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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엠블럼 장착후기

썬31 2022. 5. 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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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이란?

어떤곳이나 단체의 개념,정체성,방향성,의미등을 시각적으로 상징하는 것을 말하는데

고대 그리스어로 돌,나무,금속등에 "무엇인가를 새기다"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중세에는 적국,아군을 구별하기위해 깃발,방패등에 새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가문의 상징하는 문양으로 발전했고 이후 르네상스문화시대때 자신의 출판물이라는것을 표시하는 마크를 

새겨넣기시작하였는데 이마크가 상업적인 의미에서 엠블럼사용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요즘에는 여러군데에서 사용되는데 학교,기업,조직,스포츠팀,동호회,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자동차나 오토바이이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같은경우는 1960년대 들어와서 자동차의 가치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새롭게 뜨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어 페라리나 포르쉐는 말, 람보르기니는 황소, 애스톤마틴은 새, 재규어는 재규어, 푸조는 사자등을 상징하는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했던 벤츠는 다임러사의 세꼭지별과 벤츠사의 월계수 원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아우디같은경우는 네개의 링은 아우디로 합병된

아우디,데카베,호르히,반더러의 4개의 자동차회사를 의미한다고 한다.

 

휠에붙이는 휠엠블럼도 있고 신발이나 모자같은곳에 붙이는것도있고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많이 있어서 알아보면서 놀랬습니다.

그냥 멋진거

구입방법?

오프라인가게에 자동차용품점을 가서 구입해도 되지만 

추천드리는 방법은 역시나 온라인입니다.

쿠팡 옥션 지마켓 지구등 유명한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구경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데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자동차뿐만 아니라 옷이나 가방 혹은 물건등에 붙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자동차 순정엠블럼이 비싸서 만원대가 넘어가는것도 많은데

굳이 순정쓸필요없이 맘에드는 것중에 그냥 저렴한것 달아도 어차피 멀리서 잘보이지도 않는데 

굳이 비싼거 쓸필요있나 싶고 같은 엠블럼이라도 가격비교를 해보면 차이가 나서 

구입하기전에 꼭 가격비교해보고 사길 바랍니다.

 

저는 쿠팡에서 자동차풍절음막는거랑 엘이디안전조명등을 구입하면서 눈에 띄어서

생각지도 않은 구입이었지만 묶음배송으로 구입하면 배송비절약되고 사볼만한거 같아요.

 

가격 몇천원 거의 5천원이내이고 생각보다 퀄리티좋고 막상 붙여보면 굉장히 잘 딱 붙습니다.

붙인후 30분이상 시간을 두고 운행하시고 꾹꾹 눌러주는거 잊지마시고 추운곳이나 날보다는 따뜻한곳이나 날에 장착하는것이 FM입니다.

 

구성품

보통은 엠블럼뒤에 바로 양면테이프가 붙어있는데 이건 접착테이프가 따로 있내요.

메탈이라 생각보다 무게감있는게 플라스틱엠블럼보다는 멋있어요.

멀리서봐도 메탈이 튼튼하고 간지가 납니다.

 

플라스틱보다는 메탈느낌나는것이나 메탈소재로 된 것을 추천드려요.

아무것도 없는상태
썬31이라

숫자엠블램붙여보았는데 남는 도어스크래치방지스티커도 붙여봤는데 요건 나중에 떼었어요 ㅜㅡ 좀 넘 귀여워서요.

굉장히 언발란스한테 큐티한 느낌도 물씬 나는구만요.

 

뒷면

양면테이프를 엠블럼에 붙이고 스티커는 별모양을 두고 띠내야되는데 실수로 그만 그냥 통채로 붙여서

나중에 엠블럼을 다붙이고 다시 위에세 띠어내느라 힘들었어요.

느낌나는군요

휜색을 띠내느라 아주 힘들었는데 무엇보다 가까이서 보면 깔금치 못해 아쉽네요.

붙이기전에 이런경우가 있을수있으니 꼭 확인하고 붙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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