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집?

성남 판교 맛집 홍루원 해물짬뽕 어떻게 변했나

썬31 2022. 9.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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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 - 홍루원 성남 해물짬뽕 맛집 해물한가득 리얼솔직냉정후기

[맛집!맛집?] - 성남 중국집 맛집 홍루원 짜장면은 어떨까?

 

성남 중국집 맛집 홍루원 짜장면은 어떨까?

성남 판교쪽으로 가보게 되면 굉장히 비싼 음식가격때문에 당황스러울때가 있을겁니다. 저또한 평범한 서민으로 판교 점심가격이 부담스럽고 주차도 쉽지 않습니다. 이때 판교에서 약간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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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원 성남 해물짬뽕 맛집 해물한가득 리얼솔직냉정후기

해물짬봉으로 유명한 성남 홍루원(판교쪽 판교라하기엔 좀 떨어지긴 했군요)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둘이가서 먹으면 큰그릇 하나가득 해물껍데기을 쌓는곳으로 유명합니다 . 가격이 예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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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원  포스팅 한 지난 글들을 위에 남겨두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맛집은 생각이 나는법이라 한번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포스팅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위 사진보면 알겠지만 조개껍질이 두사람이 가면 하나가득으로 통을 채웠는데 

 

지금은 양이 많이 줄기는 한거 같아요 .

 

통을 찰랑찰랑 할정도로 채우는 모습입니다 현재로는.

 

이전포스팅중에 홍루원 리얼솔직후기 글로 처음 애드센스 통과하고 

 

뜬금없이 조회수가 폭발해서 엄청 기분좋은 기억이 있는 고맙기도한 홍루원입니다.

 

원래 성남 판교쪽에서 일하러갔다가 

 

판교 중심쪽에서 중국집가서 먹었는데 짜장면이 만원인가 9천원인가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지인말로는 이쪽에 일하는 사람들이 연봉이 기본이 1억이라 

 

집값이나 물가가 거의 1억에 육박한다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짜장면 값도 비쌉니다.

 

근데 이런 성남 판교 근처에서 걸어오기는 좀 애매하고 차타고오기는 조금 가까운 

거의 1.5킬로 전후같은데 이정도 거리에 맛집으로 소문도 나고 

 

가격도 저렴한 판교기준으로 ....그리고 큰길가라서 눈에 잘띄여서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이 들르고

 

맛집으로 포스팅이 많이 되다보니 또 많이 오고 

 

티맵으로도 추천으로 떠서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오는 그런곳입니다.

 

가면 주차요원이 있고 큰길가를 본인들  주차공간인 마냥 사용을 합니다.

이건 좀 민원도 있을수있고 한데 공무원쪽으로 잘 해결이 되어서 그런지

 

그냥 계속 이렇게 큰길을 홍루원 전용주차장 처럼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루원 간판

중국 이름으로 간판이 되어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종업원들도 중국말을 사용합니다.

 

정확한것은 모르겠는데 중국인이 주인인거 같기도 합니다.

 

건물은 허름해보이고 작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왠만한 중국집 2배정도는 되는 크기입니다.

 

가장 큰 불편함으로는 화장실이 아주 열악합니다.

 

이정도로 돈을 벌고 맞은편에 분점도 낼정도면 건물을 좀 리모델링을 하면 좋을텐데

돈을 버는것에 비해서 고객을 위한 재투자가 없는것이 아쉽네요.

 

맞은편에 홍루원 분점이 있는데 이곳은 한번도 안가봣는데 

사람들이 이곳만큼은 없는거 같아요.

 

가격표

일반 짜장면 중국집에 비하면 조금 비싼편이거나 거의 평균수준이지만

 

판교 근처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짜장면 7000원이고 

 

가장 많이 즐겨먹는 해물짬뽕이 10000원입니다.

 

가격이 갈때마다 오르는거 같군요. 짬뽕 한그릇에 만원이라고 하니 무척 비쌉니다. 

 

이제는 왠만한 짬뽕집으로 가면 만원을 줘야 한다니 물가상승이 엄청납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선거 이후에 더욱 물가가 치솟은 기분입니다.

 

정말 요즘은 지갑이 너무 얇아져서 점심때 편의점 도시락 먹는 사람들도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해물짬뽕

깜짝 놀랐습니다.

 

만원에 이정도면 가성비면에서 굉장히 부족한 양인데 말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것을 보면 

어렵다 어렵다해도 판교쪽은 아직 거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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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냉동새우 몇개 홍합 대여섯개 그리고 조개 10개남짓 되는거 같습니다.

 

이전과 비교했을때 많이 양도 아쉽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올랐군요.

 

위의 해물짬뽕 보통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래쪽에 면이 있는데 면은 일반 짬뽕양보다 조금 부족해서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먹으면 딱맞는 양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될만한 특징이 있다면 전복이 하나 들어가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해물짬뽕 곱빼기

곱빼기가 그나마 양이 천원추가하고 이정도면 

왠만하면 곱빼기로 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천원을 차이로 사진을 아래보시면 알겠지만 차이가 나보입니다.

 

면의 양은 곱빼기나 보통이나 별 차이가 안나보입니다.

 

그릇 자체가 보통보다 곱빼기가 더 큽니다.

 

곱빼기와 보통의 양차이
새우나 조개 상태
전복과 국물상태

전복은 작은전복이고 국물은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조금 밍밍할거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면모습

딱 보시면 알겠지만 면이 그다지 좋치는 않습니다.

 

해물짬뽕이라 해물위주로 드시면 되고 

 

면은 그냥 평범한데 해물을 먹고 나중에 면을 아래에 있는것을 먹다보니

약간 불기도하고 면자체가 처음부터 먹어보아도 그렇게 쫀득하고 그런 

 

중국집 맛집 중에서 면 쫄깃한것으로 유명한 그런 맛집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해보이는 모습입니다.

 

면의 양이나 맛은 그냥 평범한 동네 중국집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해물 특히 조개가 많이 들어있어서 이거 먹을라고 그렇게 오곤 했는데 

 

이제는 홍루원도 다된거같은 기분이라 무척 단골입장에서 아쉽네요.

 

제가 지인을 소개해서 데리고 갔는데 지인분이 무척 아쉬워해서 

제가 어찌할바를 몰라서 송구했습니다.

 

이정도 가성비면 가격은 7천원정도에서 맥시엄 8천원까지면 

정말 유명한 성남 중국집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이어질거 같습니다.

 

이전의 글을 보시면 바로 비교되겠지만 

 

역시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릇 한가득에 위로 산으로 쌓아서 먹었는데 

 

보통하나 곱빼기하나의 양이 그릇을 수평을 채우질 못하는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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