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야간에 아이와 가볍게 가볼만한곳은 역시 서울랜드

썬31 2021. 11. 1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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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도 즐거운곳 역시 서울랜드입니다.

 

포스팅한것도 많고 물론 저도 포스팅 많이 했습니다.

 

저녁 6시이후 들어가는 입장권을 인터넷에 구매해서 가는것이 정석입니다.

 

티몬이나 다른곳에서 얼마 더 할인도 받고 그런다는데 

기본적으로 만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밤이라서 주차하기도 아주 넉넉한 모습입니다.

 

브라키오사우르스

서울랜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조형물인 브라키우사우르스 공룡모형인데  

실제크기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었고 디테일도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많이알다시피 공룡관이 따로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하시면 여러 공룡들을 전시해놓고 

만들어놓았는데 안에보다 저는 이렇게 밖에서 보는것이 더 멋있고 갈때마다 마음에 듭니다.

 

놀이기구

벌써 여름에 다녀온것이라 또 사람 그나마 없는데 간다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더욱 사람이 없는 모습이고 줄서는거 거의없이 바로바로 탈수있었습니다.

 

에버랜드도 그렇고 서울랜드도 그렇고 평일날 놀러가는것이 진리입니다.

 

공룡관안 화석체험

화석발굴하기 체험인데 붓같은걸로 모래에 덮인 공룡화석을 발굴하는 체험하는곳인데

공룡관에 들어가면 나오기전에 위치해있습니다.

 

아름다운 터널

밤이되면 아름다운 곳이 여럿있는데 그중에도 역시 서울랜드는 아름답기가 유명한곳입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번쩍번쩍 거리는 터널이 너무 신기하고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이국적인 풍차

풍차가 정말 멋있고 야간불빛을 구경하는곳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됩니다.

위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휘황찬란하군요.

 

페스티발공연

에버랜드는 카니발행렬이 내려오는것이고 

서울랜드 이렇게 중앙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레이져와 멋진 조명을 이용한 공연인데 빵빵한 스피커에 춤추시는분들이 너무 멋있고 

댄스를 잘 추는데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예전에는 폭죽을 터트려주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것이 없어져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운영시간도 너무 아쉬운데요

예전에는 10시까지운영을 했었는데 요즘은 평일은 저녁8시 주말에도9시까지입니다.

 

그래서 만원이라는 가격이 아쉽지만 가성비가 예전만 못해졌고 

놀이기구 몇개따면 끝나는 시간이 되버리는게 아쉽네요.

 

그래서 얼마를 더주고라도 주중권을 구입하게되는듯 합니다.

 

예전처럼 만원주고 6시부터 10시까지 놀수있었던때가 그립습니다.

 

원래 종일권은 어린이기준 4만원이고 

파크이용권이라고 오후4시부터 입장이 가능한것이 33000원입니다.

굉장히 비싸죠?

물런 다들 카드할인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좀 저렴하게 구입하고 입장들하시죠.

 

인터넷 옥션같은곳을 보니 구매당일부터 11월30일까지 사용가능한것이

17900원정도로 13세이하의 어린이이용권을 판매하는데 이것도 괜찮은거 같군요.

 

이벤트로 모두들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페이머니로 현장결제를 하면 

주간권 46000원짜리 어른을 비롯해서 청소년,어린이 모두 할인가 21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동반1인도 21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이게 굉장히 매리트있는 구입방법 같습니다. 기간이 있는데 11월 30일까지 입니다.

 

다른카드할인도 있지만 보니깐 복잡하고 그냥 카카오페이카드할인헤택이 젤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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