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핸들카버는 사실 호불호가 나누는 부분인데
저같은경우는 핸들커버를 씌우는것을 좋아하지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급차에도 핸들커버를 씌우는 분들도 있을정도로 호불호가 나누는 부분입니다.
가격대는 주로 만원초반에서 3만원대가 주를 이룹니다.
아래보시면 검색을 했을때 초반에 바로 뜨는 화면인데 가격대가 보시면 만원에서 3만원정도가 대세입니다.
형태를 보면 소프한것도 있고 겨울한철쓰는 따뜻한 소재의 핸들커버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4계절 다사용할수있는 것중에 고르고
보통 레자나 가죽 스타일로 갑니다.
다들 알겠지만 색상은 밝은색이 때가 잘타고
진한 어두운색이 때가 덜타지만 가죽이나 레자스타일로가면 어느정도 때가 타도
은은하고 클래식하고 자연스럽게 색이 뵈서 괜찮은데
너무 싼거 사용하면 저처럼 고무밴드스타일같은 것은 때가 좀 잘타고 때가 타면 보기 안좋아서
수시로까지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물티슈로 닦아주어야 됩니다.
물론 귀찮은부들은 그냥 써도 상관없지만 때가 신경쓰이는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저는 쿠팡으로 주문을 했는데 옥션이든 지마켓이든 가격차는 거의 없는듯합니다.
그래도 꼼꼼하고 알뜰한 구매를 위해서는 사이트별로 비교해보는것으로 몇백원 절약할수도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전후인데 굉장히 저렴하죠.
일반적으로 핸들커버가격이 만원정도부터 시작하는데 굉장히 괜찮은데
사기전에 이렇게 가격이 싼데 싸기만하고 가성비면에서는 떨어지는거 아니야? 형편없는 재질이면 어떻하지?
걱정을 하고 이런저런 후기들을 알아보았는데 막상 구매해보니 굉장히 가성비가 좋아서 만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파란색을 구매해서 때가 좀 잘타서 물티슈로 한달에 한번정도 닦아주는 수고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너덜거리지도 않고 색도 안바래고 실리콘 촉감도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실리콘 고무 소재라서 손에 쫙쫙 감기는 맛이 장난없군요
다만 아쉬운점은 무늬나 디자인 들어간것이 없어서
조금 스포티한것이나 개성있는 간지를 원하는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쭈글주글하게 모아져서 택배가와서 펼쳐도 주름많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걱정할필요가 없이 펴니깐 아주 짱짱하게 잘 펴져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복원성을 가지고 있군요.
바로 위사진처럼 고무 실리콘 무늬가 있어서 안미글어지고 쫀존했던것이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촉감이라서 무척 만족합니다.
안쪽은 그냥 민들민들하게 있는데 그렇다고 장착했을때 막 돌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프리사이즈라서 특별하지 않는다면 전 차종 가능하고요.
낄때 위에서부터 장착하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장착하는게 좀 마지막 부분 끼워넣을때 조금 힘이 들어가지만 여성분들도 충분히 다해낼수있을정도로
그렇게 막 힘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게 딱 맞죠.
생각보다 딱 맞고 차가 오래되서 그런가 아주 깨끗해보입니다.
핸들이 조금 커서 완전히 덮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긴 하군요.
밀착도 잘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차가 오래되었으면 기분도 낼겸 한번 저렴한 가격에 장착해보면
아주 좋은 가성비를 느낄수있습니다.
새차나 좋은차면 이런 가성비좋은 핸들커버보다는 가죽소재나 조금 비싼티가 나는 핸들커버를 구매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너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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