해서 줄수있어요.

 

단 아래의 오리닭우리쪽의 사료주는거는 한사람당 한바가지만 줄수있습니다.

 

오리, 닭 먹이주기

 

정상에서 보이는 전경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알펜시아리조트 리프트케이블카 정상입니다.

 

시야가 탁트이고 가슴이 뻥뚫리는 전경입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정상에서 비도 중간에 약간 부슬부슬 내리다 말았는데

 

날씨가 좀 흐려서 시야가 덜했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운치있고 참 보기 좋았습니다.

 

리프트 정상
자전거 대여

이렇게 고구마 굽는통같은거 달아서 자전거타고 노는것도 있고

 

가족들이 타는 2~4인용 단체 자전거도 있고 ..

 

근대 타는 사람은 딱 한팀 보았어요..

 

주말이 아니라 아무래도 사람이 조금 적었던거 같습니다.

 

자전거 안타고 그냥 뛰어놀아도 재미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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